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옆자리 앉은 누나랑 엉덩이 비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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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6:38 조회 1,854회 댓글 0건본문
내가 20살때 대학교에 갓 입학했었을 때였음
집이랑 학교랑 지역이 달랐는데
주말마다 집에와서 알바로 용돈벌고
다시 시외버스타고 학교가서 지내고 하는 식의 생활이었음
그러다 마침 같은학교 다니는 친구가 버스타고 같이 가쟤서
같이 버스를 탔음
내가 앉은 자리는 버스 맨 뒷자리였는데
친구가 맨구석에 앉고 나는 바로 옆에 앉았었음
친구 나 빈자리 빈자리 빈자리 사람 사람
대충 이렇게 ㅇㅇ
버스가 출발하고 가고있다가 중간 정류장에 한번 세웠음
그때 한 2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커플이 타더니
우리가 있는 맨 뒷자리로 와서 타는거임
여자가 내 바로 옆에 앉음
걍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음 ㅇㅇ
그땐 순수했던 20살이었으니깐 ㅋㅋ
그렇게 다시 출발하고
난 깜빡 무릎에 엎드려서 잠이 들었다가 꺴는데
엉덩이에 뭔가 물컹한 느낌이 드는거임
뭐지 싶어서 살짝 고개들고 보니까
그 누나 엉덩이랑 내 엉덩이랑 맞닿아 있는거였음..
그 누나도 자는거처럼 보였음
근데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심장도 벌렁벌렁 하고
근데 꽤 오랫동안 그렇게 엉덩이 끼리 닿은채로 가다가
내가 자는척 하면서 살짝 엉덩이에 힘을 줬음
그랬더니 그 누나 엉덩이에도 살짝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짐
그때 약간 이 누나도 안자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렇게 계속 엉덩이 씰룩씰룩 하면서 가다가
내가 살짝 엉덩이를 뗏더니
그 누나가 엉덩이를 다시 나한테 붙힘 ㅋㅋ
ㅈㄴ 흥분됨
우리 둘다 옆에는 친구가 있고 남친이 있는데
둘다 자는척 하면서 엉덩이 부비부비 하는 상황이
그때 너무 흥분댔음
그러다가 도착하고
친구가 나 자는줄알고 내 등짝을 찰싹 ! 하고 때림
그러니까 그 누나가 놀래서 벌떡 일어나서
남친이랑 후다닥 내리더라ㅋㅋ
얼굴도 제대로 못봄 ㅇㅇ
그리고 난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 탔는데
팬티가 축축해져 있었음 쿠퍼액떔에 ㄷㄷ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두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