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후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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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16 조회 521회 댓글 0건본문
열한시에 수술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 .
수술실에서 누워있는데 겁나 떨리더군요. . .
수술중에 제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전화 벨소리가 '오빠라고불러다오' 였습니다ㅠ
노홍철이 '나 아직 오빠야' 라고 외치는데 의사쌤하고 간호사들이 웃더라구요ㅠㅠ
아픈건 헌혈보다 조금 더 아픈데 크게 아픈건 아니더라구요.
근데 생각처럼 간단한 수술은 아닌것같아요.
고환 고정시켜야한다면서 압박붕대로 꽉싸놨구요.
2일간 샤워금지.
2일후에는 소독약 계속발라줘야하구요.
아침저녁으로 약도 먹어야하구요.
열흘간 술금지.
열흘간 섹스금지.
두달간 피임해야하고, 두달뒤에 정액검사 두번더 해서 무정자인거 확인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지금은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 .
수술실에서 누워있는데 겁나 떨리더군요. . .
수술중에 제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전화 벨소리가 '오빠라고불러다오' 였습니다ㅠ
노홍철이 '나 아직 오빠야' 라고 외치는데 의사쌤하고 간호사들이 웃더라구요ㅠㅠ
아픈건 헌혈보다 조금 더 아픈데 크게 아픈건 아니더라구요.
근데 생각처럼 간단한 수술은 아닌것같아요.
고환 고정시켜야한다면서 압박붕대로 꽉싸놨구요.
2일간 샤워금지.
2일후에는 소독약 계속발라줘야하구요.
아침저녁으로 약도 먹어야하구요.
열흘간 술금지.
열흘간 섹스금지.
두달간 피임해야하고, 두달뒤에 정액검사 두번더 해서 무정자인거 확인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지금은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