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자친구 사귀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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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51 조회 885회 댓글 0건본문
안녕 크리스마스가 올때마다 옛날에 여친생각이나서 썰한번 풀어본다
나는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시기가 고3 수능끝나고 였던것같다.
이제 겨울방학이고하니 친구집에서 열댓명 모여서 술판 벌리고
불빛나오는 분숫가에서 친구들이랑 타이머 맞춰놓고 친목도모도하고 신나게 놀고하다가
요번처럼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존나 외롭더라
친구한명이 나를 존나 측은하게 쳐다보드만
여자 소개받을래 물어보드라
12월 23일에 소개받았는데 문자주고받다가 밤 10시에 자기동네로 넘어오라길래
어디냐고 간다했는데 양산이더라
참고로 난 부산살았다
먼곳은 아니고 1시간정도 버스타고 가면 되는곳인데 당시에 쫄보에
밤 10시 이후에는 혼자서 돌아다녀 본 적 없는 새끼라 다음날에 간다했다.
그 다음날 점심 2시쯤에 집에서 나와서 시외버스터미널가서 버스타고
넘어갔다.
도착하고 보니까 한 4~5시쯤 됐었는데 여자애가 오라는곳으로 갔는데
알고보니까 자기집앞이드라?
그날 존나 추웠던지 손이 갈라지고 손톱사이에서 피가났었는데
손에 피흘리면서 걔 처음 만났다
처음에 여자애가 내 손보고 존나 당황하드만 갑자기 집에 들어가야겠댄다
존나 얼탱이 없어서 지금 니 만나러 여기까지왔는데 손에 데일밴드라도 붙여달라했지
자기 집앞에서 어떻게할까 존나 당황하드만 알겠다고하고 집안으로 들어가길래
문앞에서 멍청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구급상자가져와서 데일밴드 주나 싶드만 갑자기 자기 집으로 들어오랜다
걔랑 집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띵동 벨소리 나길래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이랜다
존나 놀래서 책상밑에 숨어있었는데
걔 부모님이 못보던 신발있는걸 눈치깠는지
집에 누구 있냐 물어보더라?
아 좃댓다 싶어서 책상밑에서 나와서 안녕하세요하니까
그쪽 부모님이랑 나랑 2분동안 멍잡고있었다
그러니까 그쪽부모님이 어어 A 친구니? 놀다가라 그러드라
그러고 방문닫고 걔랑 있으니까
걔 엄마가 과일깎아놨다고 먹으랜다
마루에 앉아서 과일 먹는데
부모님이 이것저것 물어보시드라
타지에서 처음보는 여자애집에서 그쪽 부모님이 몇살이며
학교는 어디며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과일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는지 똥구녕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라
아무튼 과일먹고 걔가 지 엄마한테 밖에 잠깐 나갓다온다하고
나를 데리고 나왔다
알다시피 그날은 존나 추워서 밖에 5분있었는데
갑자기 또 들어가겠다면서 같이 들어가잰다
하 시발 존나 가시방석같은곳에서 눈치받아가면서 어떻게있냐
근데 또 뒤돌아서면 평생 여자만날일이 없을것같아서
철판깔고 집에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걔방으로 들어갔다
얘기좀 하면서 얘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중학교때 짝사랑하던애랑 얼굴이 많이 겹치드라
갑자기 발기되고 급 꼴리길래 입에다 바로 뽀뽀했다
아 존나 실수했다 생각했는데 어? 근데 왠걸? 저항을 안하더라?
그래서 바로 손을 가슴에 갖다댔는데 저항을 안하더라??
근데 찌질이 본성이랑 존나 순수했던마음에 아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두고 이제 가야겠다고 했다
참고로 그때 10시가 다되가고 있었음
어 근데 이 여자애가 자고가라더라??
존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10시 이후에 돌아다니면 집에서 전화오고 혼날것같고
또 막차가 10시라서 이후에는 집에 못가겠다 싶어서
간다하고 집까지 마중나와달라고했다
근데 밖에 나와서 얘가 말하는데
왜 내 가슴 만졌어?라더라 소오름 ㅋㅋㅋ
어..어어?? 어어어.. 존나 얼버무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뻥뻥찬다
근데 나오니까 10시가 넘었더라?
그래서 택시타고 집옴ㅋㅋ ^오^
그 다음날에 아 이제 얘랑은 손절해야겠다 생각하고 그냥 잠만 쳐잤다
저녁 9시쯤에 깨서 엄마가 저녁해주길래 저녁먹고
게임좀하다보니까 11시더라
씻고 잘라는 타이밍에 얘한테서 전화가 오드만
야 니는 사귀자는 소리도 안하나 그러길래
어.....? 사귀자 그랬음 개꿀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태솔로 탈출ㅋㅋ
나는 살면서 제일 아쉬웠던시기가 고3 수능끝나고 였던것같다.
이제 겨울방학이고하니 친구집에서 열댓명 모여서 술판 벌리고
불빛나오는 분숫가에서 친구들이랑 타이머 맞춰놓고 친목도모도하고 신나게 놀고하다가
요번처럼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존나 외롭더라
친구한명이 나를 존나 측은하게 쳐다보드만
여자 소개받을래 물어보드라
12월 23일에 소개받았는데 문자주고받다가 밤 10시에 자기동네로 넘어오라길래
어디냐고 간다했는데 양산이더라
참고로 난 부산살았다
먼곳은 아니고 1시간정도 버스타고 가면 되는곳인데 당시에 쫄보에
밤 10시 이후에는 혼자서 돌아다녀 본 적 없는 새끼라 다음날에 간다했다.
그 다음날 점심 2시쯤에 집에서 나와서 시외버스터미널가서 버스타고
넘어갔다.
도착하고 보니까 한 4~5시쯤 됐었는데 여자애가 오라는곳으로 갔는데
알고보니까 자기집앞이드라?
그날 존나 추웠던지 손이 갈라지고 손톱사이에서 피가났었는데
손에 피흘리면서 걔 처음 만났다
처음에 여자애가 내 손보고 존나 당황하드만 갑자기 집에 들어가야겠댄다
존나 얼탱이 없어서 지금 니 만나러 여기까지왔는데 손에 데일밴드라도 붙여달라했지
자기 집앞에서 어떻게할까 존나 당황하드만 알겠다고하고 집안으로 들어가길래
문앞에서 멍청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구급상자가져와서 데일밴드 주나 싶드만 갑자기 자기 집으로 들어오랜다
걔랑 집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띵동 벨소리 나길래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이랜다
존나 놀래서 책상밑에 숨어있었는데
걔 부모님이 못보던 신발있는걸 눈치깠는지
집에 누구 있냐 물어보더라?
아 좃댓다 싶어서 책상밑에서 나와서 안녕하세요하니까
그쪽 부모님이랑 나랑 2분동안 멍잡고있었다
그러니까 그쪽부모님이 어어 A 친구니? 놀다가라 그러드라
그러고 방문닫고 걔랑 있으니까
걔 엄마가 과일깎아놨다고 먹으랜다
마루에 앉아서 과일 먹는데
부모님이 이것저것 물어보시드라
타지에서 처음보는 여자애집에서 그쪽 부모님이 몇살이며
학교는 어디며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과일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는지 똥구녕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라
아무튼 과일먹고 걔가 지 엄마한테 밖에 잠깐 나갓다온다하고
나를 데리고 나왔다
알다시피 그날은 존나 추워서 밖에 5분있었는데
갑자기 또 들어가겠다면서 같이 들어가잰다
하 시발 존나 가시방석같은곳에서 눈치받아가면서 어떻게있냐
근데 또 뒤돌아서면 평생 여자만날일이 없을것같아서
철판깔고 집에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걔방으로 들어갔다
얘기좀 하면서 얘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중학교때 짝사랑하던애랑 얼굴이 많이 겹치드라
갑자기 발기되고 급 꼴리길래 입에다 바로 뽀뽀했다
아 존나 실수했다 생각했는데 어? 근데 왠걸? 저항을 안하더라?
그래서 바로 손을 가슴에 갖다댔는데 저항을 안하더라??
근데 찌질이 본성이랑 존나 순수했던마음에 아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두고 이제 가야겠다고 했다
참고로 그때 10시가 다되가고 있었음
어 근데 이 여자애가 자고가라더라??
존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10시 이후에 돌아다니면 집에서 전화오고 혼날것같고
또 막차가 10시라서 이후에는 집에 못가겠다 싶어서
간다하고 집까지 마중나와달라고했다
근데 밖에 나와서 얘가 말하는데
왜 내 가슴 만졌어?라더라 소오름 ㅋㅋㅋ
어..어어?? 어어어.. 존나 얼버무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뻥뻥찬다
근데 나오니까 10시가 넘었더라?
그래서 택시타고 집옴ㅋㅋ ^오^
그 다음날에 아 이제 얘랑은 손절해야겠다 생각하고 그냥 잠만 쳐잤다
저녁 9시쯤에 깨서 엄마가 저녁해주길래 저녁먹고
게임좀하다보니까 11시더라
씻고 잘라는 타이밍에 얘한테서 전화가 오드만
야 니는 사귀자는 소리도 안하나 그러길래
어.....? 사귀자 그랬음 개꿀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태솔로 탈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