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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 바꾸러갔다가 역관광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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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43 조회 5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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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 마트에 가서 우유를 샀는데집에와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더라.절반은 이미 내 몸에 흡수된상태.겨울이기도 하고 뭐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가서 하나더 바꿔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반남은거 들고감.영수증이랑 우유 반남은거 내밀면서 "유통기한 지났는데 바꿔갈게요"근데 아줌마 날 굉장히 짜증난다는듯이 처다보면서"아 일주일 넘은거 먹어도 괜찮드만 총각이 거 되게 까탈스럽네 ㅉㅉ"난 순간 빡이쳐서"시발!!!!!! 뭐? 야이 좆같은년아 유통기한 지난거 팔았으면 죄송하다면서 굽신거리고 바꿔주면서 초코파이 하나더 얹어줘도 모자랄판에 이 씨빨년이!!!"라고 외치고 싶었지만소심한 나이기떄문에"그런가요 ㅎㅎㅎ 네 그럼 그냥 먹어도 대겠죠? ㅎㅎ"그러고 들고나옴.나오고 나서 내가 병신임을 재차확인.
요약1.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사서 절반먹음2.바꾸러갔다가 되려 역관광3.쿨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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