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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01 조회 5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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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처음 취업나갔을때 썰임
공장에 취업나가서 형들나이차도 많이나고 현장사람들이 술도많이먹고 유흥도 많이즐기잖아요형들이 아 안마나 받으러가야겠다그러기에 형 저도 갈래요 하고 따라갔음
아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영화에서나보던 이쁜떡마스터들과 황홀한 밤을 보낸다는 환상에먹은술은 이미깬지오래고 긴장과흥분이 극에 달해있었음.혼자 방에서 단무지한개단 이병마냥 각잡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기다리던 누나가 들어옴.솔직히 유흥으로 유명하거나 큰거리가 아닌 걍 지방이라 다 거기서 거기잖슴.아줌마에 가까웠지만 내가 그런걸 어떻게 판단하겠음. 눈뜬 장님상태였는데
눈도 못마주치고 걍 벙쪄있다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옷벗고엄마따라 목욕탕온 4세어린이마냥샤워실들어가서 베드에 누움.비누칠하고 몸으로 비벼주는데 와... 진짜 신세계였음 뭔가 야동찍는기분.근데 또 내가 ㅄ같은게 여기서 풀ㅂㄱ하면면 지는것 같다는 이상한 자격지심이 있었나봄;;똘똘이는 이미 디워가돼서 승천하려하는데 괜히 나오늘뭐했지 낼뭐하지 아 출근하지 출근하면 뭐해야돼지이딴생각하면서 죽일라고 안간힘을씀 ㅋㅋㅋ
다씻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 애무를 해주는데..와 진짜 돈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애무전공과를 나오셧나 일반인들과 차원이 다른거임.정신못차리고 헤롱헤롱 거리다보니 어느새 내가 열심히 피스톤질을 하고있는거임근데 또 순수한 나의마음에 ㅄ같이 누나한테 "안에다 싸도돼요?" ....ㅋㅋㅋㅋㅋㅅㄲㅅ하면서 자연스럽게 콘돔을 꼈는데 내가 정신놓고 있어서 몰랐던거임.
그렇게 허공이더라도 열심히 박아서 발사하고그렇게 현자타임이 와서 씻고 마무리하고 누나랑 대화하면서 다시보니 두번은 오지말아야지 생각들더라.괜히 돈아까워서 냉장고에있던 알로에 한병챙겨서 기숙사 들어가면서 마심 ㅋ
그래도 처음이니까 느낄수있었던 황홀함 이었던거 같음.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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