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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하면서 미군 여친 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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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26 조회 9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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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전역했던 카투사야카투사를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군대를 미군부대로 가서 근무를 하는거야개 꿀 중에 꿀이라고 할 수 있지내가 겪었던 일은 그 곳에서 근무할 때 있었던 일이야카투사 훈련소를 마치고 평택 험프리스 부대로 전입을 했지그런데 카투사는 신병때 2번째 주까지는 외박을 못 나가거든그래 카투사는 원래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을 나갈 수 있어그래서 꿀이라는거지 ㅋㅋㅋㅋ암튼 그래서 선임들 이름이나 외우면서 베레모 깎으면서생활관에 해당하는 배럭에 처박혀있었지카투사도 전입신병은 똑같아초반에 개욕처먹고 털리고 얼차려받고 뭐 모든 전입신병이그렇듯 개눈칫밥을 먹으며 지내지그런데 좋은점은 주말에 선임들은 외박을 나간단 말이야그래서 배럭에서 자유시간인 두번째 주말을 맞게 되었어그리고 일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지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해주지만 카투사는 2인 1실을 써그런데 나는 왠 흑형이랑 방을 쓰게 되었단 말이지첨에는 흑형덩치 개커서 쫄았는데 성격좋은 동생이었어ㅋㅋㅋㅋㅋㅋ나보다 덩치 개큰데 동생ㅋㅋㅋㅋㅋㅋ암튼 그 흑동생도 주말이라 강남클럽 어쩌고 하더니 나가버리고방에는 나 혼자 남게 되었지에효 베레모나 깎아야지 하고 베레를 깎고 티비를 보다가 잠들었었어요즘에는 카투사가 피씨캡쓰고 베레모를 안 쓰지만우리때는 베레모를 썼단 말이지이런거 갖고 소설 트집 잡는 놈 있을까봐 미리 밝히는거야암튼 그래서 자고 있는데 그 흑동생놈이 지여친인지클럽에서 꼬신 애인지 모르겠는데 여자를 데리고 들어왔더라고사실 난 그때 여자를 데리고 온지도 몰랐어근데 이놈이 술이 떡이 되서 여자를 데리고 방까지 온거야완전 미친놈이지 술마시고 여자끼고 있으면 모텔이나 처갈것이지방에 데리고 온거야 원래 방에 여자 데리고 오면 원칙 상 안되지만다들 묵인하는 그런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으니 데리고 올 수 있었지암튼 그흑동생놈은 꽐라가 되서 여자를 데리고 온건지부축을 받아 온건지 들어왔어물론 그 여자는 김치년이었지내가 볼 때 흑동생의 거대한 물건을 기대하고 왔는데아쉽게도 흑동생이 꽐라가 되서 할 수 없는 상태로 여기까지 온 거지사실 나도 놀랐고 그 여자도 놀란 눈치였어룸메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나봐암튼 그 흑동생놈도 꽐라가 되서 나에게 왜 여깄냐고 묻더라고외박을 왜 안 나갔냐고그래서 난 신병이라 못 나가자나 그렇게 말했더니아 맞다 이런면서 조낸 쪼개는거야뭐가 그리 좋아서 쪼갰는건지 여자표정은 썩었는데암튼 난 잔다고 모른척하고 뒤돌아서 자는척을 했고내가 자는거라고 생각했는지 둘은 스킨십을 하더라고보지는 않아도 들리는 걸로 알 수가 있었지암튼 그럴수록 난 꼴리면서 잠이 점점 깨고 정신이 맑아지는데이 흑동생은 웃긴 놈이 스킨십을 하다가 꼴아서 잠들어버렸나봐심슨같은 놈이 스킨십만 하고 뻗어버린거지 ㅋㅋㅋㅋㅋ그랬더니 더 웃겼던건 이 김치년이 되도 않는 영어로 욕을 하는거야그런데 이미 흑동생은 꿈나라로 가버렸고 ㅋㅋㅋㅋㅋ암튼 좀 욕을 하길래 내가 마치 그 욕에 깬 척을 하면서좀 조용히 합시다 이랬어그랬더니 나를 야리더니 미안하다면서 그러더라고시밤 그게 미안한 태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암튼 나도 어색해진 분위기를 쇄신해보려쟤 잠들었나봐요 이렇게 말했어그랬더니 이 김치년은 빡쳐서네 아 진짜 여기까지 오자고 그러더니방에 사람 있는줄도 몰랐는데아 짜증나네요 그러더라구그래서 아 그러세요 그랬지그리고 나서 그럼 저기 저 술이라도 더 드세요 이렇게 말했어한국군은 안 되지만 미군은 술을 사서 방에 보관해놓을 수 있어이 흑동생도 바카디 예거 뭐 이런 술들을 방에 전시해놓고 있었지이런 술들 미군부대에서 사면 개 싸게 살 수 있어밖에서는 엄청 비싼 술처럼 둔갑을 하지만 말야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술들이라도 마셔서뭐 위안을 삼으라 그런 식으로 말한 거였어어차피 내 술도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그런데 갑자기 오 이러더니 그 김치년이 술을 보기 시작했지그리고 무슨 이름모를 위스키를 딱 고르더라고비싼거였나봐 난 사실 위스키는 잘 몰라서;;;암튼 그 위스키를 꺼내들더니 마실라고 그랬어그 모습을 난 내 침대에 앉아서 지켜봤고그랬더니 그러는거야같이 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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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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