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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시골갔다가 대 끊어질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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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20 조회 6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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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에 작은 촌동네에있는 외가에 왔어
외가에와서 맛있게 아침도 먹고 곳 군대간다던 동생도 위로해주면서 잘보냈는데
여기가 촌집중에서도 상당히 오래된곳이라 화장실이 푸세식이더라구
여자들은 안에서 봤지만 보통 남자들은 소변을 뒤에 붙어있는 산에다가 쌋어
그러다가 나도 이제 좀 마시고 이러다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뒷산에서 똘똘이를 내밀고 누고있는데
갑자기 벌이 내 똘똘이 위에 올라온거야
나는 존나 소름이 돋고 공포스러워서 으으으으.. 거리고있었어
그렇게 소변을 다봤는데 벌새끼가 안떨어지더라구
그래서 이런 추태를 보여줄순없고 혼자 해결해야 안쪽팔릴것같아서 손으로 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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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벌새끼가 내똘똘이에 침을놓았어
나는 존나 본능적으로 소리 존나지르고 집안사람들 다나와서
쪽은 쪽대로 팔리고 똘똘이는 존나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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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똘똘이에 된장바르고 요양중이다..
나랑같은 환경에 있다면 벌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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