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편의점 알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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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27 조회 559회 댓글 0건본문
회사 일찍 출근해서 배고파서 편의점갔는데요.
마침 옆에 조끼입은 알바가 컵라면 코너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있길래
"짜장범벅이 없네요?"
하니까 못들었는지 가만히 있더라고요.
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저기요 여기 짜장범벅은 없나 보네요?"
했더니
"그러네요"
이 지랄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슥 쳐다보니까 저를 힐끗 보더니
카운터 쪽으로 가버리더라고요.
근데 등에 보니까 현대택배라고 써있더라고요.
존나 뻘쭘해서 혼잣말로 "아 짜장범벅 없다~"
이러면서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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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범벅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찾는데 없더라고요.마침 옆에 조끼입은 알바가 컵라면 코너에서 이것저것 만지고 있길래
"짜장범벅이 없네요?"
하니까 못들었는지 가만히 있더라고요.
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저기요 여기 짜장범벅은 없나 보네요?"
했더니
"그러네요"
이 지랄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슥 쳐다보니까 저를 힐끗 보더니
카운터 쪽으로 가버리더라고요.
근데 등에 보니까 현대택배라고 써있더라고요.
존나 뻘쭘해서 혼잣말로 "아 짜장범벅 없다~"
이러면서 나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