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여자 스타킹 훔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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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4 06:30 조회 1,0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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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방학
동네에 막 새로생긴 헬스장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는데
오전시간대에 레깅스입고 운동하는 씨발년이 눈에 띄더라
그년 앉았던 머신 눈여겨보고있다
다른곳가면 가서 내부랄로 온도체크하고
그년 땀냄새 맡으려고 항상 폰만지는척
반경 5미터 안으로 동선짜서 쇠질했음
그러던 어느날 흰패딩에 검스 핫팬츠입고 헬스왔는데
일부러 헬스장에서 버리려고한 스타킹 입고왔는지
여자헬스장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그거 포착하고 오직 그거하나 주워서 집까지 안전하게
가야겠다는 생각하나만으로 완전범죄 계획짜고
스타킹 주워서 집으로 들고왔음
밤에 폭딸각 잡으려고 옷장위에 쑤셔놨는데
하필 그날 엄마가 겨울 옷정리하는날이라서
낮잠자는 사이에 엄마가 스타킹 찾아놨더라;
그래서 그날 가족회의 열리고
아빠가 내 컴터 휴대폰 부순다그러고
여동생은 병신새끼 저럴줄 알았다고 무섭다그러고
눈물뚝뚝흘리면서 주인찾아주려고 주워왔다고 했음
한 3개월 흘렀는데 없는일처럼 되긴했음
동네에 막 새로생긴 헬스장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는데
오전시간대에 레깅스입고 운동하는 씨발년이 눈에 띄더라
그년 앉았던 머신 눈여겨보고있다
다른곳가면 가서 내부랄로 온도체크하고
그년 땀냄새 맡으려고 항상 폰만지는척
반경 5미터 안으로 동선짜서 쇠질했음
그러던 어느날 흰패딩에 검스 핫팬츠입고 헬스왔는데
일부러 헬스장에서 버리려고한 스타킹 입고왔는지
여자헬스장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그거 포착하고 오직 그거하나 주워서 집까지 안전하게
가야겠다는 생각하나만으로 완전범죄 계획짜고
스타킹 주워서 집으로 들고왔음
밤에 폭딸각 잡으려고 옷장위에 쑤셔놨는데
하필 그날 엄마가 겨울 옷정리하는날이라서
낮잠자는 사이에 엄마가 스타킹 찾아놨더라;
그래서 그날 가족회의 열리고
아빠가 내 컴터 휴대폰 부순다그러고
여동생은 병신새끼 저럴줄 알았다고 무섭다그러고
눈물뚝뚝흘리면서 주인찾아주려고 주워왔다고 했음
한 3개월 흘렀는데 없는일처럼 되긴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