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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어플하다가 간강범 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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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38 조회 8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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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해운대에산다.


내가 갓 졷고등학생시절이었지.


내가완전 모태솔로였었거든 근데 픽업아티스트인가?

네이버에 IMF라는 카페가있어.

거기에서 친구들이랑 칼럼같은거 읽고 ㅈ문가행세를 하고다녔었지.


5월쯤인가 그때부터 애들사이에서는 카카오팅이라는어플이 유행했었어.


호기심에 다운받고 깔고 주선자 매칭요딴거하다보니까 몇명 번호를알게됬어 ㅋㅋ


그러다가 나보다 2살어린 여자애를 만났어. 중2.

로버트할리라고 뚝배기광고한놈이 지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거기에 다니는 여자애였지.


아빠 의사에 와꾸 ㅆㅅㅌㅊ 몸매 살짝육덕 태어나서

그년이랑첫키스하고 여자랑 처음 관계를 나눠봤어. 이썰은 나중에풀기로하고


아무튼 그렇게 여자를 먹고나니까 자연스레 다른사람도 먹고싶어지더라.


그래서 카카오팅 매칭 잠깐잠깐 하다가 중1짜리가 자꾸 연락이오는거야.


그러다가 얘 존나따먹을수있을꺼같다 생각이들어서 어디사냐고 물어보니까

부산 사하구산데. 한번도가본적도없고 졷중학생때 해운대 스펀지아니면 바닷가쪽에서만놀아서 멀리가ㅂㅈ도 못했거든.




이건 중1년 닮았다. 나이에비해 존나 성숙했었음.


암튼그래서 진짜 큰맘먹고 일요일아침에 사하구로갔어. ㅈ같더라. 떡치려면 장소가필요하잖아.

아무것도없어 ㅋㅋㅋ 노래연습장도 룸카페도 존나다없어서


한번도 키스안해본에를 좀 작은 빌라에 데려가서 계단사이에서 존나 입술을 물고빨았지.

내기억으로는 겁나 달달하고 키스할때 사람체취가 입에서 느껴지는데 장난아니게 꼴렸거든.

그러다가 티셔츠사이로 손넣어서 ㄱㅅ만지다가 브라 불편해서 한손으로 브라뒤에보면 푸는거있거든

그거 풀어서 다시 브라속으로 손넣어서 말랑말랑한 젖ㄱㅅ 움켜쥐고

키스하는데 아무런저항이없고 자꾸 ㅅㅇ소리비슷한걸내는거야.


내ㅈ은 이미 거하게 ㅂㄱ했고 걔 손을 내 ㅈ에가져다대니까

부끄러워하면서 만지작만지작거려서 존나꼴렸음.


그래서 ㄱㅅ만지다가 중1 ㅂㅈ 만져보자는생각으로 손가락아래로 천천히 넣어보니까

아직 털도안났더라고 달군 쇠파이프마냥 아랫도리가 뜨뜻하고 축축하게 젖었더라.


근데갑자기 얘가 확 빼는거야.

오빠 나 이럴라고만나는거야? 우리처음만난거잖어 막 이러니까

나는 나믿어라 오빠믿어라 신공으로 깨부셨다?


ㅂㅈ를 탈환하고 클리토리스 천천히 자극하니까 밑에 물이 줄줄새려고하는거야.

그래서 손가락 아주살짝넣었는데 진짜아파뒤질려고하면서 악 소리치니까

빌라에살던 할아버지가 뭔일인가 싶어서 게단복도로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그할아버지는 우리가 키스만하는거로본듯.

존나기분더러워보이는표정으로 꼬라보길래 좀 무서워서 손잡고 빌라를내려왔지.


ㅈ은이미 풀ㅂㄱ가되어있고 노래연습장만찾으면 되는데

dvd방도없고 씨발럼의 노래연습장은 몇개있는데 문도안열고... 한참을돌아다니다가

발견했어.


사하구에 파리바게트근처에있는 2층에위치한 노래방인데

노래연습장인줄알고문열어보니까 문이열리는거야 ㅋㅋㅋ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고 어둡고 주인아저씨는 옥탑방에사는거같은데

아직 출근안한거같고 딱 지금이다싶었던거야.


빈 노래방 아무데나들어가서 조용히 옷벗기고 ㅈ을넣으려는데 어떻게넣는건지

구멍존나찾기어렵고 구멍찾다가 ㅂㄱ풀리고 난리가났어.


그래도 걔가 빨아줘서 다시섬 ㅆㅅㅌㅊ?


여튼그렇게 ㅈ으로 ㅂㅈ부분비비적거리다가 힘주고있으니까 쑥 하고 들어갔어.


와...그때진짜 내 ㅈ이 와 아이스크림마냥 사르르 녹더라.

제놀쿨이라고 아이스파스있는데 그거 물묻으면 미끄럽거든 그거 따뜻하게 데핀거에 내 ㅈ을넣는기분?


캬 나는 존나개꿀이라서 앞뒤로움직이는데 걔는 존나아파하는거야

그거보고 더꼴려서 더빨리움직이니까 걔가 그때부터 ㅅㅇ이랑 아파하는거반반씩내면서

애가 점점 울면서 미쳐갔거든 그러다가 주인아저씨가 소리를들었는지 우리가있던 방으로들어오고


너네뭐하냐 하고 존나쳐다봄...


황급히 바지 입고 걔도 바지입고 아저씨가 마 씨발놈들아 따라온나 하길래 네... 하고 따라갔지.


전화번호랑 이름을적으래 학교랑. 난 그래서 이름다르게하고 학교다르게적고

폰번도 이상한거적어서 줬는데 그년은씨발 제대로 적어버린거야.


자꾸 주인아저씨새끼가 무단침입드립치면서

너네 경찰에 고발할수도있는거아냐고 그러길래 연거푸 죄송하다고했다.



아저씨가 가보래서 나오니까 걔 존나울더라

그리고나서 오빠 미안한데 나그냥 집갈래 이러는거야. 나도 그래서 버스타고 해운대로감


가는길에 연락이오더라고 . 오빠 우리서로 번호지우고 이제 연락하고지내지말자.


나도 얘랑더이상 엮이면 진짜 경찰서가고 ㅈ되겠다싶어서 알겠다 다시는연락하지마라 하고 집으로왔는데


다음날학원에서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14통정도오고 문자가와있더라고.


그년친구년이 이야기를 듣고 나를 강간범으로 고소한다는거야씨발....


나도그때 어디서들은이야기가 있어가지고 확실한증거가없으면 유죄라서 학교 중간에 퇴학당할수도있고

부모님알게되면 ㅈ될꺼같고 심장이 쿵덕쿵덕거려서 그년한테 전화를 했다.


울면서받더라. 근데 그때나는 생각이어려서였는지

위기를 모면하려고 오빠가 니 사랑해서한거알잖어

니도 좋아서한거잖어 막 이렇게 얘기하고 난아직도너좋아한다 이렇게 마음에도없는 얘기했거든


그니까 걔 펑펑울면서 내가얼마나 좋아했는지아냐고 말하더라.

중1이라그런지 연락 3주정도 하니까 결혼하자 그러더라 멘탈 ㅎㅌㅊ


그리고 화해는했지만 친구년이 자꾸 고소드립치고 얘내엄마한테 말할꺼라고 존나지랄하는거야.

그래서 만난 여자애보고 야 니친구 좀아니잖어 어떻게하든가 인연끊든가 해라 이러니까 진짜 인연끊음.



그러고 연락이점점 줄어들고 자연스레 멀어졌었다.


작년 고3 수능이끝나고 미안한마음에 고등학교 생활 힘들지? 하고 문자보내니까 답장이오더라.


내가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니까 걔가 아직도 내번호 안지웠다더라.


그래서 다시만나니까 ㄱㅅ이 A에서 D컵이되있는거야. 고등학생들발육이쩌는지 아님 걔가 특출난건지 ...


암튼 내상판때기가 23살정도로 보여서 맥주나 주류 그냥 사졌었거든.


그래서 맥주랑 소주사고 우리집 부모님 여행간날에 불러서 같이 마시고 즐떡쳤다.


그렇게 떡치고 떡치다보니까 얘랑있으면 재밌고 행복하더라고


지금은그래서 반ㅅㅍ 반여친으로 잘만나고있는데 좀있으면 군대를가서 여친이라 하기엔좀그래


.그래서 군대갔다오면 ㅅㅍ처럼지내지말고 제대로 연애해보자고 그러니까 알았다더라.


만약에 얘가 고무신거꾸로안신으면 진짜 결혼할마음요새들어 생기고있다.


걍 내 신기하고도 존나쫄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난 경험풀어봤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 ㄹㅇ


아무튼 너희들은 꼭 여자랑 떡치기전에 여자랑내가 원해서 떡쳤다는 증거물 필수로 가지고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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