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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자위 하는 미친놈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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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54 조회 1,2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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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내가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근무할때...
여름 시원한계절 녹음이 푸르르고 건물앞에는 분수대가 있고 그 앞쪽은 돌담이 살작있고
옆은 나무가 있고 풀이 있어서 마음먹고 숨자면
잘 안보이는 보자면 보이는 그런 위치가 있었습니다.
전 건물 청경아저씨와 담배 한대 태우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사먹으로 하자 하고 나갈때 였습니다.
구석에서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윽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라 누가 넘어 졌나 어디 부딪혔나 하는 생각에 그쪽에 가보니...
왼 올누드의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아저씨가 열심히 고추를 손에 부여 잡고 흔들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마치 난 여기서 싸야해 꼭 싸야해 하는 굉장한 기세에 눌릴뻔 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아 진짜 아저씨 여기서 뭐하는 거에요 진짜 아 진짜 아 미치겠네 이아저씨 봐라 그만두고 가세요 민중의 지팡이에 신고 할꺼에요"
하면서 전 승질을 내고 있었고 이런 저의 욕지기 치미는 말에도 묵묵히 자위를 하던 아저씨가
"자 잠깐 만요 조금만 조금만 있으면 나와요 잠깐만요"
라며 더 열심히 치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황급히 휴대폰을 꺼내 신고 할려는 찰나 아저씨가 죄송합니다 하며 바지를 걸치는둥 마는둥 하며
뛰어가는게 아니겠습까...
이 미친놈 이대로 보내면 안된다 라면서 "거기서 이 노출증 개변태 자위쟁 이야 저기요 저놈 저 변태놈 신고 해야 해야 좀 잡아주세요!!"
라면서 전 뒤쫒았지만 엄청난 아저씨의 스피드를 따라 잡지 못했고
청경 아저씨 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아저씨는 크게 웃게 웃고 말았습니다.
다음엔 꼭 잡을꺼라고 이를 갈고 지켜 봤지만 결국 나타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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