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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에서 일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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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32 조회 9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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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애들을 감금을 함. (길가다 잡아오기도 하고 어플로 꼬여내기도 함)


감금된채로 페이강간을 당함


돈은 다 포주가 가져감


손님이 와서 살살 거리면서 힘들지 않냐고 도와주겠다고 그럼


그래서 제가 납치당했고 ㅠㅠㅠㅠㅠㅠ 말하면 포주가 들어와서 존나 팸


그 손님이 포주 친구 조폭이고 간보면서 떠본거임


그런거 몇달간 몇번 반복하면 "섹스가 좋아서 하는거에요 ^^" "돈 편하게 벌려고 하는거에요 빚없어요 ^^"


이렇게 됨


전에 집창촌에 불났을때 십대 애들 밖에서 잠궈놓고 감금된데 못 빠져나와서 여러명 타죽었잖아. 


손님들도 걔들 감금된거 보면 뻔히 아는데 매일 몇십명씩 들락거리면서 아무도 신고 안해줌.


그동네 경찰들한테 포주들이 돈도 찔러주고 성접대한다고 꽁씹도 하게 해주고 이러니...


여자애들이 좀 커서 20대 되서 도망가잖아? 그럼 경찰 시켜서 사기죄로 잡아옴. 


집창촌 근처 식당, 세탁소, 미용실 이런데서 걔 이름으로 밖과 다른 미친 물가 외상 빚이 많음. 차용증으로 잡아옴.


그럼 경찰이 전국 수배 때려서 잡아옴..


포주하고 여자사이 빚은 무효로 법이 십몇년인가 전에 생기니까 그렇게 주위 가게랑 포주가 짬.


요새는 아예 성형병원이랑 포주랑 연계해서 애들한테 시키고 애들 대출 얻게 하고


아니면 납치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는 애는 보험들어준다고 신상 다 쓰게 해서 대출하고.. 


아가씨들끼리 계하게 해서 포주가 돈 먹튀하고 그 곗돈 먼저 주고 고금리로 아가씨 잡고 있고


가게도 2-3년마다 더 안 좋은데로 옮겨야함. 처음 옮기면 존나 잘해주고 몇달 1년 지날수록 점점 학대하고 이러면 자꾸 가게 옮기게 됨. 


한국 성매매 관련 책 몇권과 기사 +집창촌에서 가게한 사람한테 들음. 

집창촌 아가씨들이 반은 감금이고 반은 체념해서 딴 할일없다고 거기서 일하고 극소수만 돈 모아서 나감. 

근데 그 극소수말고는 좀 잘해주면 돈 엄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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