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남자가 이쁜여자 꼬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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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7 조회 755회 댓글 0건본문
고등학교선생님이야기야 ㅋㅋ남자 고교에 어느 생활지도 선생님이 머리도 반쯤 빠지고 배도 나오고 키는 164 몸무게 75키로팔이 짧고 항상 냄세가 날듯한 비쥬얼....언제나 나타나면 짜증만 나는 선생이라 늘 우린 피해다녔어.결혼? 당근 노총각 37살...당시20년전에 남자 28 여자 25살이 정년기였어.ㅋㅋㅋ암튼...근데 어느날 기분이 디따 존 얼굴로 학교에 나타나더니 싱글벙글...결혼한다며신나서 떠들고 다니더라..완전 개꼴깝이라고....분명 여자도 외계인이라고 ㅋㅋㅋ 놀리며 래도 여자가 블쌍하다고....결혼식 후에 결혼한 이야기를 들려주더라.이때부터 이야기 펼쳐진다.결혼이야기를.들려주시는데....나중에 부인께서 오셨는데 우리 인생의 그렇게 이쁜 얼굴은 처 봤다.한달내내 자랑하길래.... 나중에 봤을땐 자랑할만했다... 김태희였다...진짜.결혼 6인지 7개월후에 바로 애기도 나으셨으므로....임신까지...완전 능력자였다.아직도 기억나는 이야기다 ㅎㅎ남자고딩들이라..적날한 이야기로 우린 늘 신났지..ㅋㅋㅋ선생께서는 막강한 비쥬얼로 선을 봐도 실패하고....늘 자괴감에 빠져살다가...급훈을 보고 크게 힘을 얻었다고 한다. 급훈은 다름아닌 노력하는자가 성공한다 였어.그리곤 그냥 호텔 커피숖으로 주말에 직행.당시 호텔 커피숍은 선보는 자리로서 주말엔 늘 선을 보는 사람들로 북적였지....아마 20대들은 모를듯....ㅋㅋ그 선생도 선으로 자주 가본 곳이라 가자마자 제일 이쁜 처녀를 끌고 나왔데..ㅋㅋ가자마자 혼자 앉아있는 가장 예븐 처자 앞에 가서 점잖게 인사와 함께...손목을 탁 잡고 남자답게 도망치듯 나왔대....여자도 끌려오듯...나왔고.....그날 뻥을 엄청쳤대..ㅋㅋ당시 삐삐가 막 나오던 시절.....모토로라 삐삐 20만원선 판매 ㅋㅋ삐삐를 들이대면서 자기가 엄청부자이고ㅋㅋㅋ 사업도 하고선생이 직업인데 선생은 그냥 부업정도라 뻥드립질....여자는 당근 뚜쟁이가 소개한줄알고... 사진도 예전 사진이고 뻥과 사기를 엄청 쳤는데...그걸 그냥 믿더래..?그래도 선생인데 말 빨은 있었어....ㅋㅋ그날 바로 집에 안데려보내겠다며 키스하고 호텔로 델구깄데나봐.첫날에 나만 믿고 따라오라....지금 회사 그만두고 내 재산 지킬일만 해라..ㅋㅋ내 아를 나아도....지금 생각하면 완전 뻥같은 이야기지..ㅋㅋ암튼 완전 뻥으로 홀려버려서 호텔로 델구가서 붕가붕가....ㅋㅋ당시 한달 월급을 하루에 다 써버렸데....ㅋㅋ20년 전이기 때문에 붕가 =결혼이야..ㅋㅋ근데 문제는.이때부터야....집에 돌아온 그녀는 집에서 난리가 난거야.왜 선에 안갔냐....게다가 밤늦게 오고....그때서야 여자는 일이 이상하게돌아간다는걸 알게 된거야.다음날 여자네 집에선 난리가 났고.....그래도 학식있는 집안이라...시끄러워 질까봐...그냥 조용히 끝낼려구 했었나봐.근데 이 선생님이 그 집에 찾아가서 한달내내 졸랐어.나중엔 안되니깐...경찰을 블러서 끌어내고 전쟁이 아니었나봐.매일매일을 그렇게 하니깐 결국 여자네도....남자의 집안이라도 보자 했어...그나마 선생님이니깐.... 지금은 교권이 바닥이지만 당시 선생님이란 직업은 나쁘지 않앗어.ㅋㅋ선생님하면 껍벅 죽었지....근데...선생님네는 돈도 없고...내세울게 전혀 없었어...ㅋㅋ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딸을 줄수가 없었데...그래서 마지막에 내가 어르신딸과 붕가붕가 까지 갓음니다라고 고백..여자는 거기서 조마조마한거야.... 그건 극비였거든...사실 여자는 이미 붕가를 한상태여서 이사람에게 마음은 있었나봐ㅋㅋㅋ그래도 여자의 아버님은 결사반대.......그래서 그길로 나가서 박카스를 1박스 사와서사발에 붓고는 농약이라고 뻥치고 만약 딸을 안주면 먹고 죽겠다고...ㅋㅋㅋ그래도 반대..ㅋㅋㅋ 그리고.그냥 그자리에서 마셔버리고.쓰러지는척을 해버리니깐....여자와서 선생님 부여안고 울고장인되실분 병원에 신고하고 장모님 딸과함께 울고불고 어찌할줄 모르고...병원에 실려가서 죽는척.....그리곤 병원 응급실에서 여자 울고 있고장인은 어쩔줄모르고...그러다가 깨어나는척하며 따님을 제게 주시겠습니까? 하고 연기드립을 친거야 ㅋㅋㅋ장인은 알겠으니...빨리 다 토하고 치료받으라고 ㅋㅋㅋ여자는 울다가 옆애서 쓰러지고 장모님 울고...정리하자면 3명을 속여버린거야. 뻥으로 ㅎㅎ그리곤 위세척 받는척 하면서....다음날 퇴원하자마자 바로 딸래미 달라고.....ㅋㅋㅋ딸주겠다고 약속....그러자 임신 사실도 알게 되었고 3개월만에 결혼 성공...ㅋㅋㅋ와...이야기 들으면 재미있었지만......사진보고.. 학교에 오셨을때...진짜 입을 다물지 못했다.진짜 발딱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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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졸업할때쯤....딸래미 봤는데....아빠닮았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