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가 취향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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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09 조회 832회 댓글 0건본문
나는 94년생 이제 스물두살 되는 여자구 그냥 내 특이한 취향을 썰로 풀어볼테니 한번 봐줘...ㅎ
나는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꽤 많은 연애를 했어
연하, 동갑, 연상 전부 연애 해봤지만 지금 나는 열살넘게 차이나는 그런 남자만 만나고 있어
처음 이런 나이차로 연애한건 2년전에 채팅으로 알게된 서른여섯에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있는 이혼남이였어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그러다가 그 애기(아들)이랑도 친해지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어
그 애기는 누나라고 날 부르면서 꽤 좋아하구 나도 그 애기를 정말 귀여워해
일단 나는 연애하면서 성관계를 정말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라 이 남자랑 처음 성관계를 할땐 나이차가 있으니 만족은 못하겠지
라는 예상을 깔고 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지금까지 했던 관계중에 손을 꼽을정도로 좋았어
그렇게 속궁합도 맞다보니깐 처음 호기심에 만나던 이남자가 난 정말로 좋아졌고 이 연애를 친한친구 한명에게만 말했어
친구는 내가 외모가 딸리는것도 아니고 왜 청춘을 그렇게 보내냐며 그렇게 좋게 보진 않드라구,
물론 이게 대부분의 생각들이겠지만 나는 이때부터 나이많은 남자가 취향이 되어버렸어
성관계같은 속궁합은 개인차라고 하지만 나이차이에서 나오는 나에대한 많은 배려와 고마움? 같은게 좋고
경제적 여유도 있으니깐 서로 그런면에 있어서는 답답한면이 없어지더라구,
사실 그동안 주변 나이또래를 만나면서 가장 부담됐던 부분이
선물받거나 여행가는데 힘들게 알바해서 모은돈을 쓴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 그런거 였던것 같아
그렇게 그남자랑 육개월쯤 사귀다가 나한테 결혼생각에 대해 조심스레 미안해하며 물어보더라구,
난 결혼자체는 이정도면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어린나이와 주변의 시선이였어
그당시 막 성인이된 대학교 1학년이 무슨 결혼이겠거니와 주변의 안좋은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시선이였지,
그래서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고 난 결혼생각을 하던가 할거라고 딱 말해버렸지
그렇게 연애를 하다가 그 남자가 승진하면서 조금 먼곳으로 회사를 옮기곤 조금 멀어졌지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는 좀 멀어졌지만 그 애기가 날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씩 보곤해
두번째로 만난 남자는 위에 남자랑 거리가 멀어지고 나는 방학동안 알바를 시작하면서 만난 남자야
이 남자는 서른두살 평범한 회사원이구 그 뭐라해야하나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안할거라는 독신주의(?) 남자ㅋㅋ
처음 연애시작하면서 그런 독신주의를 알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던것 같아
평소에는 회사일때문에 바쁘긴하지만 항상 최대한으로 시간을 내서 나를 만나는 적극적인 사람이였어
솔직히 섹스는 전에만난 남자보단 별로였는데 내 변태적ㅋㅋ 취향을 반기며 따라주는것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더 맘에 들었지
여행도 자주 다니고 데이트도 많이 하면서 꽤나 뜨겁게 연애를 하다가 올해 여름에 깨지게 됐어
해어지게된 계기는 그동안 서로 조금조금씩 맘에 안드는 부분이 쌓이면서 권태기가 오게 됐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며 이별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지,
같이 맞춘 커플링 커플옷 같은거는 둘만아는곳에 보관하고 말이야
지금은 가끔 안부묻고 도울일 생기면 돕고 하는 친구같은 사이처럼 지내다가
요즘들어서 나한테 다시 돌아오는것 같은데 난 뭐ㅋㅋ
세번째는 여름에 해어지고서 방학때 조금 일했던 알바한곳 사장님
서른 다섯에 까페랑 편의정 운영하는 사람인데 성격이 되게 젠틀하고 흠잡을데는 남들이 얘기할 나이차 하나빼곤 없는 사람이야
지금도 계속 연애하고 있고 내 그동안 연애했던 과거도 다 알고 첫번째 남자 가끔씩 만나는것도 다 이해해주는 사람이야
지금은 주변 친한 친구들은 나 이런거 다 알고 이해해주고 있어ㅎ
가끔 친구들이 우스갯소리로 돈보고 연애하는것 아니냐는 그런 얘기도 하는데,
나는 선물도 비싼선물같은건 딱 잘라서 필요없다고 하고 단지 연애하면서 내는 데이트 비용정도만 부담해주는거지
특별히 돈받으면서 만난다거나 하진 않아,
가끔 조별과제할때나 시험 끝났을때 힘내라고 용돈 주긴 하는데 이건 내가머 달라한것도 아니고 그런거니 뭐ㅋㅋ
하여튼 뭐 별 재미도 없는 내 취향썰 풀어봤어
중간에 잠깐 말했던 나의 변태적인 취향을 좀 자세하게 써볼까 했는데
그럼 너무 음란해지는것 같아서 성인사이트도 아닌 이런곳에 풀어도 되나 싶어서 ㅋㅋ
막 음란물 유포했다고 삐용삐용 할까봐 무섭거든ㅜㅜ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밤 보내
나는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꽤 많은 연애를 했어
연하, 동갑, 연상 전부 연애 해봤지만 지금 나는 열살넘게 차이나는 그런 남자만 만나고 있어
처음 이런 나이차로 연애한건 2년전에 채팅으로 알게된 서른여섯에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있는 이혼남이였어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그러다가 그 애기(아들)이랑도 친해지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어
그 애기는 누나라고 날 부르면서 꽤 좋아하구 나도 그 애기를 정말 귀여워해
일단 나는 연애하면서 성관계를 정말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라 이 남자랑 처음 성관계를 할땐 나이차가 있으니 만족은 못하겠지
라는 예상을 깔고 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지금까지 했던 관계중에 손을 꼽을정도로 좋았어
그렇게 속궁합도 맞다보니깐 처음 호기심에 만나던 이남자가 난 정말로 좋아졌고 이 연애를 친한친구 한명에게만 말했어
친구는 내가 외모가 딸리는것도 아니고 왜 청춘을 그렇게 보내냐며 그렇게 좋게 보진 않드라구,
물론 이게 대부분의 생각들이겠지만 나는 이때부터 나이많은 남자가 취향이 되어버렸어
성관계같은 속궁합은 개인차라고 하지만 나이차이에서 나오는 나에대한 많은 배려와 고마움? 같은게 좋고
경제적 여유도 있으니깐 서로 그런면에 있어서는 답답한면이 없어지더라구,
사실 그동안 주변 나이또래를 만나면서 가장 부담됐던 부분이
선물받거나 여행가는데 힘들게 알바해서 모은돈을 쓴다는 것에 대한 미안함 그런거 였던것 같아
그렇게 그남자랑 육개월쯤 사귀다가 나한테 결혼생각에 대해 조심스레 미안해하며 물어보더라구,
난 결혼자체는 이정도면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어린나이와 주변의 시선이였어
그당시 막 성인이된 대학교 1학년이 무슨 결혼이겠거니와 주변의 안좋은 시선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시선이였지,
그래서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고 난 결혼생각을 하던가 할거라고 딱 말해버렸지
그렇게 연애를 하다가 그 남자가 승진하면서 조금 먼곳으로 회사를 옮기곤 조금 멀어졌지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는 좀 멀어졌지만 그 애기가 날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씩 보곤해
두번째로 만난 남자는 위에 남자랑 거리가 멀어지고 나는 방학동안 알바를 시작하면서 만난 남자야
이 남자는 서른두살 평범한 회사원이구 그 뭐라해야하나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안할거라는 독신주의(?) 남자ㅋㅋ
처음 연애시작하면서 그런 독신주의를 알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던것 같아
평소에는 회사일때문에 바쁘긴하지만 항상 최대한으로 시간을 내서 나를 만나는 적극적인 사람이였어
솔직히 섹스는 전에만난 남자보단 별로였는데 내 변태적ㅋㅋ 취향을 반기며 따라주는것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더 맘에 들었지
여행도 자주 다니고 데이트도 많이 하면서 꽤나 뜨겁게 연애를 하다가 올해 여름에 깨지게 됐어
해어지게된 계기는 그동안 서로 조금조금씩 맘에 안드는 부분이 쌓이면서 권태기가 오게 됐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며 이별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지,
같이 맞춘 커플링 커플옷 같은거는 둘만아는곳에 보관하고 말이야
지금은 가끔 안부묻고 도울일 생기면 돕고 하는 친구같은 사이처럼 지내다가
요즘들어서 나한테 다시 돌아오는것 같은데 난 뭐ㅋㅋ
세번째는 여름에 해어지고서 방학때 조금 일했던 알바한곳 사장님
서른 다섯에 까페랑 편의정 운영하는 사람인데 성격이 되게 젠틀하고 흠잡을데는 남들이 얘기할 나이차 하나빼곤 없는 사람이야
지금도 계속 연애하고 있고 내 그동안 연애했던 과거도 다 알고 첫번째 남자 가끔씩 만나는것도 다 이해해주는 사람이야
지금은 주변 친한 친구들은 나 이런거 다 알고 이해해주고 있어ㅎ
가끔 친구들이 우스갯소리로 돈보고 연애하는것 아니냐는 그런 얘기도 하는데,
나는 선물도 비싼선물같은건 딱 잘라서 필요없다고 하고 단지 연애하면서 내는 데이트 비용정도만 부담해주는거지
특별히 돈받으면서 만난다거나 하진 않아,
가끔 조별과제할때나 시험 끝났을때 힘내라고 용돈 주긴 하는데 이건 내가머 달라한것도 아니고 그런거니 뭐ㅋㅋ
하여튼 뭐 별 재미도 없는 내 취향썰 풀어봤어
중간에 잠깐 말했던 나의 변태적인 취향을 좀 자세하게 써볼까 했는데
그럼 너무 음란해지는것 같아서 성인사이트도 아닌 이런곳에 풀어도 되나 싶어서 ㅋㅋ
막 음란물 유포했다고 삐용삐용 할까봐 무섭거든ㅜㅜ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