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년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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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9 조회 619회 댓글 0건본문
900일 조금넘게 사귀었다.
연애초기 걍 진짜 따먹고 버릴생각으로 클럽에서 번호따서 연락하다가 사귀게되었다.
사귀고 나서 클럽갈때는 말하고 가라고했다. 이때까지는 걍 엔조이였으니까
가던말던 상관없었다.
근데 사귀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았다.
이여자가 내여자다! 라고 느끼게된 사건이 있는데
연애 초반에 회사일이 바빠서 조금 소흘했는데
그때 다른남자랑 연락을 하더라고 내앞에서
그리고 주말에 그 연락하던 사람이랑 약속이 잡혔다는거다.
존나 열받지 니들은? 근데 여기서 난 생각든게 아 놓치면안된다.
잡아야 한다 해서 나는 "그사람 만나고나서 집은 내가 대려다 주겠다"
하여 퇴근하고 겜방에서 겜방하다가 홍대에서 2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어딘지도 모르는곳 인터넷 존나찾아서 위치 알아내고
집까지 대려다 주웠다. 왠만하면 존나싸우고 끝날 상황이였지만
이 이후로 우린 더 가까워 졌다. 정말 사랑했다.
참하고 착하고 이쁘고 알뜰하고
(같이 커플통장 만들어 15만원씩 입금하고 그걸로 데이트했다.)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겁많은거만 빼면..
정말 좋은사람이였고 그리고...내가 첫남자였다.
그 이후로 난 정말더 사랑했고 책임지고 싶었다.
진짜 결혼까지 생각했고. 내 모든걸 다 말했다.
나는 원나잇 경험도 있었는데
속이고 나중에 알게되어서 충격받을꺼면 그냥 분위기 좋을때 미리 잘 말해두는게 좋았다고 생각하고 다 말했다.
만나는 동안 다른짓 절대안하고 그여자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우리는 정말 찐한 사랑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폰을 바꿧는데
주말에 친구 생일이라고 친구만나러 홍대간다고 하더니
새벽 1시쯤 전화해보니까 전화기가 꺼져있더라.
난 뭔 사고났나 존나 걱정했다.진짜.. 폰 산지 1주일정도 지난거였는데 진짜 배터리 갑이였다.
진짜 너무 겁나고 무서워 전화받아지는 시간만 알고있다면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가 생겨도 큰 도움이 될꺼다 생각하고 전화 존나했다.
그리고 그녀 집앞으로 가서 기다렸다. (난 인천사람이고 여자는 구로구산다)
사고난게 아니면 클럽갔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년이 클럽존나 가고싶어했다
남친도 있는년이 말야... 역시나 클럽이였다. 새벽3시쯤 택시에서 내리는데 딱 내앞에서 내리더라 ㅋㅋㅋㅋ
내가 담배도 끊어서 클럽연기 냄새+담배쩐내 딱났다
그래도 거기서 뭐라고 안했다. 늦었으니 부모님 걱정하시니까 우선 빨리 들어가라고
그래도 아무 사고없이 왔다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서운한 마음에 화도 많이냈다.
들여보내고 난 집으로 갈까하다 그냥 회사로 출근해 밤새 일하고 아침에 인천으로 전철타고 갔다.
다다음날 만나서 이야기하니 클럽다녀온걸 이야기 하더라
명량 보기로한날이였는데 명량은 친구불러서 보고 난 집에 가겠다 하니까.
날 불잡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싹싹빌었다.
그런데 내가 왜 전화를 존나하고 집앞까지 왔는지는 물어보지도 않고
지 친구들에게 내가한 행동을 말한모양이다.
난 그냥 애처증 ttking.me가 되었다.
나는 잘 끝낸것 같았는데 그 이후로 사람이 날 대하는게 차가워졌다.
특히 지 친구들 만나고 오는날이면 더더욱 차가웠다.
난 정말 힘들었지만 참고참고 더 잘해줬다.
그리고 더이상 못버텨 헤어지자고 했다.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헤어지자고 쿨하게 넘기더라
그래도난 미련이남아 날좀 잡아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마음이 이미 떠낫다고 하더라.
그래도난 너무 미련이 크게남아서 분명 연락하고 매달릴것 같았다.
마지막에 해서는 안될말이지만
여자로써 엄청큰 수치심 들만한 말을 해버렸다.
하면서 바로 아니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이렇게 안하면 내전화 받고 매달릴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울먹이며 말했고
이미 그녀는 울고불고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어" 라며 펑펑울었다.
그렇게 우리는 끝났고
다음날 술먹고 전화를 했다
그러니 친구가 받더라
그때까진 정말 좋아했으니
그래 잘 위로 해주겠지 다행이다 이생각을 하였는데
친구년 말을 들어보니 뭔가 이상했다.
그리고 오늘 반나절정도 생각하니까 퍼즐조각이 풀리더라.
1. 클럽다녀오고나서 나한태 꺠지니까 위로는 받고싶은데 클럽다녀온걸 말을 안한지 한지는 모르겠지만날 애처증 **으로 만들었다.
2. 친구년들은 날 **으로 몰아세웠겠지 날 알지도 못하고 그날상황을 100% 잘 알지도 못할거 같은데
3. 친구들이 옆에서 **놈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팔랑팔랑 거렸겠지 그걸 듣고 너는 팔랑거려 나와 멀어졌겠지.
4. 근데 차버리기엔 클럽은 지가 가놓구 지가차면 지만 나쁜년이자나? 그래서 내가 차주길 기다렸겠지.
5. 아님 다른놈이 생겼거나 한번은 통화하는데 진동울리니까 나랑 통화를 급 끊으려하더라
구로구 사는 처자년아 이거본다면 니가 누군지 알거다.
**년아 평생 그따위로 살아라
남친몰래 클럽다니다가. 호구를 물던
호구에게 물리던 넌 고생할팔자다 성격은 착해서 혼자 낑낑거리다
나중에 나이처먹고 관광나이트나 처다닐거 같다.
제발 이글을 보고 반박이라도좀 해봐라 **
내가 말했지 모든게 아깝다고
같이쓰던 커플통장 돈만 아까운게 아냐 **
내 젊음 내 열정 내사랑 모든게 아깝다.
개좆같은데 진짜 **
연애초기 걍 진짜 따먹고 버릴생각으로 클럽에서 번호따서 연락하다가 사귀게되었다.
사귀고 나서 클럽갈때는 말하고 가라고했다. 이때까지는 걍 엔조이였으니까
가던말던 상관없었다.
근데 사귀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았다.
이여자가 내여자다! 라고 느끼게된 사건이 있는데
연애 초반에 회사일이 바빠서 조금 소흘했는데
그때 다른남자랑 연락을 하더라고 내앞에서
그리고 주말에 그 연락하던 사람이랑 약속이 잡혔다는거다.
존나 열받지 니들은? 근데 여기서 난 생각든게 아 놓치면안된다.
잡아야 한다 해서 나는 "그사람 만나고나서 집은 내가 대려다 주겠다"
하여 퇴근하고 겜방에서 겜방하다가 홍대에서 2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어딘지도 모르는곳 인터넷 존나찾아서 위치 알아내고
집까지 대려다 주웠다. 왠만하면 존나싸우고 끝날 상황이였지만
이 이후로 우린 더 가까워 졌다. 정말 사랑했다.
참하고 착하고 이쁘고 알뜰하고
(같이 커플통장 만들어 15만원씩 입금하고 그걸로 데이트했다.)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겁많은거만 빼면..
정말 좋은사람이였고 그리고...내가 첫남자였다.
그 이후로 난 정말더 사랑했고 책임지고 싶었다.
진짜 결혼까지 생각했고. 내 모든걸 다 말했다.
나는 원나잇 경험도 있었는데
속이고 나중에 알게되어서 충격받을꺼면 그냥 분위기 좋을때 미리 잘 말해두는게 좋았다고 생각하고 다 말했다.
만나는 동안 다른짓 절대안하고 그여자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우리는 정말 찐한 사랑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폰을 바꿧는데
주말에 친구 생일이라고 친구만나러 홍대간다고 하더니
새벽 1시쯤 전화해보니까 전화기가 꺼져있더라.
난 뭔 사고났나 존나 걱정했다.진짜.. 폰 산지 1주일정도 지난거였는데 진짜 배터리 갑이였다.
진짜 너무 겁나고 무서워 전화받아지는 시간만 알고있다면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가 생겨도 큰 도움이 될꺼다 생각하고 전화 존나했다.
그리고 그녀 집앞으로 가서 기다렸다. (난 인천사람이고 여자는 구로구산다)
사고난게 아니면 클럽갔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년이 클럽존나 가고싶어했다
남친도 있는년이 말야... 역시나 클럽이였다. 새벽3시쯤 택시에서 내리는데 딱 내앞에서 내리더라 ㅋㅋㅋㅋ
내가 담배도 끊어서 클럽연기 냄새+담배쩐내 딱났다
그래도 거기서 뭐라고 안했다. 늦었으니 부모님 걱정하시니까 우선 빨리 들어가라고
그래도 아무 사고없이 왔다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서운한 마음에 화도 많이냈다.
들여보내고 난 집으로 갈까하다 그냥 회사로 출근해 밤새 일하고 아침에 인천으로 전철타고 갔다.
다다음날 만나서 이야기하니 클럽다녀온걸 이야기 하더라
명량 보기로한날이였는데 명량은 친구불러서 보고 난 집에 가겠다 하니까.
날 불잡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싹싹빌었다.
그런데 내가 왜 전화를 존나하고 집앞까지 왔는지는 물어보지도 않고
지 친구들에게 내가한 행동을 말한모양이다.
난 그냥 애처증 ttking.me가 되었다.
나는 잘 끝낸것 같았는데 그 이후로 사람이 날 대하는게 차가워졌다.
특히 지 친구들 만나고 오는날이면 더더욱 차가웠다.
난 정말 힘들었지만 참고참고 더 잘해줬다.
그리고 더이상 못버텨 헤어지자고 했다.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헤어지자고 쿨하게 넘기더라
그래도난 미련이남아 날좀 잡아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마음이 이미 떠낫다고 하더라.
그래도난 너무 미련이 크게남아서 분명 연락하고 매달릴것 같았다.
마지막에 해서는 안될말이지만
여자로써 엄청큰 수치심 들만한 말을 해버렸다.
하면서 바로 아니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이렇게 안하면 내전화 받고 매달릴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울먹이며 말했고
이미 그녀는 울고불고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어" 라며 펑펑울었다.
그렇게 우리는 끝났고
다음날 술먹고 전화를 했다
그러니 친구가 받더라
그때까진 정말 좋아했으니
그래 잘 위로 해주겠지 다행이다 이생각을 하였는데
친구년 말을 들어보니 뭔가 이상했다.
그리고 오늘 반나절정도 생각하니까 퍼즐조각이 풀리더라.
1. 클럽다녀오고나서 나한태 꺠지니까 위로는 받고싶은데 클럽다녀온걸 말을 안한지 한지는 모르겠지만날 애처증 **으로 만들었다.
2. 친구년들은 날 **으로 몰아세웠겠지 날 알지도 못하고 그날상황을 100% 잘 알지도 못할거 같은데
3. 친구들이 옆에서 **놈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팔랑팔랑 거렸겠지 그걸 듣고 너는 팔랑거려 나와 멀어졌겠지.
4. 근데 차버리기엔 클럽은 지가 가놓구 지가차면 지만 나쁜년이자나? 그래서 내가 차주길 기다렸겠지.
5. 아님 다른놈이 생겼거나 한번은 통화하는데 진동울리니까 나랑 통화를 급 끊으려하더라
구로구 사는 처자년아 이거본다면 니가 누군지 알거다.
**년아 평생 그따위로 살아라
남친몰래 클럽다니다가. 호구를 물던
호구에게 물리던 넌 고생할팔자다 성격은 착해서 혼자 낑낑거리다
나중에 나이처먹고 관광나이트나 처다닐거 같다.
제발 이글을 보고 반박이라도좀 해봐라 **
내가 말했지 모든게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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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음 내 열정 내사랑 모든게 아깝다.
개좆같은데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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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정말 사랑했다. 진짜 이글이 널리퍼져서 그년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