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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섬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잣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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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0 조회 6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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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술자리서 알게된 친구(여자)의 친한 동생과 요 근래 연락을 자주하고~
술도 자주 먹었습니다.ㅋ
술 먹고 헤어질때
그 친한 동생 집 아파트 까지 걸어서 데려다 줍니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술한잔 걸치고~
집에 데려다 주는데, 손도 잡고 뽀뽀도 했어요.ㅋㅋㅋㅋ
그 아이는 남친이 있는데 말이죠.ㅋㅋㅋ
근데 이상한 용기가 나서.ㅋㅋ
장난으로 아~
"하 고 싶 다"

라고 말햇는데
뭘 하고 싶냐고 묻더군요
제가 3섬 이라고 했어요.ㅋㅋ
그게 뭐냐며 묻더라고요.ㅋ
진짜 몰랐나봐요.

뭐 여튼 그리고 그냥 헤어졌는데

오늘 낮에 축구 하고 와서 씻고 카톡 보니까..

친구한테 3섬을 물어봤나봐요
만만해 보였냐며,,,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 하네요.

아 ... 놓쳤습니다. ... 조금만 더 공들이면 가능할거 같았는데...ㅠㅠㅠ
ㄻㅇㄴ러ㅏㄴ오라ㅓ모낢너아ㅣ럼니ㅏ럼니ㅏ루나ㅣㅁ룸나ㅣㅇㄹ니망러ㅏㅣㅁㄴ어라ㅣㄴ어라ㅣㅁ
아 쪽팔리기도 하고 우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상한 용기가 사람 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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