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 엄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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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20 조회 1,462회 댓글 0건본문
힘드네요....두사람 섹에 대한 에피소드는 정말 많은데
좀 식상할것 같기도 하고....
울산부부가 댓글을 올렸다....밥도 너무 잘 얻어 먹고
애인분이 차분하고 매력있다는....머 그런 댓글이다
그 댓글을 본 사람들도 자기도 한번 보여달라는 사람도 있고
우리가게에 엄마 보러왔던 사람도 자기도 봤는데 매력있다고
머 그런 댓글이 달리더라 이글을 형이 봤을테고 분명 흐뭇해 하고
있을꺼다 . 그런데 내가 봐도 엄마가 형을 만나고 부터 많이
세련된건 사실이다 . 얼굴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혈기 왕성해졌다
어쩌다 외출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면 동네 아저씨들이 힐끔 힐끔 쳐다본다
시간을 좀 거슬러 가겠다. 어떻게 보면 여기까지는 두사람 애정에
호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세월은 그들을 순탄하게 내버려 두지
않더라 . 내 나이 20대 후반이 되던해 나는 그때까지도 마땅히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형이 소개시켜준 일자리도 적응을 못해 두어번 그만두고
기능직 공무원 시험친다고 공부도 햇다가 ...허송세월 보내고 틈틈히 알바를
뛰면서 나름 자립심이 생길 무렵 형에게 공식적인 여자가 생기고 결혼을
앞둔다.. 결혼할때도 됬지만 형 모친께서 지병이 있으셨다. 여자는 아마
30 살인가 그쯤 됬을꺼다. 계약직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이다 형 모친이
몸이 안좋으셔서 한번씩 왔다 가던데 이쁘다 . 그러나 문제는 엄마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한다 . 형도 이제는 이래서 안되겠다 싶었는지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둔다. 차라리 멀리라도 있었으면 좀 낮지 아래 윗층에
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잔인하다. 우울증도 오고 형이 엄마한테
여자가 생겼다고 말을 할때도 언젠가는 갈줄 알았다고 웃으면서 예기 했다고
하던데 내심은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아침에 눈이 퉁퉁 부어서
일어난적도 있고 가스렌지 불을 안꺼서 냄비 꼭지를 태운적도 있고
방금 화장실 갔다 왔는데 바로 또 화장실을 갈려고 그러고 보는 내가 더
미친다.. 어느날 잘 안보이던 형을 옥상에서 만난다
형 : 엄마 괜찮아..?
나 : 괜찮아요...요즘 많이 바쁘죠 ㅎㅎ
형 : 그렇지 머 엄마 정말 갠찮아..?
나 : 갠찮아요....신경쓰지 마시고 잘 사세요 식장에는 안가도 되죠.? ㅎ
집에 갔더니 밥도 안먹는다...엄마한테 예기는 좀 해야겠다..싶어서 조심스레
말을 꺼내본다
나 : 엄마 나는 엄마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정말 모르겠어
엄마 : 머를 ...
나 : 형이 언젠가는 갈 사람이라는거 몰랐어.? 여태껏 엄마 친구 해줬으면
됬잖아...
엄마 : 얘가 지금 무슨 소릴 하는거야
엄마가 충격받을까봐 강하게는 예길 못한다
나 : 엄마가 지금 이렇게 힘들어 할 이유 아무것도 없어 밥 먹어
엄마 : 내 걱정 하지 말고 니 걱정이나 해
나 : 알았어 알았으니까 밥 먹어
결혼식 전날 새벽에 형한테 전화가 왔다
형 : 머해....?
나 : 형 전화받고 깻죠 ..안자고 머해요...내일 바쁠텐데
형 : 잠이 안오네 엄마 자 ? 전화를 안받아서 ..
나는 큰방 문에 귀를 대보고 티비소리가 들리길래...
나 : 아직 안자는것 같은데요
그러다 1분뒤에 형이 들어 오는데 엄마가 문을 잠궈 버리더라
나는 모른척 해야되는데 형이 잠시만 문열어 달라고 저렇게 두드리면
내가 모른척이 되냐구...나까지 불편하게 저 아줌마 진짜 진상이다
나는 도데체 엄마가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정말 정말 죽도록
엄마를 사랑했을까...형이 그만큼 서방노릇을 해줬으면 됬지 멀 저렇게
오바를 하는거야 설마 형이 평생을 살아줄거라고 생각했나.. 너무 답답하다
10분 정도 지났나 문을 열어줘서 들어가던데 나는 별 관심을 두고싶지
않고 두사람이 무슨예기를 나누는지 좀 듣고싶었다....그래서 내자리로 가서
쳐다보는데 정말 대단 하다...벌써 한다 ..
그냥 정자세로 하는데 어느때와 다르게 굉장히 소프트 하게 하더라
서로 부둥켜 안고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는 울음소린지 신음소린지 구분이
안가는 흐어엉 으헝 거린다 둘이 부둥켜 안는다고 엄마는 손도 안가린다
그리고 그대로 돌더니 엄마가 위로 올라오는데 부둥켜 안은 두팔은 절대
놓지 않는다. 정말 존경스럽고 박수 쳐주고 싶다. 그상태에서 엄마는 방아찍기를
하는데 허리 엉덩이만 움직여서 찍더라. 나는 또 한번 신기함을 느낀다..
상체는 가만 있는데 어덯게 엉덩이만 저렇게 철퍼덕 거리면서 움직일수가 있지
형이 반응이 오는지 하아~....더 빨리 엄마는 흐어엉 거리면서 더 빨리 움직인다
하아아 ~~좀더 좀더 흐어엉 거리면서 더 빨리 움직인다.. 흐아...흐아~~
자기야 좀 더 ..허리가 부셔지도록 찍어 댄다 ..그리곤 사정을 햇는지 고요하다
그순간에도 서로 부둥켜 안은 두팔은 절대 놓지 않더라 ...시바 나도 그
상황에서도 푼다.....
형이랑 나랑 친분이 있어서라도 결혼식은 간다...화려하게 하더라
집에 걸어가는데 나는 웃음이 난다....무슨 막장 드라마 같다 ..사랑하다가
배신 당하는 여자 . 몸도 마음도 다 줬는데 냉정하게 돌아서는 한 남자 ㅎㅎ
집에 가니 쓸쓸하게 누워 있네 쯧쯧 그때 엄마나이가 50 정도 됬을꺼다
이따가 또 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