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첫여자 썰 > 썰게시판

처음 설에 올라와서 친구와 함께 자취를 했음ㅋ
그러다 이친구가 소개팅을 해서 썸녀가 생겼음ㅋ
이 친구는 마르고 키가 작음~ 썸녀는 통통 약뚱 정도~
암튼 거의 커플처럼 행동하고이 친구는 점점 집을 안들어오기 시작했음...
그러던 어느날이 자식 휴가날이였음그날 저녁 회사 마치고 집에 왔는데이자식 무릎 전척에 피멍이 들어있는거임~ 난 놀라서 어디서 다쳤냐고~괜찮냐고 했더니~넘어졌다고 그랬음...아 그렇냐구하구 넘어갔음~~
이놈이 썸을타고 항상 새벽에 들어오거나 안들어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집에 미친듯이 들어오는거임~~
난 왜 그러냐구~ 썸녀랑 싸웠냐고 했는데~~헤어졌다는거임~ 그래서 술한잔하자고 데리고나가서...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대답을안함~그래서 뭐 성격차이 이런거인가보다하고~ 걍 둘이서 술을 엄청먹어됨ㅋ이놈이 술에취해 모든걸 실토함ㅋㅋ
그 얘기인 즉슨ㅋㅋ썸녀와 만나면 미친듯이~ 물고빨고 쑤시고 만지고 싸고했음~매일 모텔을 감~ㅋ 한달동안 하루도 안쉬고 ㄸ을 미친듯이 처됨(이놈모솔ㅜ여친이없었음~돈주고아다땜)첨엔 완전 천국이였다고함ㅋㅋㅋ 하루에 3번4번씩 했다고함 3주부터 헬을경험ㅋㅋㅋㅋㅋ지옥문이 열리고 몸도 힘들고피곤하고 더이상 ㅅㅅ가하고 싶지않았다고 하는데~이 썸녀는 만나면 ㅈㅈ에 얼굴을 묻었다고함ㅋㅋ헤어지기 전날밤에도 했는데 야근도하고 넘피곤해서 한번하고 자버림ㅋㅋㅋ
근데 여기서~사단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자는데 ㅈㅈ가 존나 아프드라는거임ㅋ첨엔 꿈인가 했었다고함ㅋㅋ 근데 넘아퍼서 일어나봤더니~그 미친년이 그놈일어나라고 ㅈㅈ를 새벽4시부터 빨고있었다고함ㅋㅋㅋㅈㅈ가 진짜부어오름ㅋㅋㅋ친구가 그때 이년이랑 더 있으면 내가죽겠구나~하고~ㅋㅋ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ㄷㅓ웃긴건~ 두 무릎에 피멍ㅋㅋ
그것은 ..ㅋㅋㅋ그때 자취방에 침대가없었음ㅋ맨바닥에 이불깔고 존나하다가무릎에 피멍이든거임ㅋㅋㅋㅋㅋ
이놈은 우리들 사이에서 전설ㅋㅋ그 암캐는 수원간호사로....ㅋㅋㅋㅋ 이놈이랑 헤어지고 2달뒤왠영감이랑 결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