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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31 조회 5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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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는데 남문에 비디오방에서 10년 전에 일했었는데
그 때 참 별의 별 커플들 많이 봤었는데..
9번 방이랑 11번 방은 복도가 어두워서 복도에서 대놓고 문에서 붙어서 봐도 안에서 절대 안보이거든요 (친구랑 여러차례 확인했었지 ㅋㅋ)
그래서 이쁜 여자애 들어오면 일부러 9번이랑 11번방으로 안내하고
몰래 들여다보면 흐미..
3개월정도 일했었는데 그 때 본 여자 알몸만 해도 아마 적어도 50명은 될 텐데
10년이 지났는데도 그 때 그 긴장과 설레임은 ㅎㅎ

난 아직도 기억해
복도 지나가다가 무심코 옆을 봤는데 뒷치기를 하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던 그 놈
내 눈을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계속 피스톤을 해댔지 ㅡㅡ
여러 알바를 해봤지만 최고의 알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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