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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클럽에서 만난년 다시 만나 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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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7 조회 6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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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 보네요ㅎㅎ말투를 어떻게 해야겠는지도 모르겠지만그냥 -ㅁ체로 써 볼게요 ㅎㅎ
일단 168/B?정도 얼굴 중상. 몸매 굿.2년 전, 13년 6월 쯤에 클럽에서 만나서같이 놀다가 번호따고 헤어짐.
그리고 1~2주 정도 후에 7월이 되어서 만남.비서학과 비슷한 거라 뭐 호텔에서 실습한다고끝나고 건대에서 만남.
그 날 하필 비가 옴.처음엔 각자 우산쓰고 걷고시간이 좀 이른 시간이라건대 롯시에서 영화를 한 편 봄.
영화 끝나니 제법 어두워 지고 비가 그침.생각 없이 우산을 영화관에 놓고 와서 시간이 20분 정도 더 지체 됨(개이득).
어디 갈까 돌아다니다가 술집을 들어감.9시 정도 된 듯?술은 마심마심마심.근데 난 잘 못 마심.마시다 보니깐 얘도 잘 못 마심.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홍석천얘기 나오길래"오빠도 게이라 나랑 같이 누워있어도 아무일 안생기니깐 걱정마"드립을 침여자애가 웃고 넘김.
술집이 2,3층으로 되어 있는 구존데화장실 가고 싶다고 데려가 달라 함.
얘는 정신 못 차리고 비틀대지만 나는 남자 "얘를 먹고 말겠다"라는 정신력으로 버팀ㅎㅎ(3년 된 남자친구가 군대가서 뭔가 더 쉽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ㅇㅇ)화장실 기다려주고 나오는데 비틀대길래 안아주고 볼에 뽀뽀함.그러더니 배시시 웃음.다시 술자리로 돌아왔는데"오빠옆에 앉아야징" 이러면서 옆자리로 옴.
술 따라주고 마시고 하다가 둘 다 취해서얼굴 맞닿고 쉬고 있다가폭풍키스.시간이 11:40분 정도 됨."오빠 집 안가요?"이래서"이미 전철 끊겼어"라고 거짓말(집에 갈 생각이면 택시를 타서라도 5만원주고 가겠지만)"아 진짜? 그럼 나도 엄마한테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얘기할게요."이런 식으로 얘기함. 다시 폭풍키스."나갈까?", "응"그렇게 나온 다음에 건대 모텔촌 까지 걸어갈 정신이 아니라 가까운 곳 아무데나 들어감.방에 들어와서 바로 눕혀줌.그러다 얘 갑자기 토하러가고 그 다음에 양치하고 침대에 누움.나도 씻고오니깐 자려고 하고있음.
못 자게 다시 폭풍키스.그러면서 하나둘 벗기고 적시고 슬슬 넣음.좀 하니깐 "오빠, 아파요ㅠㅠ"이럼(자랑은 아니지만 좀 굵음)
와.......섹스하면서 존댓말 들으니깐 존나 흥분됨.뭔가 존나 좋았음ㅎㅎ귀이득
그렇게 좀 더 하다가 빼고 껴 안고 잠.은 뻥이고 얘 잘 때 사진 몇 장 찍고 잠 듦.그리고 일어나서 토요일 12시에 체크아웃하고 나옴.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 가끔 연락하는 중.
지난주에 새해카톡하나 보내주니깐 "계속 꾸준히 자기한테 연락해줘서 고맙다.감동이다."라고"한번 또 만나자고, 전에 술 사준것도 고마우니깐 이번엔 자기가 사겠다"라고ㅎㅎ다음주 쯤에 오랜만에 만날 것 같은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욤?
근데 이번에도 얘가 새로운 남친 군대보냄............ㅎㅎ남친한텐 미안하고 고맙고근데 나도 여자친구 있는데 어떻게 넘겨야 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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