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유치원 선생님들이랑 동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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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10 조회 594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어렸을때부터 말이거의 없었음
일단 유치원때로 거슬러올라가봄
우리집이 가정형편이 좋지못했음 아버지가
안계시고 엄마랑 나랑만 사는데 엄마가 자주 들어오지 못했음. 근데 어렸을때 제일 무서운건
어두운곳에서 혼자 자는거임 그때가 여섯살땐가
일곱살때였는데 혼자 세수하고 양치하고
불끄고 이불깔고 자는게 습관이 됬지만
불끄고 이불깔고 누워있을때의 공포는
엄청났음.. 그렇게 매일 뜬눈으로 밤을지새고
거의 아침이다되었을때 엄마가 와서 나를 유치원으로 보내고 유치원에 내가 있을때
엄마는 집에서 자고 끝날때쯤 데리러와서 엄마는 나를 집에 데려다 놓고 일을나가는것이 무한루프였음
엄마가 쉬는날빼곤 맨날 무서움에 떨어야 해서 잠을 못잤던거지
그러다가 평소에 말도없는애가 덤으로 미술공부할때 졸거나 자니 선생님이
이상 하게 생각했었음 유치원이 반이 세개였는데
분홍반 파랑반 노랑반 이였음 분홍만은 4살? 아래애들이 가는데 였고 파랑반 노랑반은
4살이상 애들이 가는곳이였음
반마다 선생님이 계셨는데 난 파랑반이였음
선생님이 왜 공부시간에 잠을자냐고 꾸중을 놓곤
하였는데,
자초지종 설명을 했었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우리 어머니가 유치원이 끝나고 나를 데리러 올때 말을 꺼냄어머니가 집에 안계실때 시율이가 (내이름) 많이 무서워한다고 노랑반 선생님이랑 같이사는데어머니가 안계실때 자기들집에 데려가도 되냐고 말씀을 드렸음
어머니는 죄송스러워 하면서 안됀다고 하셨는데
파랑반선생님이 계속 괜찮다고 유치원근처 원룸이라 유치원오기도 편하고 전혀 미안하실필요 없다고해서그렇게 하기로 딜이됨
파랑반선생님이랑 오전수업이 끝나고 같이밥을먹는데 노랑반 선생님이랑 얘기를한후에 이제 종일반( 오전반 종일반이 있는데 오전반은 오전수업받고 점심쯤에 집을가는거고 종일반은 오후 다섯시까지 있는거임)
끝나면 선생님이랑 같이 선생님 집에 가야한다고함 나는 아무말안하고 혼자 생각으로 그냥 그렇구나했음고마운줄도 모르고 조용히 밥먹음
파랑반선생님이랑 노랑반선생님이랑
유치원근처 원룸에서 같이살앗엇는데 거기에 내가 끼게 된거임
엄마가 집에 안계실때 너무 무서웠는데 이젠 선생님들이랑 같이자는게 좋았음
나는 어렸을때 성격이 약간 이상했음 어둡고
어른들한테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자주듣고
유치원에서 다른남자애들이 블럭놀이하고
활발하게 놀때 나는 잠을자던지 구석에서
책을 읽었음 그래도 다가오는 애들은 많았는데
딱지치기나 그런건 내관심분여가 전혀 아니였음
소꿉놀이나 의사놀이를 제일좋아했지
그래서 여자애들이랑 자주 놀고 남자애들이랑
잘놀지않으니 남자애들이 언젠가부터가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함 생긴것도 계집애 같이 이쁘장하게 생기고소꿉놀이 이런거하니까 꼬추떨어진애라고 괴롭히고 그럼 ㅋ
난그냥 왠만한일들은 그냥 무시했었는데
유치원에 나를 좋아하던 여자애들이 좀 많았음 ㅋㅋ 유치원안에 하은이라는 덩치도 좀 크고
말이나 행동같은게 거침없고 그래서 남자애들이
조폭마누라 라고 부르며 무서워하던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나를 좋아해서 맨날 다른여자애들이랑
나 괴롭히는 남자애들이랑 말싸움하고 그랬음
유치원 선생님들 끼리는 나를 두고 묘한 신경전이 있었었음 점심시간에 책상을 모아놓고
밥을먹는다 노랑반이랑 파랑반 마주보는 상태로
밥을 먹었음 근데 어느날은 파랑반 선생님 무릎에 앉거나 옆에서 앉아서먹고노랑반 선생님 무릎에 앉거나 옆에서 앉아서 먹곤 했는데
난 노랑반선생님이 더이쁘고 내가 두부를 싫어하는데 두부 먹기싫으면 조금만먹어도 되서노랑반진영에서 주로밥을먹었음ㅋㅋㅋ 그러다보니
파랑반 선생님이 삐져서. 밥남기면 안됀다고
앞에서 투덜투덜 하곤했지 근데 나는
파랑반선생님이 자주 삐지는걸 알았음
물론 어린애한테 진심으로 삐지거나 그런일은 없지만 은근 실망하는 그런 눈치들이 가끔있었음
그래서 선생님 집에서 잘땐 파랑반선생님 옆에서 잤었음 자기전에 선생님 머리카락 만지다 자는게 ㄹㅇ개꿀이였음파랑반선생님은 머리가 거의 가슴 아래? 정도까지 내려왔는데 생머리에 머릿결 좋앗던갈로 기억함 파랑반선생님은 잘때
베개나 인형같은걸 끌어안고 자는게 습관 이셧는데 내가 있을땐 꼭 날끌어 안고 잤었음
어렸을땐데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더라
아무런 행위도 알지못하는데 ㄹㅇ
그래서 잘때나 자기전에 선생님한테 뽀뽀하는게
습관이 됬음 그리고 얼마전까지 나도 모르던건데
그때 기억때문이지 잠안올때 여친이 날 안거나 할때 잠이 진짜 존나 잘오더라
뭔가 어릴때 기억이 중요하구나. 싶었음
그렇게 일년넘게 일주일에 세번정도 선생님집에 자버릇 했는데 이젠 엄마가 낮에 일하셔서
밤에도 같이 있을수 있었음 그래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난뒤도 가끔 가곤헷지 그리고 그유치원이
학원도 병행했음 1층은 어린이집 2층은
미술학원,공부방 그래서 공부방이랑 미술학원다니면서 선생님들 항상보고 주말에 선생님들집에 가서 자기도했었음지금은 연락도 안돼고 선생님들이 애도 낳고 잘살고있겠지만 가끔 보고싶어짐
일단 유치원때로 거슬러올라가봄
우리집이 가정형편이 좋지못했음 아버지가
안계시고 엄마랑 나랑만 사는데 엄마가 자주 들어오지 못했음. 근데 어렸을때 제일 무서운건
어두운곳에서 혼자 자는거임 그때가 여섯살땐가
일곱살때였는데 혼자 세수하고 양치하고
불끄고 이불깔고 자는게 습관이 됬지만
불끄고 이불깔고 누워있을때의 공포는
엄청났음.. 그렇게 매일 뜬눈으로 밤을지새고
거의 아침이다되었을때 엄마가 와서 나를 유치원으로 보내고 유치원에 내가 있을때
엄마는 집에서 자고 끝날때쯤 데리러와서 엄마는 나를 집에 데려다 놓고 일을나가는것이 무한루프였음
엄마가 쉬는날빼곤 맨날 무서움에 떨어야 해서 잠을 못잤던거지
그러다가 평소에 말도없는애가 덤으로 미술공부할때 졸거나 자니 선생님이
이상 하게 생각했었음 유치원이 반이 세개였는데
분홍반 파랑반 노랑반 이였음 분홍만은 4살? 아래애들이 가는데 였고 파랑반 노랑반은
4살이상 애들이 가는곳이였음
반마다 선생님이 계셨는데 난 파랑반이였음
선생님이 왜 공부시간에 잠을자냐고 꾸중을 놓곤
하였는데,
자초지종 설명을 했었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우리 어머니가 유치원이 끝나고 나를 데리러 올때 말을 꺼냄어머니가 집에 안계실때 시율이가 (내이름) 많이 무서워한다고 노랑반 선생님이랑 같이사는데어머니가 안계실때 자기들집에 데려가도 되냐고 말씀을 드렸음
어머니는 죄송스러워 하면서 안됀다고 하셨는데
파랑반선생님이 계속 괜찮다고 유치원근처 원룸이라 유치원오기도 편하고 전혀 미안하실필요 없다고해서그렇게 하기로 딜이됨
파랑반선생님이랑 오전수업이 끝나고 같이밥을먹는데 노랑반 선생님이랑 얘기를한후에 이제 종일반( 오전반 종일반이 있는데 오전반은 오전수업받고 점심쯤에 집을가는거고 종일반은 오후 다섯시까지 있는거임)
끝나면 선생님이랑 같이 선생님 집에 가야한다고함 나는 아무말안하고 혼자 생각으로 그냥 그렇구나했음고마운줄도 모르고 조용히 밥먹음
파랑반선생님이랑 노랑반선생님이랑
유치원근처 원룸에서 같이살앗엇는데 거기에 내가 끼게 된거임
엄마가 집에 안계실때 너무 무서웠는데 이젠 선생님들이랑 같이자는게 좋았음
나는 어렸을때 성격이 약간 이상했음 어둡고
어른들한테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자주듣고
유치원에서 다른남자애들이 블럭놀이하고
활발하게 놀때 나는 잠을자던지 구석에서
책을 읽었음 그래도 다가오는 애들은 많았는데
딱지치기나 그런건 내관심분여가 전혀 아니였음
소꿉놀이나 의사놀이를 제일좋아했지
그래서 여자애들이랑 자주 놀고 남자애들이랑
잘놀지않으니 남자애들이 언젠가부터가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함 생긴것도 계집애 같이 이쁘장하게 생기고소꿉놀이 이런거하니까 꼬추떨어진애라고 괴롭히고 그럼 ㅋ
난그냥 왠만한일들은 그냥 무시했었는데
유치원에 나를 좋아하던 여자애들이 좀 많았음 ㅋㅋ 유치원안에 하은이라는 덩치도 좀 크고
말이나 행동같은게 거침없고 그래서 남자애들이
조폭마누라 라고 부르며 무서워하던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나를 좋아해서 맨날 다른여자애들이랑
나 괴롭히는 남자애들이랑 말싸움하고 그랬음
유치원 선생님들 끼리는 나를 두고 묘한 신경전이 있었었음 점심시간에 책상을 모아놓고
밥을먹는다 노랑반이랑 파랑반 마주보는 상태로
밥을 먹었음 근데 어느날은 파랑반 선생님 무릎에 앉거나 옆에서 앉아서먹고노랑반 선생님 무릎에 앉거나 옆에서 앉아서 먹곤 했는데
난 노랑반선생님이 더이쁘고 내가 두부를 싫어하는데 두부 먹기싫으면 조금만먹어도 되서노랑반진영에서 주로밥을먹었음ㅋㅋㅋ 그러다보니
파랑반 선생님이 삐져서. 밥남기면 안됀다고
앞에서 투덜투덜 하곤했지 근데 나는
파랑반선생님이 자주 삐지는걸 알았음
물론 어린애한테 진심으로 삐지거나 그런일은 없지만 은근 실망하는 그런 눈치들이 가끔있었음
그래서 선생님 집에서 잘땐 파랑반선생님 옆에서 잤었음 자기전에 선생님 머리카락 만지다 자는게 ㄹㅇ개꿀이였음파랑반선생님은 머리가 거의 가슴 아래? 정도까지 내려왔는데 생머리에 머릿결 좋앗던갈로 기억함 파랑반선생님은 잘때
베개나 인형같은걸 끌어안고 자는게 습관 이셧는데 내가 있을땐 꼭 날끌어 안고 잤었음
어렸을땐데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더라
아무런 행위도 알지못하는데 ㄹㅇ
그래서 잘때나 자기전에 선생님한테 뽀뽀하는게
습관이 됬음 그리고 얼마전까지 나도 모르던건데
그때 기억때문이지 잠안올때 여친이 날 안거나 할때 잠이 진짜 존나 잘오더라
뭔가 어릴때 기억이 중요하구나. 싶었음
그렇게 일년넘게 일주일에 세번정도 선생님집에 자버릇 했는데 이젠 엄마가 낮에 일하셔서
밤에도 같이 있을수 있었음 그래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난뒤도 가끔 가곤헷지 그리고 그유치원이
학원도 병행했음 1층은 어린이집 2층은
미술학원,공부방 그래서 공부방이랑 미술학원다니면서 선생님들 항상보고 주말에 선생님들집에 가서 자기도했었음지금은 연락도 안돼고 선생님들이 애도 낳고 잘살고있겠지만 가끔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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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은 족히 넘었는데 생생 하게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