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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한 2천 꼬라박고 호구처럼 탈탈 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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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33 조회 7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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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고딩학교 내내 찐따였어하루종일 게임만 했지그러다가 20살이 된후 성형시도..안보던 패션도 눈을 돌리고 운동도 열라했음한 1년 운동하니까 살도 좀 빠져서 얼굴 턱선도 돌아와서어디가면 인사치레겠지만 잘생겼단 말도 좀 쳐듣게댐그러다가 클럽에서 원나잇 존나 빠져서 그짓하다가어느날 좀 평타취 이상인 애랑 자고난뒤에 애 아니면 또 이정도 만나기 힘들것 같아서사귀자고함그래서 사귀는데 이년이 약속 펑크내는건 일도 아니고 뭐 어디 놀러가도 돈 한달에 나한테 2만원도 안쓰는것 같음난 거의 한달에 70만원씩은 꾸준히 쳐나갔는데커피 밥값 영화값 연극~ 백화점 쇼핑....시발백화점 쇼핑이 진국임 이년이랑 한번 쇼핑하면 지출 기본 30만원임..내가 호구다!어느날부턴가 자꾸 나한테 배낭여행 가고싶다고 그러는거야
근데 눈치보니까 돈도 다 내가 내주길 기대하는 그런 눈빛있지?시발 애가 날 호구로 보기시작하는걸 본능적으로 느겼는데 애써 눌렀음 ㅄ처럼그러다가 존나 내가 그년돈까지 다 내주고 ㅠㅠ 여행감어차피 비행기값만 내주고 밥값만 내주면 호텔은 같이 쓰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함암튼 그렇게 내가 호구처럼 지내다가아 생각해보니 존나 ㅄ같은 그년 썰이 있음지금 생각해보면 ㅄ같은데자기 친구 남자친구가 바람펴서자기 친구가 아는 남자애들 불러서 그 남자 공사터로 끌고가서ㅎㅈ 강강수월래 했다는거야 시발 지금 생각해보면 그썰 존나 갮같음존나 쏀척 쩔었는데암튼 대충 그렇게 호구 처럼 탈탈 털리다가 다이아까지 해줬는데그날 이후로 1달 만에 헤어지자고 그럼근대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날이나 발렌타이데이날때마다 2년동안 사귀면서한번도 나 만나준적이 없음...시발...메인은 따로 있었던것 같다..난 물주내가 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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