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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알바하다 여신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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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37 조회 5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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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달 초에 전역에서 복학하기 전까지 알바를 하려고 알바를 찾다가
우리 집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알바를 구한데서 알바를 시작함
오후 1시부터 12시 까지 맨날 했음
근데 화나게 커플이 많았는데 우리 동네는 좀 여자가 이쁘고 남자가 못생긴 아주
나에게 자신감을 갖게하는 커플들이 많았음
그러다가 진짜 한눈에 보기에도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 여자앤데 .. 진짜 너무..못생긴애랑 사귀는거야

근데 더 웃긴건 여자에가 더 남자한테 매달리는 느낌?
뭐 그런건 그렇다 쳐도 맨날 편의점에서 둘이 라면 먹고 삼각김밥 먹고 그러더라구
그런데 12월 초쯤에 그 커플이 편의점 안에서 라면을 먹는데 여자 애가 남자 애한테
"오빠 우리 크리스마스 때 뭐하지?"
물어보니 남자 애가
"너가 정해"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애가 아까 운데 그러니까...하..화가 밀려오더라구
그렇게 둘이 계속 저런식으로 대화 나누다가 좀 소리 높여서 싸우는거야
내가 가서 "조용히좀 해주세요;;" 이랬는데 여자애가 귀여운 표정으로 "아!..죄송합니다"
이러는데 심쿵이 었어...그러다가 남자 애랑 계속 싸웠나 했는데 결국 헤어졌나봐

그 여자 애가 가끔씩 편의점 들려서 담배를 사면서 나랑 몇마디 나누다가 친해졌는데
어쩌다보니 번호도 알게됬어 ㅋㅋㅋㅋ 왜냐면 내가 그 여자 말에 계속 공감해주고
친한 친구처럼 대해줘서 준걸꺼야 아마?
여튼 그렇게 연락하고 지내다가 내가 편의점 알바 비는 날이 있어서 만나자구 했는데
걔가 알고보니 우리 아파트 바로 옆동에 살더라구 ㅋㅋㅋㅋ
그래서 뭐 멀리까지 안가구 동네 호프집에 갔지
들어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여자 애가
"저번에 나 오빠랑 싸웠을 때 쪽팔려 죽는줄 알았어...너랑 이렇게 만나고 있는거보면 이불킥이야...ㅋㅋㅋ"
참고로 여자애는 나랑 같은 22살
여튼 내가 괜찮다고 말하고 돌직구 한번 날렸지 이 땐 술을 좀 먹어서 자신감 500% 상승 중이었음
"난 그런거 잘안보이고 너가 이뻐서 너밖에 안보였어"(지금 생각하면 나도 이불킥임...ㄷㄷ)
이러니까 여자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계속 웃더니
나보고 귀엽다고 하더라구 여튼 술을 어느정도 먹고 술집을 나가서 좀 걷는데 여자애가
자기 지금 너무 취한것 같다고...ㅋㅋㅋㅋ 집까지 못가겠다고 하는거야

이때 진짜 여러가지 생각 들더라구
"하....뭐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얘가 몸매가 좋아서 ...미치겠는거야
그러다가 그냥 얘를 내가 지탱해주고 서있었는데 여자애 남친이었던애가 지나가더라구
그러더니 남자가 다짜고짜 나한테 와서 "뭐 하는 짓이냐고" 근데 내가 해명 하면서도
충분히 의심가는 상황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여차여차 해서 모든일이 끝내고 그 남자애랑 같이 여자애를 집에 보내주고 집에 들어왔어
며칠이 지나고 22일쯤에 여자 애가 크리스마스 때 뭐하냐고 물어보는거야
근데 사장님이 나한테 크리스마스 때 일하라 했거든 마음은 진짜 굴뚝 같이 빼고 여자애를 만나고
싶었지만...그러진 못했어 일단 알바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여자애가 알겠다고 하더라구
내 맘속에선 "아 저번에...그 끝네지 못한ㅋㅋㅋㅋ" 뭐 ㅋㅋㅋ이런 생각들이 좀 들긴해서 아쉬웠지
시간이 지나서 크리스마스 당일 날도 알바를 난 하고 있었지
근데 서럽게 커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판매율 1위인 상품을 많이들 사가더라구 쉣...
저녁 시간이 지나고 11시 30분쯤인가? 여자애가 살짝 술취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어
"알바 12시에 끝나지 "
"약속 없지? 나랑 만나 나너무 힘드러ㅠㅠㅠ"
이런식으로 살짝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ㅋㅋㅋ여튼 알겠다하고 만났지

만났는데 일단 내가 궁금한게 있어서 하나 물어봤어
"그 남자애랑은 어떻게 된거야 ?"
그러니까 여자애가
"걘 날 너무 힘들게해 ..후..."
이러면서 나한테 안기는 거야..이 떄 심장 계속 뛰어서 죽는줄..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두번째 돌직구를 날렸지 ㅋㅋㅋㅋㅋ
"내가 너 안힘들게 해줄게"
이러니까 여자애가 고맙다고 갑자기 뽀뽀를 하더라?
그래서 내가 ㅋㅋㅋㅋ 일부러 살짝 수즙은 척을 했지 (귀여운 컨셉으로 잡음)
그러니까 여자애가 귀엽다고 막 계속 웃는거야
그러다가 좀 이야기 나누다가 또 집에 가기싫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알겠다 하는데 여자애가 일어나더니

내 손을 잡고 모텔 촌있는곳으로 가더라고...후..이때 심장 떨려 죽는줄
가는 길에 이야기하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진 이유를 여러가지 설명하더라고
"맨날 나 말고 다른 것들보고 더 좋아하고 맨날 핸드폰 보면서 만 웃고 "
"근데 핸드폰 하면서 웃을 떈 너무 귀엽긴 했어... 근데 어떤거 보다가 유용한 정보 찾았다고 나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리고 걘 돈이 거의 없단 말야 근데 막 핸드폰 하다가 돈이 어디서 났는지 갑자기 기프트콘을 나한테 막 주더라고"
그건 좀 좋았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여러가지 얘기 하고 있는데 또 아...ㅅ..ㅂ....또 남자애가 지나가다가 날 보더니 안녕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안녕하세요 이러다가 갑자기 급 궁금한거야
핸드폰으로 뭘 했는데 그래서 물어봤지
"형 핸드폰으로 뭐 보고 맨날 웃은거에요??"
"아 ㅋㅋ이거 토렌트킹라고 썰사이트인데 이게 재밌는 만화나 썰, 웃긴 사진등을 보여주는데 너무너무 재밌는거같아 "
그래서 구글에서 토렌트킹를 검색해서 자주 놀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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