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인생 황금기 2 (동창생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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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8 조회 835회 댓글 0건본문
나를 신촌으로 부른 초등학교 동창 연주 그녀는 내가 한때 초등학교 시절 짝사랑 했던 여자였다 그녀는 초등학교때 부터 공부도 잘하고 예쁜 모범생이었기에 애정표현을 장난끼 가득한 괴롭힘으로 대처 할수밖에 없는 여자 였고 어려운 아이였다
연세대에 다니고 있던 그녀는 자신의 대학과 과를 스스로 'Y대 전진공대' 라고 칭하였다 자부심이 매우 커 보였고 지방국립대에 입학 했었던 난 위축될수 밖에 없어 스무살 이후에 연락을 끊고 살다시피했으며 군대에서 온 편지에 답장도 하기싫어서 안한것이다 스무살에 깨달은 계급차는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으니
그래도 대놓고 초대를 받았으니 연락을 하고 서울 구경겸 신촌으로 찾아갔다 한달이상 서울에서 살다보니 처음 가는 곳도 지하철을 타고 혼자 잘 찾아 다녔다 신촌역에서 만난 그녀는 작은키에 여전히 예뻤고 도도해 보였다
만나자마자 그녀가 자기 단골집이라며 신촌의 과일소주집에 데려갔고 처음 먹어보고 맛있었지만 그녀의 도도함을 배가시킬게 뻔해보이기에 맛있다고 끝까지 말 안했다 ㅎ
그녀는 술을 마시며 왜 편지에 답장이 없었냐 물었다 나는 보냈는데 안간것 같다고 둘러댔는데 14번 다 답장을 했냐고 물어본다 "14번?" 분명 난 한번 받았는데..
"그래 14통 보냈잖아 안 모았냐?"라고 말하는데 알고보니 제일 처음에 보낸 편지만 나에게 오고 나머지는 전달되지 않았다 이유는 찾을수 없었다 반송도 안되었다고 했으니 누군가는 받았다는 것인데
그래서 나는 되물었다
"무슨 친구한테 편지를 열네통이나 보내냐?"
그녀는 대답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질문을 던졌다
"나 좀 남자다워 지지 않았냐?"
그녀는 그냥 좀 그런것 같기도 하다며 얼버무려지만 그녀가 동요한다는것, 편지를 열네통이나 보냈던것, 도도한척 하지만 날 먼저 찾고 술을 쏜다는것 등에서 뭔가 자신감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술먹는 중간 중간 눈을 계속 보는데 끝까지 쳐다 보지 못하고 눈을 피하며 얘기를 하는모습도 보였다 그런 모습에 확신이 생겼고 2차로 노래방에 갔지만 노래방에 간것은 시간 낭비였다 그녀는 즐기지 못했고 노래 한곡도 부르지 않았다 이유는 노래를 잘 모른다는것 그렇게 혼자 노래 몇곡을 부르다 그냥 밖으로 나왔다
봄이 오는 시기의 저녁 대학가는 활기가 넘쳤다 그것도 연세대 앞이라 그런지 학생들은 여기저기서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고 술게임을하고 자기소개를 하는소리가 들려댔다
하지만 연주는 만나는 내내 학교자랑과 고등학교시절 공부얘기 초등동창중 누가 어디 대학을 들어갔다누구는 재수 누구는 삼수를 했다느니 하는 얘기들을늘어 놓던 애가 노래방 밖을 나오니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하숙집을 향해서 말없이 가길래 나도 따라가며 배웅해주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만 했는데 하숙집에 도착하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책한권을 들고 나왔다
"이책 진짜 재미있는데 카페가서 같이 볼래?"
십년이 지난 지금 제목도 떠오르지 않는 두껍고 흰책이었다 근데 그녀의 제안이 썩 좋진 않았다 술먹고 나와서 책을보자고 하는데 좋아할사람이 많을까? 하지만 난 "그럴래?" 라고 대답하고 카페로 향해 걷는데 길건너에 큰 모텔이 보였다
" 저기 연대cc들 한번씩 꼭 가는 곳이잖아 분위기도 짱이고 진짜 좋다고 하더라"
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너도 가봤냐?" 라고 물었더니 자긴 공부만 해서 저런곳을 안가봤다고 말하길래 가보겠냐고 하면서 저기서 책도읽고 나도 늦어서 택시타고 가기에 돈 아깝다고 하니 못 이기는척 하면서 그러자고 한다 이런 하찮은 멘트에 넘어가는 모습이 우스웠다
방을 잡고 들어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칫솔과 일회용품 가방에 말그림이 그러진 지연제를 보면서 이게 뭐냐 물어보는 그녀에게 설명해주니 넌 그런걸 어찌아냐 물어본다 모텔에서 일하는데 모르는게 이상한거라 대답해주곤 방으로 들어가서 키를 꽂자 전기가 들어오는것을 보더니 아이처럼 신기해 하면서 웃었다
그러다 그녀가 이제 책을 보자길래 의자에 앉아 책을 펼쳤다 그리고는 모텔에서 책을 꺼낸 그녀도 자신이 어이없는지 웃음이 터졌고 난 끝까지 책보자고 장난식으로 말했다 "책보러 왔으면 책을 봐야지 뭐하고 있냐" 그말에 알았다며 렌즈를 빼고 안경을 낀다며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길래 나도 씻고 책보자 하며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팬티와 가운만 입고 나왔다
그녀는 나보고 미친놈이라며 왜 벗냐길래 가운입었는데 무슨 벗은거냐며 꽁꽁 가렸으니까 걱정말라 말하고 옆애 앉아 창문을 열고 담배에 불을 붙이니 "담배 피면 뭐가 좋아" 물어보길래 너도 한번 펴봐 라고 했지만 욕만 먹었다 그러다 화제가 바뀌어서 이것 저것 물어보다가 모텔을 23살 먹는동안 한번도 안와 봤냐 물었고 모텔은 안가봤지만 경험이 없는건 아니며 고등학교때 첫경험을 해봤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단 말까지 들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야한 얘기를 하다보니 내가 입은 가운을 뚫고 내 그곳이 커진것을 그녀가 보았고 그녀는 자기때문에 커진거냐고 내가 섹시하냐 하고싶어서 발기된거냐 물어보길래 나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건 그냥 의지와 다르게 이러는거니까 너 안잡아 먹을꺼라고 말했고 그럼 커진걸 어떻게 하냐 물어보길래 혼자 할꺼라고 말했다
그때 그녀가 "그럼 혼자 하는거 보여줘" 라며 야동에도 혼자 하는것 못봤다며 장난 스러운 말투로 보여달라는 농담에 난 바로 팬티를 이렇게 하다보면 정액이 나온다라고 하면서 잡고 흔들었다
그녀는 놀랐는지 아무말도 안하고 나를 보고있었고 나는 보고만 있지말고 돈을 내던가 도와달라고 말하니 "내가 해봐도 되는거야?" 라고 물어보길래 나는 팬티를 다 벗고 가운을 풀어서 열어 놓고 침대에 누워 옆으로 와서 만져보라고 했고 그녀는 거부하지 않고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그곳을 만지며 흔들었다 아플정도로 절정으로 발기된 그곳은 살살 만지듯 흔드는 손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내 그곳으로 강하게 끌어서 입에 닿았지만 그녀는 입을 열지않고 저항했다 "됐다 그만해" 라고 말하고 그냥 그녀를 옆으로 앉게 했다 "끝까지 안해도 상관없어?" 라고 묻는 그녀에서 그냥 이러다가 말겠지라고 말하고 티비를 키고 이불을 덮었다
같은침대에 한이불을 덮고 있었지만 서로 살이 닿거나 하지 않은 상태로 티비를 봤지만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내 그곳은 이불속에서 계속 껄떡 껄떡대며 티를 내고 있었고 그녀의 눈도 티비 보다는 그곳에 눈이 갔었는지 다시 물어본다 "괜찮은 거야 니꺼?" 나는 " 해결해 줄꺼 아니면 신경꺼" 라고 말하니 "아까 처럼 흔들면 못해?" 라고 물어보길래 니 팔만 아플꺼다 말해줬고 아니면 나혼자 할테니까 너도 좀 보여달라고 했다
그녀는 쿨한척 하며 알았다 하면서 벗으면 되냐면서 윗옷을 벗으니 얇은 캐미솔과 그안에 검은색 브라가 보였다 나는 그녀에거 팬티빼고 다 벗으라 주문을 했다 그것은 내가 안잡아 먹는다는 말을 끝까지 지킨다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연주는 정말 브라까지 벗고 누운채로 바지를 벗으려 하는데 잘 안벗겨져 내가 벗겨주었는데 다 벗기고 올려다 보니 팬티 한장만 입고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끝까지 안경을 끼고 있었던 모습이 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녀의 몸매는 마른몸에 비해 봉긋하게 솟은 가슴과 그 가슴에 비해 조금큰 유두를 가지고 있었고 다리는 말라서 십일자로 다리를 펴고 있는 상태에서도 허벅지와 허벅지사이가 멀어보일정도로 말라 잇었다
나는 그녀에게 가슴 만져도 되냐 물어보고 한손으로 계속 흔들면서 가슴을 만지다가 빨아대었다 하지만 흔드는 한손을 적절히 컨트롤 하면서 십분넘게 흔들다 힘들어서 못싸겠다는 시늉을 하면서 숨을 헐떡이며 누워 버렸고 대짜로 누운 자세에서도 내 그곳은 꾸준히 껄떡대고 있었다
불쌍한듯 보던 그녀는 결국 입에 넣어줬지만 미숙한 그녀가 사정까지 오게한다는것은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었다 힘들어하면서 하는말이 "저거 진짜 어떡하냐" 였고 나는 " 뭘 어떻게해 한번 하거나 그냥 저대로 내비두고 자야지 뭐" 라고 말하니 "자면 가라앉아?" 라고 묻기에 모른다고 답하고 체념하듯 눈을 감았다
그러자 부스럭 대는 소리가 나더니 내 얼굴에 뭐가 얹어지길래 손으로 잡고 눈을 뜨고 바라보니 그녀의 팬티였고 그녀를 보려고 하니 이불을 머리까지 푹 뒤집어 덮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서 내가 말했다 "내가 하자고 한거 아니다 하기싫으면 3초안에 싫다고 말해라 하나 두울 세엣" 말이 끝남과 동시에 이불을 벗겨내고 키스와 애무를 퍼부었고 그녀의 아래역시 입으로 하려고 하는데 팬티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털까지 흥건하게 젖어 있어서 찝찝하길래 잠깐 입만 대고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충분히 젖었는데 내 그곳이 건조 했고 그녀의 그곳도 작아서 걸리는 느낌이 들더니 그녀가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지만 나는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면서 그녀의 애액을 내 그곳에 묻혀가며 끝까지 밀어 넣었고 그녀의 비명 소리도 참는듯한 신음소리로 바뀌었고 너무나도 가벼웠던 그녀를 장난감 다루듯 들고 옮기고 올리고 돌리면서 섹스를 이어갔다
너무 참아서였던지 섹스를 시작하고 수십분이 지나고 내몸이 땀 범벅이 될정도였지만 사정감이 오지 않았고 그녀는 점점 지쳐서 힘들어 하고 있었지만 나는 더욱더 강하고 격하게 박아대었고 그녀는 소리를 지르다 목에서 쉰소리가 나왔다 그러고 또 몇십분이 지나서야 사정감이 왔고 그 사정감을 놓치지 않으려 더 열심히 흔들었고 그녀는 눈시울이 빨개 지더니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우는것은 아니었다 그냥 아파서 눈물이 나온것으로 보였다 그 눈물을 보고 나는 그녀 배에 정말 많은 양의 정액을 뿜었고 그녀의 턱과 목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녀는 어쩔줄 몰라하길래 휴지를 뽑아서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다 그녀의 그곳까지 닦아 주는데 피가 묻어 나왔다 처녀 상실은 아니고 너무 오래해서 어딘가 손상이 되어 출혈이 난것 같았다
다 닦고 나서 같이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나와서 한번더 시도 하였고 따갑다면서도 끝까지 받아 주었고 두번째 사정은 몸에 물기를 닦던 수건 위에 싸고 또 씻지는 않고 서로 안고 잠들었다
그리고 날이 밝았고 먼저 일어난 나는 먼저 씻고 나왔더니 게슴츠레한 눈으로 "일찍 일어났네" 하는 그녀를 보니 흥분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