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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30 조회 1,0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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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신혼은 아니고 애는 없는 30대 부부가 사는데 그 여자분이 좀 미시임 이사 왔을때 부터 가끔 우리집에 파전이니 과일이니 가져오고 우리엄마도 김치랑 반찬 가져다줌 아줌마들이 그렇듯 빨리 친해지더라.엄마랑 친해지니 집에서 속기 연습하는 나랑도 카톡 친추하는 사이가 되었음.사건은 작년 12월인데 새벽에 아프리카 방송 보면서 라면 먹는데 그 아줌마한테 카톡이 ㅈㄴ 오는거야그래서 봤는데 남편이 출장인데 집 앞에 누가 있는것같다고 좀 봐달라는거 그래서 살짝 나가보니 등산복에 모자쓴 아재가 문에 귀 대고 있다가 나 보더니 놀라서 가더라. 갑자기 옆집에서 사람나오니 놀랐나봄 ㅋㅋ 암튼 그래서 문두드리고 저에요 했더니 나오더라.그쯤에 우리 부모님도 자다가 나오심. 내가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그 아줌마가 오늘 나좀 빌려달라고 자기 집에서 재운다고 부모님한테 그러더라. 엄마는 쿨하게 그러라고 하심. 그래서 그 집에 들어갔지. 가서 쇼파에 딱 앉으니까 놀라서 목탄다고 맥주꺼내면서 나한테도 마실꺼냐고 물어보기에 나도 마신댔음. 맥주 까면서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어째 이야기주제가 성적으로 가는거임. 뭐 여친은 있니 경험은 있니 난 요즘 외롭다 이러면서 그러면서 슬쩍 내 어깨에 기대는데 햐 미치겠더라. 그때 쯤에 나도 이성을 잃은 것같음 가슴에 손올리고 입술 개빨고 있는데 갑자기 집비번 누르는 소리와 함께 옆집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씨발년 그럴줄알았다면서 아줌마한테 ddt시전 하더라 그 모습을 본 나는 아저씨한테 반했고 아저씨랑 나는 섹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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