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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섹스하고 싶어진 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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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4 조회 9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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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는 자기 올챙이를 온데 흩뿌리고새하얗게 불태워버렸지만나는 그때부터 시작됨
어차피 고추만 있어도 충분하니까그냥 가만히 누워있어달라고 하고서조심스럽게 그 위에 엉덩이를 내려놓고손가락도 딱풀도 대신해줄 수 없는고추 특유의 신비로운 감촉을 음미함
개인차는 있겠지만 순수하게 쾌감만 따지면삽입보다는 비비는게 더 우위라고 생각함삽입은 좋긴 좋은데 소변이 마려운 듯한간지러운 느낌이 상당히 성가심
처음 남친이랑 할때는 당황해서한창 하다가 화장실만 세번 갔는데나중에야 이게 원래 이런 느낌인걸 알게 됨그런고로 정사중에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암모니아 참변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쓰게 되는데비비는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 편함 
심지어 이건 방금 내용물을 다 토해낸작고 시무룩한 고추만으로도 충분함삽입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눕히고그위에서 허리를 천천히 앞뒤로 돌리면여자로서의 기쁨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음
그 순간만큼은 남자가 아무리 못났다한들이런 쾌락을 느끼게 하는 것만으로도너무나 사랑스럽고 위대하게 느껴짐음탕한 년이라고 욕을 먹어도 상관없음
이성이고 뭐고 그저 한마리 짐승마냥수컷 위에 올라타서 본능이 시키는대로암컷의 본분에 충실하게 엉덩이를 돌릴땐아무것도 나를 말릴 수 없으셈ㅇㅇ




...조루 빼고 아 깜짝이야ㅠ
방금 막 꼬무룩한 상태에서도내 엉덩이를 만지면서 찰지게 때리다어느 순간에 내 허리를 잡는가 싶더니그대로 또 줄줄 싸버려서 아래가 완전 축축해짐
다행히 안에다 한건 아니었지만다리사이가 정액범벅에 난장판이 되어서겉에 묻어있으면 안에 들어갈수도 있으니까일단 아래를 물휴지로 닦는데 남자애가 미안하다고자기가 닦아주겠다고 해서 걔한테 맡기고 잠깐 쉼
이성이 돌아오고 나서 보니얼굴도 가슴도 올챙이 폭탄이라이것도 물휴지로 닦아야지 하는데 남자가 지금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계속 보고 싶다고 해서 일단 내비둠
삽입은 못했지만 이만하면 됐다 싶었는데꼬작에 조루지만 충전속도는 대단한거 같았다한창 내 다리사이를 이리 저리 닦다가뜬금없이 지금 넣어도 되냐고 하길레고개를 들으니 어느새 또 뻣뻣해진 상태로주섬주섬 콘돔을 끼고 있었음
나는 이미 만족했으니까 마음편하게 하라고 했고이번에는 별 애무없이 바로 뒤에서 집어넣던데그렇게 작아도 특유의 이물감에서 오는오줌마려운 느낌은 어쩔수가 없더라이거 화장실가도 어쩔수 없고
그래서 힘주고 있으니 남자얘가 긴장을 풀라는데아니 내가 긴장풀면 여기 암모니아 참극이 벌어질거라차마 말은 못하고 그냥 간지러우니까 살살해달라고함음 하지만 그닥 살살하진 않았음
엉덩이에 뭐가 있는지 내 엉덩이를 잡고 찰싹찰싹하는데그때마다 쌀거 같아서 엄청 긴장하고그와중에 또 박는건 온몸으로 부딫혀오는데암만 작아도 충격량때문에 자극이 강함이번에도 싸는건 또 금방 싸버린 모양이었지만끝나고도 한참동안 아래가 얼얼할 정도로 만족
갑자기 한거 치고는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잘했고그대로 다음날까지 남자집에서 잔 다음면접보고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님
사귀는거 아니면 떡정은 쌓지말자 주의라그 이후로 다시 보진 않았지만오랜만에 생각나서 잊기전에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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