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이템으로 중딩 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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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27 조회 1,191회 댓글 0건본문
내가 공익하는곳이 중고등학교에서 사고쳐 온 애송이들이 사회봉사 하러 오는곳인데
그때 안경끼고 좀 놀것 같이 생긴 놈이 왔음.
장애인 똥치우고 차에서 휠체어에 태우는거 졸라
못하길래 내가 도와주진 못하고 살짝 빼줌(실습나온 사회복지과 대딩 누나들 시킴)
그래서 말도 트고 인생 조지라고 담배도 알려줬는데(사실 담배피다 걸려서 옴)이놈이 디아블로2를 한다는것임. 그래서 나도 디2 한다길래
갑자기 자기 검은 오양검에 녹검 빨검 다 있다고 해서
난 폴암바바(병신바바)인데 첩혈쌍웅이 있다고 함. 근데 이놈이 그때는 몰랐는지
그 다음날 형 나 그 아이템 주면 안되냐고 아침 출근도장 찍으면서 퇴근할때까지
조르길래 그럼 니 친구 소개 좀 시켜달라 해서
바로 오라 그러더만 조금 놀긴 놀았으되 자주적으로 놀진 못하고 끌려다니면서
좀 놀아본척하는 여자애를 불러다줘서 그 놈 아이템 주고 행복한 시간 보냄
그 뒤로 나 공익 끝날때까지 늘 같이 놀다 고등학교 입학 시키고
결혼하는것까지 봄
참고로 첩혈쌍웅은 듀얼스틸되는 국그립으로 사람들이 렌스바바나 칼바바만
하길래 별루시 했는데 아이스블링크(패치전)랑 껴서 휠돌면 촵촵촵 하는
껍씹는 듯한 소리가 일품인 바바무기임. 렌스에 밀려서 빛을 보진 못했지만
그 당시 국그립은 161국활과 더불어 굉장히 귀한 무기였던걸로 암.
그립다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