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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탐험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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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44 조회 58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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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군대가기전 2008년 여름에 집에서 게임하는데
띵동 하더니 설문조사 왔대는데 인터폰으로 보니까 이쁜미시랑 아줌마 둘이서 왔음
그래서 난 이쁜미시 가까이서 봐볼려고 일단 문열어줬는데
시발 하나님의교회에서 왔다고 pmp로 무슨 지구멸망된다고 지랄지랄하는데 그거 다봄 ㅠㅠ
느낀거하나도 없지만 느낀거없냐고 그래서 뭐라도 말해야될거같애서 설마 지구가 멸망까지 하겠냐고 그랬음
그랬더니 성경책 뒤져가면서 이미 다 예언이 되어있다고 존나 끼워맞추기식으로 나를 설득하는거야
그래서 한 20분을 들어주고 점심 안먹었으면 같이 먹자고 그러는데
아 씨발 이쁜미시가 가까이서 보니까 더 이뻤음 짤방여자 체형에 얼굴은 뭔가 한남자에게만 복종할거같이 생겨서
나도 모르게 이쁜미시한테 홀렸음
그래서 어버버하면서 따라가게 됬고 얼떨결에 하나님의 교회 바로 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좀만 앉아서 기다리라고 그러는데 내 또래 평타치는 여자애들도 있는데 막 인사하라고 해서 서로 인사도 하고
여긴 좋은곳인가라는 생각을 잠깐 하게됌
근데 갑자기 세례받아야된다고 들어가서 옷갈아 입으라는데 20살때라서 어버버하고 그냥 탈의실 끌려들어감
가운하나주더니 이걸로 갈아입으라고 하는데 갑자기 여자에대한 환상이 깨지고 존나 무서웠음
안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왠지 그말을 못하겠는 그런 분위기라 그냥 팬티만입고 모텔가운같은걸 걸침
그리고 목사님 같은 사람이 나를 사까시 자세로 무릎꿇려놓더니 머리에 사정하듯이 물을 뿌리는거....
그리고 포도주랑 빵이였나 먹어야된다고 쳐맥이는데 포도주스여서 존나 웃겼음

아무튼 존나 어이없게 세례받고 나서 이쁜미시랑 밥먹고 집까지 차로 태워다줬는데
시발 낚인기분 존나들고 전화 오는거 다쌩깠더니
이틀에 한번꼴로 집으로 찾아와서 집에 없는척 존나하고 ㅠㅠㅠㅠ
한번은 엄마가 누구냐고 그래서 나 만나러 왔다고 그래서 엄마한테도 걸리고 그사람들 한테도 걸리고
안다닐거라고 하니까 왜그러냐며 존나 붙잡는데 떼어놓는데 존나 힘들었다....
시발 너네 이쁜미시 있다고 문함부로 열어주지말고 홀려서 절대 따라가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3줄요약1. 이쁜미시가 문열어 달라고함2. 이쁜미시한테 홀려서 교회까지 감3. 갔더니 날 농락하고 안다닌다고 해도 존나 집요하게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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