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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랑 떡친 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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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22 조회 1,0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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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무리는 되었지만 어쩐지 허전하다.

그 이후 나는 한동안 형수와 있었던 여관에서의 일이 뇌리에 떠나지 않았다.

꿈에서나 치렀던 아득한 일처럼 도저히 실감이 나지도 않는다.

그것은나자신에 대한 죄의식 돌아가신 형님에 대한 깊은 죄의식과 교차하였다.

한동안 자위(딸딸이)를할때마 들썩거리던 형수의 엉덩이와 알몸을 떠올리며 정액을 쏠 때의

이상야릇한 쾌캄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형님이 돌아가시고 얼마 후 형수가 재가 하였다는 소식이 어렴풋이 들려왔다.

믿을수 없었지만 현실은그랬다.

아마도 형님 돌아가신지 3개월도 안된 무렵 형수가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소문들이

시골의 좁은 마을에서 읍내로 동네로 퍼지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마을을 드나들던 버스기사와 재혼을 하네 뭐네 

아닌말로 여자 팔자 뒤웅박이라더니 그렇과 성질급하고 가부장적 이조시대 호랑이같은

형님을 만나 갖은고생을 했던 형수이고 보면 한편 이해는한다.

그래도 살을 섞고 피붙이자식 셋을 낳고 그렇게 가정을 지키고자 울고불던 시간들은 전부 무효란말인가?

서방 죽자 무덤에 띠도 안마르고 다른남자 만나 팔자를 고치려는 여자의  본능...?

에라 닝기리!

어차피 나도 살신성인은 못되고 그렇다고 공자 맹자도 아니고

산골 암자에 틀어박혀 찾아오는 속세 유뷰녀들 치마속이나 상상하고 내숭이나 떨고

목탁이나 치는 돌중이라면 또 모를까 ...까짓거어치피 남이었는 걸...

그날 여관방에서  형수를 붙잡아 놓고 좀 더 길게 깊은 쾌락이나 맛볼껄

형수 유방에 얼굴 파묻고 보지 가랑이 쩍 벌려놓고 보지나 원없이 쭉쭉 빨아보고

허연 육덕 가랑이 쩍 벌려놓고 내좆을 형수보지에 푹 쑤셔놓고 한번만 제대로 박아볼껄 그랬네

이런 저런 상상으로 난 한동안 형수와의 단한번의 여관방 관계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곤 했다.

너무 짧은 시간 형수가 내몸위에서 젖가슴을 드리우고

육덕스런 엉덩이 실룩거리며 방아질할때 엉덩이를 붙잡던 감촉을 상상하며...

몸을 씻고 와서 나를 눕히고 손으로 사그라진 내좆을 만져줄때 그 기분

좆이 서자 내 팬티를 벗기고 육덕가랑이 사이로 스르르 내좆이 빨려들어가던 순간의 기분과

방망이질 소리는 지금도 귀에 선하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그녀 소식도 모른다.

아니, 알 필요도 없으리라 어차피 세상은 혼자니까 난 늘 그렇게 혼자였으니까..














내글을 아껴준 님들과 댓글을 남겨준  모든 이들께 조금 예의상 차원에서 후기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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