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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어플녀와 만난 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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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21 조회 1,2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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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지 모르겠는데, 얼마 전 어플녀 만나러 지방투어 갔던 글쓴이다.
한가해서 다음 얘기를 바로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쓰기가 쉽지 않았음.
전 여친이 너무 생각나서 한동안 마음이 다시 힘들어졌거든..
분명 쎾쓰 썰은 얘가 최고일텐데 아직은 글을 못 써내려 갈 거 같다. 내용도 길고 마음도 착잡하고...

일단 이번에 쓸 썰은, 또 다른 어플녀=재미교포 썰이다. 한 편으로 끝날 지는 일단 써 봐야 알 거 같음.
당시 나눴던 대화는 거의 기억이 안나기에 대화체는 이번에도 많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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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지난 번 이야기로 부터 몇 년 전. 한창 외국에서 어학연수->유학테크를 타기 시작할 때 였음.
전에도 말했다시피, 이때가 아마 어플의 최고조였던 기간이 아니였나 싶다.

이상하게 남정네들만 들러붙어서, 맨날 술, 담배, 게임에 빠져 살던 시기였었지.
그래도 틈틈이 쪽지 어플을 이용했었는데, 이땐 생각보다 메신저로 넘어오는 비율이 상당했었다.
물론 대부분이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라 실제 만남을 못 이어가니 어느 샌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지.
몸은 외국이였지만, 어플위치는 한국으로 설정했었거든 ㅋㅋ

그러던 어느 날, 외국에 거주 중인 한국여성과 연결이 되었고, 지금은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여차여차 얘기가 잘 통해서 메신져로 넘어오게 되었다.
실제로는 시차가 없었지만, 한국거주 코스프레 중이라 시차 계산해서 메세지 보내고 생활패턴 거짓말 쳐서 대화를 이어가곤 했지.
그렇게 친해지면서 서로 사진도 교환하게 되었고, 약간 통통한 느낌이였지만 얼굴에서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애였음.
일상생활도 점점 서스름없이 얘기하게 되었고, 이제 슬슬 만남 테크트리를 탈 때라 생각되어 넌지시 그 친구가 사는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운을 띄웠다.
초여름 쯤이였는데, 대학교는 방학이였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많아서 한국거주 코스프레 알리바이를 만들기에도 적절했지.
그녀는, 자기 보러 진짜 오면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약속하였고, 난 비행기를 타러 가는 척 하며 고속버스를 타러 갔음 ㅋ

뭐 디테일한 이동경로는 생략하고, 바로 만남으로 넘어가겠다.

그녀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 직장인이라 금요일 저녁 - 일요일 저녁까지 나와 어울려주겠다 하였음.
우리의 첫 만남은 내가 숙박하는 호텔 앞으로 픽업하러 온 그녀의 차 안이였다.
실제 그녀를 봤을 때 사진과 크게 차이 없었고, 오히려 사진보다 실물이 나았음. 
지금 눈으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못해도 ㅍㅌㅊ에서 ㅍㅅㅌㅊ 사이일 듯. 저장해둔 사진이 어디간지 모르겠네...
뭐 약간 통통한 느낌은 있었는데, 보기 좋은 느낌이였다.
무엇보다.... 가슴이 그냥 아우.... 이래서 외국물을 먹어야 가슴이 커지나 생각이 들더라.
사이즈는... 실제로 이번 이야기에서 알지 못 했기에 다음 스토리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원래는 메신져에서, 만나면 꼭 포옹해 줄 거라고 약속했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고 뻘쭘하달까... 
간단한 인사와 함께 차를 타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안그래도 포옹 얘기를 하길래, 부끄러움에 꽉 안아주진 못하고 살짝 했지만, 
옷 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왕가슴은 날 두근거리게 만들었음.
일을 마치고 온 터라, 시간적 여유가 없었었고, 괜찮은 저녁식사와 수다로 첫 날은 마무리가 됐다.

남은 이틀은 아침부터 같이 움직이기로 하였고, 그 지역 유명 관광지 투어가 중심이였던 하루로 기억되네.
이 날은 전에 나에게 메신져에서 자랑한 새로 산 옷을 입고 왔었는데, 호피 탑에 검정자켓하나 걸치고 왔었다.
안그래도 커서 뭘 입어도 가슴이 부각됐는데, 이번엔 아주 가슴골을 훤히 내놓고 다니니 미칠 지경이였음.
슬슬 동생놈이 꿈틀대기 시작했었다. 아마 이 날은 작정을 하고 온 게 아니였다 싶다.
첫 날부터 두근대는 마음에 생각보다 편하게 대하기 힘들었었지만, 이 날 같이 걸으면서 자꾸 손이 부딪히길래, 
"자꾸 손 부딪히니까 아파" 란 농담과 함께 그녀의 손을 덥썩 잡았다.
근데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잠깐만이란 말과 함께 나에게 팔짱을 끼며, 
"이게 더 편할 거 같아" 라고 하더라.
내 오른 팔뚝에 그녀의 빅 젖이 느껴지고, 이때부터 내 동생놈은 풀발기를 유지하기 시작했던 거 같다.

저녁식사 후, 근처 뷰가 좋은 공원에 앉아서 한참을 얘기했었는데, 호숫가라 바람이 차가워 이때부터 같이 껴안고 있었다.
공원을 떠나기 전, 서로 껴안고 있다가 순간 키스타이밍이 있었는데... 당시엔 ㅄ처럼 용기를 못 내서 흐지부지 차로 이동하게 됐었네... 지금 생각하면 이불뻥임ㅋㅋㅋ
나름 당시엔, '난 비록 얘와 쎾쓰를 생각하며 오긴 했지만, 쎾쓰를 위해 얠 보러 온 거 처럼 보이면 안 된다'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차에서 히터로 각자의 몸을 녹이며, 행선지를 정하는데, 
그녀는 오늘 늦게 들어가도 된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겼지만, 난 '아직은 아니다'란 ㅄ 호구같은 생각으로, 그날도 그녀를 집에 보내게 되었다.
호텔에 들어와서 속옷을 보니 팬티가 진짜 쿠퍼액으로 흥건하게 젖었던게 기억에 남네..
집에 도착한 그녀와 간단한 메세지를 보내고 이틀째가 끝나게 되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단 하루...

웬만한 건 다 봤고, 쇼핑몰에서 기념품도 챙기고 맛있는 커피숍에 들렀다가 슬슬 할 게 없어졌는데...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 소나기 같았지만 엄청난 폭우에 차 안에서 곤란해 있던 찰나.. 난 드디어 지르게 됐다.
"비 그칠 때 까지 내 호텔에서 있다가 가자"
너무 흔한 멘트였던 거 같았지만 당시엔 그게 최선이였던 거 같음.
좀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그녀는 흔쾌히 승낙하고 호텔로 차를 옮겨, 드디어 같이 입성을 하게 됐다.
ㅈㄴ 힘들었네...

간단한 방 안의 구경과 꽤 피곤했던 터라 우리 둘은 침대에 눕게 되었고, 잠시 낮잠을 자게 되었지만..
솔직히 피곤하긴 했지만, 그 상황에서 잠이 올리가 만무했지..
그 애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살짝 잠이 들긴 한 거 같았다. 나중에 소음 때문에 깜짝 놀라며 깬 거 보면.
자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언제 들이대는 타이밍을 잡을까 무수한 고민을 했었고, 에어컨 작동 소리에 깬 그녀와 침대에 누워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녀는 이마가 살짝 넓은 편이라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마 얘기를 하다가 그녀가 자기 이마를 가리며,
"이마 칠려고 하지!" 란 말에 난 그녀 손을 치우며 뽀뽀를 했고,
"아니, 이뻐서 뽀뽀하고 싶었어" 란 말과 함께 슬 불이 붙이기 시작했다.
연달아 한 이마 뽀뽀를 시작으로, 눈, 코, 볼, 그리고 입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쎾쓰를 시작하게 됐음.

이틀을 참아온 탓일까? 우리 둘은 서로를 미친 듯이 탐하기 시작했었고, 첫 날 부터 모든 관심이 쏠렸던 그녀의 왕젖을 드디어 실물을 영접하고 만지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흥분한 탓인지, 그냥 브라를 위로 제껴 탐하려 하였지만, 사이즈가 사이즈다보니 어떻게 안 올라가더라. 
그녀는 나에게 천천히 하라는 말과 함께, 브라를 풀게 도와주었고, 드디어 왕젖을 탐할 수 있게 되었다.

큰 가슴과는 대조되게 앙증맞은 젖꼭지... 한 쪽은 함몰이라 그녀는 부끄러워 하였지만, 웬지모를 흥분감에 함몰유두를 꺼내기 위해 더 열심히 빨아댔었음.
첫 게임은 전반적인 나의 리드와 애무로 시작을 했는데,
이미 내 동생이 쿠퍼액을 질질 흘리듯, 그녀의 소중이 역시 별다른 애무없이 흠뻑 젖어있었다.
하반신 애무로 들어가면서 그녀의 ㅂㅈ를 보게 되었고, 뭔가 그녀의 이미지처럼 앙증맞고 귀여운 모양이였다.
입구가 작고 양쪽 소음순에 조그만 날개가 있는 모양.. 색깔은 핑크는 아니였지만 살색 ㅂㅈ였고, 따로 털 관리를 안 해도 윗부분만 털이 나서 빨기에 참 좋아보였다.
사타구니를 핥으며 ㅂㅈ맛을 보려고 했는데, 샤워를 하지 않아선지, 보빨을 완강히 거부했음.
난 습관적으로 씹질을 하며 몰래 손가락 냄새를 맡는데, 
냄새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은근 거부하는 여자들이 꽤 많다는 걸 느꼈었지.

드디어 삽입의 시간이 다가오고, 미리 들고온 콘돔을 착용했다. 아무래도 피임에 민감했던 터라 노콘은 힘들어 보였었지.
워낙 젖었던 터라, 무리없이 그녀의 ㅂㅈ 속살을 가르며 내 동생은 삽입됐고, 수량도 많아서 움직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첫 쎾쓰는 늘 그렇듯, 정상위로 시작해 여성상위, 후배위 코스였던 거 같다.
중간에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아 삽입을 시도했지만, 뭔가 서로 자세가 맞지 않아선지 느낌이 별로였나 나에게 자기가 올라가겠다고 말해주더라.. 적절한 배려 ㅋ
너무 오래 참았던 탓일까... 생각보다 오래가지는 못했고, 그렇게 사정을 하며 1 차전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둘은 침대에 누워서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는데,
그 애는, 어제 자기랑 쎾쓰하고 싶지 않았냐고, 자긴 애액이 계속 나와 팬티 다 젖었었고, 오빠랑 자고 싶어서 늦게 들어가도 된다고 은근슬쩍 말했는데 왜 보냈냐고 물어보더라.
난 처음 본 날부터 자고 싶었지만, 내가 여기 온 건 널 보러 온 건데 네 몸을 탐하려 온 느낌이 들까봐 조심스러워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뭐.. 당시엔 진심이였으니까 ㅋㅋ 지금와선 ㅄ같긴 했었지.
근데 이게 다음번의 만남으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한 거 같다.
그러곤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이거 때문에 내가 첫 날부터 미치는 줄 알았다고, 이틀 내내 발기가 풀리지 않고 팬티는 쿠퍼액으로 다 젖었다고 말했는데, 
그녀도 내가 자기 가슴에 눈이 계속 가는 걸 느꼈다고 하더라ㅋㅋㅋ 나름 조심히 본다고 봤는데 참...

그렇게 젖가슴 - 유륜 - 유두 애무를 하면서,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하기 시작했고, 자기는 가슴이 가장 성감대라며, 내가 손을 뗄 수 없는 말을 내뱉더라.
그녈 등돌리게 하고 옆에 누워 혀로 귀부터 등판, 허리까지 애무하였고, 물론 내 손은 젖을 쉬지않고 만져댔고, 곧이어 그녀의 ㅂㅈ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기 또 흥분된다고 말하며 이번엔 날 애무해준다고 하네.

상판애무는 그다지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내 동생을 빨아준다며 입 속에 넣는 순간.. 와.. 
입 안에 침이 많아서 질척대는 느낌의 오랄이였는데 느낌이 너무 좋더라. 
거기다 부랄도 핥아주고 그 바로 밑의 전립선이라 해야하나? 거기까지 핥아주는데 내 고추는 그냥 폭발 직전.
딸 까지 쳐줘서 2차전은 삽입없이 내 배 위에 사정으로 끝났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었고, 서로의 흥분은 가라앉지 않아, 3 차전으로 바로 돌입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고..
한창 분위기가 물오르기 시작했는데 이 미친 호텔 ㅅㄲ들이 전화를 하더라.
무시하고 진행하려 했지만, 계속 오길래, 참다못한 그녀가 먼저 받아보라고 하더라.
그랬더니 이ㅅㄲ들이 뭐 결제해야 될게 있다고 지금 내려오라길래 어쩔 수 없이 옷을 입고 내려가게 됐음...
갔더니, 방 안에서 와이파이 쓰려면 유료결제를 해야 했었는데, 다음 날 체크아웃이라 지금 내라고 하더라.. 
ㅅㅂ 그냥 체크아웃할 때 내라고 해도 되는데 중요한 시간에 이러는지 원망스러웠음.
물 한 통 자판기에서 뽑아 방에 들어왔더니 그녀는 간단한 물샤워를 마치고 옷을 다 입었더라.
다음 날 출근이여서 좀 일찍 들어가야 했었고, 이미 분위기도 다 깨져서 뭘 더 할 수가 없었지.

아직 쏟아지는 비에, 그녀를 차까지 데려다 주고 같이 차 안에서 헤어지기 아쉽다는 얘기를 하다가,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기에 그녀에게 뽀뽀를 하자고 했다.
처음에나 뽀뽀지, 입끼리 붙어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혀가 오가는 질척한 키스로 이어졌고.. 내 손은 자동으로 그녀의 왕가슴을 만지게 되더라.
한 십여분은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결국엔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고...
우리는 언제 다시 본다는 기약도 못 한채 서로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렇게 끝나나 싶었지만,
그녀의 젖가슴을 잊지 못 하고 흐름 끊긴 쎾쓰에 한맺힌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계획을 짜게 되는데....

- 1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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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작이 될 거라 예상했었고, 다행히 딱 원하는 만큼 1부를 썼네.
아마 별다른 일이 없으면 다음 주 부터 다시 일을 시작할 거 같아서 2부는 솔직히 언제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호응이 나쁘지 않다면 다음 주에 시간내서 꼭 써보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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