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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년이랑 ㅅㅅ하다가 콘돔 찢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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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33 조회 6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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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썸타던 년이랑 만나서 커피마시고
뭐할까? 뭐할까? 하다가 영화보기로함
영화 라인업 보니까 국제시장이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등
이년이 어디서 뭘 주워들었는지 국제시장은 일 베충들이 본다고 거름
황정민 존나 좋아하는 나에겐 나머지는 이미 본 영화거나 내 취향이 아님
그래서 어찌 자연스럽게 지난 영화나 보러 디비디방에 감
당연히 영화보겠냐 씨발 영화 시작 10분만에 손잡고 뽀뽀하다 ㅅㅅ로 넘어갔지
안돼,안,돼안..돼..돼..ㅡ돼.. 물 흐르는 듯 한 전개에 잠시 망설이는 년...
'콘돔이 없잖아..'
이 시발년아! 난 당연히 오늘 너랑 떡칠생각으로 뒷주머니, 코트 안주머니, 지갑 안에 콘돔 한개씩 넣어왔지 하하핳
그년은 순간 당했다는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이미 아래는 젖어버릴대로 젖어버린 축축하고 음산한 늪지대...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찌걱찌걱 척척척 팥팥팥... 속으로 좌삼삼 우삼삼 되새기며
20분이 넘는 기본에 충실한 스탠다드 피스톤질 끝에 느낌이 와서 바로 이꾸욧!
참고로 본인은 지루끼가 살짝 있어서
콘돔끼면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상 피스톤질만하는 영양가없는 좆이었는데
간만에 섹스라서 그런가 20분만에 사정해서 몹시 기분이 좋았음
근데 씨발 꼬추 꺼내니까 콘돔이??? 씨발 콘돔이??? 찢어져있음ㅋㅋㅋㅋ
씨발 어쩐지 갑자기 느낌이 확 오더라
근데 개씨발! 토요일이라 산부인과 문 5시에 닫는데 당시 시각 4시 53분...
네이버에 근처 산부인과 전화번화 검색, 전화로 약받으러 간다고 얘기하고
디비디방 알바는 본체만체 산부인과에서 사후피임약 처방받음
일단 위기는 넘겼는데 존나 미안해서
원래 계획이었던 디비디방에서 한번, 저녁먹고 대실해서 또 한번, 두번 타는 귀뚜라미 거꾸로 타는 보질러 작전은 실패..
저녁 먹는 내내 죄책감에 저녁이 목구녕으로 안 넘어감...
그냥 보냄... 오랜만에 섹스였는데 콘돔땜에 분위기깨서 존나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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