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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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17 조회 912회 댓글 0건본문
논밭에 짓다 만 건물들 있음
곤지암에 나올법한 흉흉한 모습으로
시골 청소년들은 술을 그런데서 먹음
폐가는 모르겠고 폐건물에서
우리집 근처에도 폐건물 하나가 있음
듣기로 3층까지 지었는데 돈이 없어서 짓다 말았다고 했나
나는 중학생때 핸드폰이 없었음
집에 있는데 집전화로 친구한테 연락 옴
그 폐건물이라고 오라는 거임
토요일 한낮에
갔더니.. 그 내 친구 한명이랑 우리반 남자애 하나 그리고 옆 면에 있는 중학교 애들이 있었음
애들은 술담배를 하고 있었음
당시 난 술담배 입에 댄 적도 없고 먹으면 걸릴게 뻔해서 그냥 어색하기도 해서 앉아있다가 일찍 나옴
폐건물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빛 들어오는 데서 과자랑 소주맥주 까서 먹더라
찐따기질 발휘해서 난 얼른 뛰쳐나왔는데
나중에 소문으로 듣기로 그런데서 애들 섹스도 하고 그랬다구 함
날 불러낸 친구는 우리 학교 애들 중 좀 날라리였음
나중에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우리랑 절교함 ㅋㅋ..
암튼 읍에도 그런게 있었나봄 폐건물
그거 누가 폐건물 리모델링해서 카페냈는데 대박 장사잘됨
고향친구들은
'야 거기 시골애들 술 먹을데 없어서 술먹고 담배피고 섹스하던 곳인데 그런데서 커피장사 대박나고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지 않냐' 이런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지암에 나올법한 흉흉한 모습으로
시골 청소년들은 술을 그런데서 먹음
폐가는 모르겠고 폐건물에서
우리집 근처에도 폐건물 하나가 있음
듣기로 3층까지 지었는데 돈이 없어서 짓다 말았다고 했나
나는 중학생때 핸드폰이 없었음
집에 있는데 집전화로 친구한테 연락 옴
그 폐건물이라고 오라는 거임
토요일 한낮에
갔더니.. 그 내 친구 한명이랑 우리반 남자애 하나 그리고 옆 면에 있는 중학교 애들이 있었음
애들은 술담배를 하고 있었음
당시 난 술담배 입에 댄 적도 없고 먹으면 걸릴게 뻔해서 그냥 어색하기도 해서 앉아있다가 일찍 나옴
폐건물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빛 들어오는 데서 과자랑 소주맥주 까서 먹더라
찐따기질 발휘해서 난 얼른 뛰쳐나왔는데
나중에 소문으로 듣기로 그런데서 애들 섹스도 하고 그랬다구 함
날 불러낸 친구는 우리 학교 애들 중 좀 날라리였음
나중에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우리랑 절교함 ㅋㅋ..
암튼 읍에도 그런게 있었나봄 폐건물
그거 누가 폐건물 리모델링해서 카페냈는데 대박 장사잘됨
고향친구들은
'야 거기 시골애들 술 먹을데 없어서 술먹고 담배피고 섹스하던 곳인데 그런데서 커피장사 대박나고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지 않냐' 이런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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