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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알바녀 몸으로 갚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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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7 조회 7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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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ㅋ 너무 눈팅만 하고 사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 와중에... 예전 일이 생각나서 썰을 써본다.
때는 내가 군대 입대를 앞 둔 시점. 시간이 널널해서 알바라도 해야겠다 싶던 차였지.
근데 방학때였던지라 왠만한 알바는 다 차서, 친구의 소개로 분당에 있는 어느 지하 주차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
분당에 부자 많더라 ㅋㅋㅋ 난생 처음 보는 차도 보고 ㅋㅋㅋ 아무튼 더운날씨에 지하에서 개고생 좀 했어.
그러던 어느날이었나... 시간이 늦어서 매장을 닫을 때가 되면 지하에 있는 차들을 정리하는데,차 들어올리는 쟈키 알지? 그런거에 바퀴가 달린게 있어. 그래서 차를 들어올려서 손으로 끌면 끌리지.그런걸로 뿔뿔히 흩어진 차를 한데 몰아놓았거든. 지금 생각해도 왜 그딴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거는 반드시 넷이 해야되는 작업이었는데, 어느 멍청한 년이 그걸 지 혼자 해보려다가 손님 차를 상하게 한거야.BMW 710? 뭐 그런거였는데 당시에는 최신형 차였지. 수리비만 300이 넘게 나왔더라고 ㄷㄷㄷ 완전 망한거지.주차관리실에서 사고 보험을 들어놔서 어느정도는 카바가 되었는데, 이게 외제차다 보니까 너무 금액이 많은거야.결국 이년이 갚아야 할 돈이 170만원 가량? 한마디로 아작난거지. 하루에 55000원 받고 일했는데 ㅋ한달 알바비를 다 털어도 못갚을 상황이 된거야. 차주새끼가 싸가지도 없어서 일주일 안에 입금하라고 소리소리 지르고...여자애가 벙쪄서 질질짜는데 마음이 안좋더라고. 그러던 와중에 얘랑 단둘이 있게 되었는데, 진짜 펑펑 우는거야.마음이 약해져서, 약간 영웅심리같은거도 좀 생겨버리고 이러는 상황이라 내가 먼저 질러버렸지." 야 내가 빌려줄께. 일단 줘라 저새끼. ㅈㄴ 짜증난다. "석달 가까이 같이 일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저녁에 맥주도 같이 마신 적 있고 해서 친하게 지내던 차라 그게 가능했지.나이는 나보다 네살 어렸는데 대학교 휴학중이었고 미용학과? 뭐 그런데를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얼굴은 그냥 보통? 키는 제법 컸는데 통통한 편이었어. 돼지처럼 찐 애는 아니라서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던 차였고.근데 그렇게 말하니까 얘가 눈이 휘둥그레 해서 날 쳐다보는데, 그게 묘하게 매력적이더라고. 놀란 토끼눈 ㅋㅋ그래서 후다닥 올라가서 알바비 입금받는 우리은행 계좌에서 돈 150만원 빼서 줘버렸어. 보고 있던 실장님도 좀 보태줬고 ㅋ돈을 차주새끼 면상에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ㅋ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보냈지. 물론 차주는 블랙리스트 등ㅋ극ㅋ그러고 나니 얘가 정신이 들었는지 오빠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러면서 다음달에 꼭 갚을께요 그러더라? 그래서 그런줄 알았지 ㅋ근데 왠걸. 이년이 다음달 알바비를 받자 마자 그만 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발 ㅋㅋㅋㅋㅋ뭐 내가 어설픈 영웅심리에 좀 나댄 것도 있지만 완전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실장이 날 불쌍하게 쳐다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연락처는 알고 있었지만 와 이게 또 남자 존심이라는 건가 ㅋ 죽어도 돈 갚으라고 전화는 못하겠더라고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한달 봉사한 셈 치자 그러면서 시발 지지리 궁상 내인생 이래가며 150을 어디서 메꾸지 그런 생각만 했지.알바비 벌어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그 계획이 다 틀어져버린거야. 덕분에 계획에도 없던 알바 두달 연장 ㅋㅋ
그렇게 기아에 시달리던 고행의 시절이 끝나갈 때 쯤, 이 요망한 년이 연락을 해오더군." 오빠... 잘 지냈어요..? 갑자기 그만두고 연락도 못해서 미안해요... "어 잘 지냈지 ㅋ 네년에게 돈을 주기 전까지는 말이야 ㅋㅋ 이런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정말 꾸욱꾹 참았다 ㅋ근데 얘가 구구절절히 지 상황을 설명하는거야. 자기가 복학을 해야 했는데 학교 수업 들을 재료비 살돈이 필요했다.오빠한테 바로 갚으려고 했는데 이미 재료비 교재비 등등으로 나 써버려서 지금 돈이 없다. 알바도 한동안 못할 것 같다.뭐 그런 얘기를 하면서 엄마가 아프시니 아빠도 힘들게 회사 다니시니 이러더니 또 질질짜는거야. 아 나 참 ㅋㅋㅋ그러니 또 마음이 약해져서 알았으니까 천천히 갚아라 그러고 끊으려는데, 얘가 대뜸 나한테 그러는거야.

" 오빠... (훌쩍).... 제가요... (훌쩍).... 당장은 돈을 못 갚을 것 같아서요오... (훌쩍)...그냥 다른거로 갚으면 안돼요...? (훌쩍)... "
난 저때까지만 해도 저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몰랐어. 얘가 무슨 물물교환이라도 하자는건가 그런 생각이었을 뿐 ㅋ그래서 됐다 그러려는데 오늘 밤에 만나자고 자꾸 그러더라고. 그래서 뭘 가지고 나오려고 이러나 그러면서 약속을 잡았지.당시 나는 구멍난 알바비 150만원을 메꾸려고 밤새서 모텔 카운터에서 키 내주는 알바도 같이 하고 있었거든.그래서 매일 피로에 찌들어 있었지. 잠을 두세시간 밖에 못자고 계속 일을 했으니까 ㅋ 그놈의 여행이 뭐라고 나도 참 ㅋㅋ근데 얘가 그걸 알았나봐. 뭐 주차장 알바 친구들에게 들었겠지. 난 피곤하고 일도 바로 가야해서 얘를 모텔 근처로 불렀어.약속시간이 되어서 얘가 오는데, 옷차림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지. 매일 헐렁한 셔츠에 청바지였지 그렇게 입은 적이 없었거든.완전 몸에 짝 달라붙는 스판원피스에 가디건 같은 걸 입고 작은 백 하나 메고 오는데, 멀리서도 엉덩이 흔들리는게 보이더라 ㅋㅋ몸매가 100%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옷이라 난 진짜 놀라서 뿜었어 ㅋ 뒤에서 보면 속옷 라인이 그대로 보일 정도였으니까.햐.. 얘가 이런 면이 있었나... 하면서 나도 모르게 2~3초정도 얘 몸을 스캔했지. 그러니까 얘가 치마부근을 손으로 잡고 내리면서
" 하잉... 왜 자꾸 봐요... "
이러고는 눈웃음을 살살 치는데, 그날따라 화장도 진하게 해서 그런가 엄청 이쁘고 야해보이는거지 ㅋㅋㅋ 이미 넘어감 ㅋㅋㅋ그러면서 어디를 가자는데, 난 일해야 되니까 그렇게 못한다고 했지. 할 얘기가 뭐냐고 하니 말은 안하고 계속 몸을 비비꼬는거야.그러면서 연신 치마를 잡아 내리는데, 이게 사실은 잡아 내리는게 아니라 내 시선을 자기 다리 쪽으로 고정시키려는 거였지.다리가 쭉 뻗은게 통통한 애 치고는 상당히 예쁜 다리더라고. 알차고 이런거도 하나 없고 ㅋ 거기다 짙은 커피색 스타킹 ㅋㅋ
내가 페티쉬 같은 건 잘 없는데, 팬티스타킹 말고 바로 그 전 단계 있지? 허벅지까지만 올라오는거. 그거는 좋아하거든 ㅋ얘가 근데 치마를 잡아 내리는 척 하면서 묘하게 옆으로 당기니까 맨살인 가랑이 사이가 살짝살짝 보이는거야 !!그제서야 뭔가 직감했지. 아 이 요망한 년이 지금 나를 유혹하는구나 ! 다른걸로 갚겠다는게 이 뜻이었나 ! 그런 생각? ㅋㅋ


근데 내가 그런 스타킹을 좋아한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하던 와중에 기억이 났어. 점심 먹으러 가던 때 1층 매장을 지나갔거든백화점 같은 곳이라 1층에는 잡화를 팔지. 물론 스타킹도 주르르. 거기 지나가면서 내가 그냥 던졌던 얘기가 있었거든.난 여자들 스타킹 신는거 싫다고. 맨다리가 좋다고. 근데 허벅지까지만 올라오는 스타킹은 야한 것 같다고. 그랬었거든 ㅋ이년이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게 분명해 !!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봐도 분명히 기억하고 나한테 그런거라고 확신해 !! ㅋㅋㅋㅋ아무튼 그래노니까 똑바로 서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ㅂㄱ가 되어서 ㅋ 슬쩍 몸을 돌리면서 할 얘기 없으면 간다 그랬더니" 오빠앙~~(콧소리 개작렬) "이러면서 나한테 와서 팔짱을 탁 끼는거야. 그러더니 몸을 나한테 바짝 밀착 시키면서 정말정말 야한 목소리로 그러더라." 오빵...(하악)..... 나 어때요...? "난 얘가 어디서 약을 잘못먹었나 하는 생각에 얘를 정색하고 쳐다봤지. 너 지금 뭐하는거냐 그러려는데 얘가 내 말을 막고선" 오빠 일하는데 나 가면 안돼요...? "그러면서 흐흐흥 하고 코웃음을 흘리니까, 아 이제 대강 사이즈가 나오더라고 ㅋ 그래서 내가 다시 정색을 하고 물었지." ..너 지금 뭐하냐? 뭐 어쩌자고? ""... 어쩌긴... (흐흥) 오빠 모텔에서 일한다면서요... 구경 가고 싶어... "그러길래 내가 각잡고 서서 퍼부어댔어." 너 아까 얘기한 다른거로 갚는다는게 이런거였냐? 그래 좋다. 니가 몸으로 갚겠다고 치고, 너 강남 텐프로가 얼만지 알어?30만원이야. 너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게 니가 30만원짜리가 된다고 생각하냐? 어? 니 와꾸가?내가 너를 정말정말 후하게 쳐서 한번에 30만원이라고 해도, 너 내 돈 다 갚으려면 나랑 5번 해야되는데, 그렇게 할꺼야? 어? "그렇게 소리를 쳐대니까 얘가 놀라서 움찔했다가 눈물이 확 차오르더니 확 주저앉아서 우는거야. 그날처럼 펑펑.
돈이 없는데 어떻하냐고. 난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런거라고. 오빠는 내 맘을 그렇게 모르냐고.그러니까 진짜 얘가 멍청한건가 순진한건가 감이 안오더라고, 기분 드러워서 담배한대 피워물고 한참 내비뒀다가,일을 가야하니까 할 수 없어서 잡아 끌듯이 일으켜 세워서 내가 일하는 모텔로 갔어. 카운터 인계받자마자 키하나 던져주며 그랬지." 올라가서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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