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아다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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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05 조회 962회 댓글 0건본문
ㅎㅇㅎㅇ 난 이번년도 수능을 보고 고딩을 졸업하는 남사임!
심심해서 내 불왈칭구들도 모르는 내 중3때 이야기를 써보겟슴ㅎㅎ
난 중3때 범생이스타일이엇슴.
생긴것도 그려러니와 전교권(전교10등이내)에 회장에 친구들도많았슴.
양아치는 아니엇던게 키도 크진않고 얼굴도 너무 범생이같이 생겨서 담배 술 다 안햇슴.
중3때 추억인게 애들이 중학교졸업 추억만들자고 반마다 많이 다니고 그랬고 수행평가도 학교친구들과 할수 잇는데 많앗슴.
근데 미술수행평가가 친구들과 조를짜서 영화만들기엿슴.
조는 지원한사람이 멤버들을 각자 뽑아가는 거엿는데, 나랑 친한 여자양아치년이 날 뽑음 ㅜㅜ
난 그래서 여양아1,2,3하고 나하고 나랑친한남자애하고 강제로 팀에 합류됨.
내가 반에서 못하는 게 거의 없으니까 수행평가때마다 날 뽑아가려고 애들이 애씀.. 뭐 쨋든 그랬슴
영화내용은 있을때 잘하자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결국 우리집에서 찍음.
내가 카메라도되고 동영상편집도 잘하니까(그때 마침 서든매드무비때매 베가스프로를 잘 썻음) 애들이 나한테 다 맡김.
마침 아빠는 미국으로 출@장가셔서 집을 어지럽히는 주범이 하나 사라짐. 아 맞다 참고로 난 외동임.
그래서 금요일 학교끝나자마자 우리 집에 모였음. 물론 그때 방은 다 치워놓음ㅋㅋ.
애들이 들어오자마자 지 집인것마냥 다 풀어놓아서 내가 한곳으로 치워줌(호구호규 ㅠㅠ).
여양아 1,2,3을 각각 진 선 미 라고하고 나랑친한 애(양아치이긴한데 좀 귀여워서양아치인애?? 뭐 그정도)는 짱이라 하겠음.
진은 학교 여신급이고 진짜예쁘고 아는 선배도 많음. 공부도 그럭저럭하고 쨋든 엄친녀임.
선은 초딩때부터 친구고 집도 가까워서 여사친정도로 지냄. 얘도 예쁜데 남친이 꾸준히 있음.
미는 약간 연예인같음 좀 친근하기도한데 막 가까워지긴 어려움. 집가다 얘가 담배피는거 본적 있어서 둘다 뻘줌했었음.
쨋든 진은 내침대에 누워서 십분만잔다하고 선은 내가제일친한애고 날뽑은앤데 얘도 장난아니게 놀음.
선은우리집이랑 가까운데살아서 집좀들렸다가 온다고 함. 미는 짱이랑 내 컴퓨터 야동 뒤져보고있었움(야동 다지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10분동안 우리집에 애들 방치해두고 시나리오를 짰슴. 그러다 진도 일어나고 선도와서 영화찍는걸 시작함.
집에서 찍을 분량은 별로 없어서 꽤 빨리 찍고, 진이랑 짱이는 학원가야된다며 가버림.
나랑 선이랑 미랑 있는데 애들이 배고프다 징징대서 그때 유행이엇던 나가사키를 끓여먹기러함.
선이가 지가 라면 잘끓인데서 믿어준다고 햇는데 물올려놓자마자 남친만나러 나가버림.(그때는 만나고 다시온다햇지만 다시볼일 없는걸 알았음).
그래서 나랑 미랑 남앗는데 사실우리둘은 별로 안친함 ㅜㅜ 우리둘은 선이가오기를 기다리며 어색햇슴.
미가 자기가 얻어먹는 거니까 라면을 끓여준다함. 그런데 조건이 있다고햇슴. 나보고 기타를 쳐달라는거임
그래서 걔가 리면끓일때 핑거스타일 한곡을 완주해줌. 근데 걔도 기타치면서 노래 잘하는 애였음. (나도 이건 알앗긴함).
라면 끓이는동안 내가 미옆에서 있었음. 계란두개풀고 맛있게 후르릅쨥쨥함. 이때가 6시반쯤되었음.
7시쯤 엄마가 오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옴. 엄마 오늘 회식있어서 냉장고에 밥 알아서 차려먹고 생존하라 하심.
난 이걸 아무생각없이 미한테 말했음(그땐 뭔생각이엇는지...ㅋㅋㅋ) 그러자 미가 그럼 자기 여기서 좀만 쉬다 간다고 했음.
걔가 나한테 기타 핑거스타일좀 가르쳐 달라함. 걔는 피크를 쓰는거고 나는 ㅁㅁㅁㅁㅁㅁ 주법을 썻으니까 신기해했음.
그래서 옆에 딱붙어서 기타를 가르쳐주는데 좀 떨렸음 ㅠㅠ 걔가 고맙다고 한곡 뽑는다고
자기한테 라이브로 듣는게 영광이라고 알라는거임. 남자곡이엇는데 여자목소리로 잘 소화한게 진짜 잘하는거임!
그래서 막 칭찬해줫더니 그러면 설거진 자기가한데 그래서 내가 그럴순없다니까 그래! 그럼니가해^^ 이래서 설거지함.
그때동안 걔는 만화책보고 있다가 거의 끝날때쯤 내 옆으로 오는거임.
바로옆에서 지켜보고있으니까 좀 당황스러웠음. 그렇게 조금 보다가 가버림
설거지를 끝내고 애가 없길래 간줄알앗는데 티비보고있었음. 우리집은 티비방에 침대가아니라 메트리스만 깔아둠.
그때가 겨울인데 추운바닥에 누워서 티비보고잇는거임.
그래서 내가 전기장판 틀어주고 옆에 누워서 오늘 찍은거 같이 보고있었음. 재밋는 장면에서 둘이 막 웃다가 그때 문자가 옴.
진이가 미한테 남친이랑 지 집에서 한잔하는데 올래?
이러는거임 나는 미가 갈줄일앗는데 어지러워서 못가겟다고 보냇슴.
그래서 내가 어지러워? 이랫더니 내 어깨에 기대는거임. 그러면서 이러고 오분만 있으면 안될까? 이래서
나는 걍 어 ㅎㅎ 하면서 녹아버림 ㅠㅠ. 난 긴장되서 좀 굳어있는데 걔는 편안해보엿엇음.
그때가 한창 반대항 축구 농구 같은거 할 때였는데 난 야구를 좋아하고 농구를 잘햇음.
그래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운동을 하는데 목요일날 반대항 연습으로 농구를 많이 해서 근육이 좀 뭉침.
걔가 어깨에 기대니까 왼팔에 피도 잘 안쏠리고 그러니까 많이 불편하고 그랫음.
내가 몇번 움찔거리니까 걔도 눈치챗나봐. 내가 왼팔 막 주무르고 잇엇음(나란남자 ㅠㅠ답답한남자).
근데 걔가 뜬금포로 ㅇㅇ아 내가 안마해줄까??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니 괜찮은데;; 이랫슴.
그랫거니 걔가 반대로 돌아봐 이러면서 팔을 주물러주는거임 (히익! 그것도 교복입고...) 그래서 나도 뭐 힘풀고 앙마받음.
솔직히 이상한 생각도 하긴 햇지만 걔가 내 주요부위를 만진다거나 그러진 안앗슴.
좀하더니 힘들대;; 그리고 지를 앙마해달란거야 난 잘못짚으면 변1태되는거라서 그냥 솔직하게 말함
미안한데 나 어딜안마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변2태되기싫다고 그랫더니 걔가 진심 신경쓰지말고 하라는거야
그래서 어깨 팔 등 목 허벅 종아 주물러주고 최대한 안건드리려햇슴.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중@딩 졸업반 남여둘이 둘밖에
없는집에서 매트리스위에서 앙마해준다는게 정상적인 일은 아닌데....) 이때 내가 조~금 흥.분(?) 햇엇는데 (변태아냐!)
걔가 갑자기 뒤돌더니 ㅇㅇ아 너 여친없지!? 이랫음.
난 없으니까 없다 말햇음. 그랫더니 걔가 갑자기 내 와이셔츠 단추를 푸는거임.
내가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었음. 티비 끄고 걔가 자기 조끼를 벗겨달라는거임.
나두 이때부턴 이성의 끈을 놓아서 그냥 꼴리는 대로 했음. 와이셔츠도 풀어해치고 브&라는 어떻게 푸는건지 몰라서 걔가 함.(쉬운데 왜 못했을까..,,)
그렇게 나랑 걔랑 교@복 반쯤만 입은 상태(?) 로 뽀뽀를 했음. **에서처럼 능숙하게는 못하겠지만 그래도..ㅎㅎ
근데 담배냄세남 ㅠㅠ. 키스하다가 내가 풀발된거 넣으려하니까 걔가 아무부터 해달라는거야 자긴 아직 안달아올랐다고 ㅋㅋ
ㅋㅋ 이미 얼굴은 빨개졌는데? 이러니까 가@슴이랑 클릐 만지면 된대.
그런대 나는 그딴거 모르고 그냥 걔 한손잡고 귀랑 얼굴 만져줌. (귀페티시 ㅈㅅ...) 아랫쪽은 처음보는거라 잘 모르겟는거임.
걔가 내 똘똘이를 만져주면서 혼자 아무하다가 갑자기 누우라고 해서 누움.
걔가 올라타서 지버넣고 몇번하다가 쌀거같아하니까 안전한 날이라 해서 그냥 쌈.
두번째는 걔가 눕고 내가 위에서 하는데 솔직히 잘 안됬었음 ㅠㅠ
몇분쯤 그러고 있다가 또 싸거같아서 꺼내고 배에 쌈 (난 후배@위 좋아하능데 그때나 해볼걸 하는 생각 가끔 함).
솔직히 이땐 아.다때서 신난당! 이런것보단 걍 땀존.나나고 그냥 기분만 좀 업됨.
걔는 씻고나온데서 나는 반대편 화장실에서 씻음. 그리고 나는 일반옷을로 갈아입고 입이 찝찝해서 사탕먹음.
걔가 밖에 나가고싶대서 난 농구공들고 같이 나갔음. 걔 담배필때 옆에 있다가 걔가 사탕먹고싶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사러가자 이랫더니 사탕키스 해달래서 나의 딸기맛사탕을 강제헌납함 ㅠㅠ.
걔가 자기두 농구장 간대서 같이가서 한 10분쯤 혼자 연습하다가 뭐 이렇게 쏘는거야? 이러다가 혼자 흥미를 잃음.
이때 너무힘들고 솔직히 게임도 뛰고싶었는데 몸에 힘이 없었음. 걔 집이 가까워서 데려다 주고 나도 집에 옴.
그때 걔가 씻고 말린 수건.. 그거 왜 빨레통에 쳐넣은지 모르겟음 ㅠㅠㅠㅠㅠㅠ존니아깝다
새벽에 수행평가 동영상 편집좀 하다가 너무졸려서 잠. 자기전에 오늘잇엇던 괴상한 일 생각하면서 한번 더 치고 잠ㅋㅋㅋㅋㅋㅋ
그주 주말까지만해도 동영상이 어쨋니 편집이 힘드니 서로 문자 주고받고 하고 네이트온에서도 분위기 좋았는데
담주에 학교가서 급어색테크타고 그렇게 졸업함. 지금은 잘 생각도 안나고 그런건데 형들 생각나서 쥐어짜서 걍 써봤음.
그러다 남고로 배정되서 고2때는 여자랑 카톡한번 못해본건 안자랑ㅋㅋㅋㅋㅋㅋ
고3땐 마음애드는애 잇엇는데 반응이별루라 때려침헤헤 지금도 선이랑은 칭하게 지냄
진이는 얼마전에 페북여신이라고 뭐 떳는데 옛날보단 못함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다음달에 재수학원 들어감 ㅋㅋ 수능 좆망해가지구...ㅜㅜ
심심해서 내 불왈칭구들도 모르는 내 중3때 이야기를 써보겟슴ㅎㅎ
난 중3때 범생이스타일이엇슴.
생긴것도 그려러니와 전교권(전교10등이내)에 회장에 친구들도많았슴.
양아치는 아니엇던게 키도 크진않고 얼굴도 너무 범생이같이 생겨서 담배 술 다 안햇슴.
중3때 추억인게 애들이 중학교졸업 추억만들자고 반마다 많이 다니고 그랬고 수행평가도 학교친구들과 할수 잇는데 많앗슴.
근데 미술수행평가가 친구들과 조를짜서 영화만들기엿슴.
조는 지원한사람이 멤버들을 각자 뽑아가는 거엿는데, 나랑 친한 여자양아치년이 날 뽑음 ㅜㅜ
난 그래서 여양아1,2,3하고 나하고 나랑친한남자애하고 강제로 팀에 합류됨.
내가 반에서 못하는 게 거의 없으니까 수행평가때마다 날 뽑아가려고 애들이 애씀.. 뭐 쨋든 그랬슴
영화내용은 있을때 잘하자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결국 우리집에서 찍음.
내가 카메라도되고 동영상편집도 잘하니까(그때 마침 서든매드무비때매 베가스프로를 잘 썻음) 애들이 나한테 다 맡김.
마침 아빠는 미국으로 출@장가셔서 집을 어지럽히는 주범이 하나 사라짐. 아 맞다 참고로 난 외동임.
그래서 금요일 학교끝나자마자 우리 집에 모였음. 물론 그때 방은 다 치워놓음ㅋㅋ.
애들이 들어오자마자 지 집인것마냥 다 풀어놓아서 내가 한곳으로 치워줌(호구호규 ㅠㅠ).
여양아 1,2,3을 각각 진 선 미 라고하고 나랑친한 애(양아치이긴한데 좀 귀여워서양아치인애?? 뭐 그정도)는 짱이라 하겠음.
진은 학교 여신급이고 진짜예쁘고 아는 선배도 많음. 공부도 그럭저럭하고 쨋든 엄친녀임.
선은 초딩때부터 친구고 집도 가까워서 여사친정도로 지냄. 얘도 예쁜데 남친이 꾸준히 있음.
미는 약간 연예인같음 좀 친근하기도한데 막 가까워지긴 어려움. 집가다 얘가 담배피는거 본적 있어서 둘다 뻘줌했었음.
쨋든 진은 내침대에 누워서 십분만잔다하고 선은 내가제일친한애고 날뽑은앤데 얘도 장난아니게 놀음.
선은우리집이랑 가까운데살아서 집좀들렸다가 온다고 함. 미는 짱이랑 내 컴퓨터 야동 뒤져보고있었움(야동 다지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10분동안 우리집에 애들 방치해두고 시나리오를 짰슴. 그러다 진도 일어나고 선도와서 영화찍는걸 시작함.
집에서 찍을 분량은 별로 없어서 꽤 빨리 찍고, 진이랑 짱이는 학원가야된다며 가버림.
나랑 선이랑 미랑 있는데 애들이 배고프다 징징대서 그때 유행이엇던 나가사키를 끓여먹기러함.
선이가 지가 라면 잘끓인데서 믿어준다고 햇는데 물올려놓자마자 남친만나러 나가버림.(그때는 만나고 다시온다햇지만 다시볼일 없는걸 알았음).
그래서 나랑 미랑 남앗는데 사실우리둘은 별로 안친함 ㅜㅜ 우리둘은 선이가오기를 기다리며 어색햇슴.
미가 자기가 얻어먹는 거니까 라면을 끓여준다함. 그런데 조건이 있다고햇슴. 나보고 기타를 쳐달라는거임
그래서 걔가 리면끓일때 핑거스타일 한곡을 완주해줌. 근데 걔도 기타치면서 노래 잘하는 애였음. (나도 이건 알앗긴함).
라면 끓이는동안 내가 미옆에서 있었음. 계란두개풀고 맛있게 후르릅쨥쨥함. 이때가 6시반쯤되었음.
7시쯤 엄마가 오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옴. 엄마 오늘 회식있어서 냉장고에 밥 알아서 차려먹고 생존하라 하심.
난 이걸 아무생각없이 미한테 말했음(그땐 뭔생각이엇는지...ㅋㅋㅋ) 그러자 미가 그럼 자기 여기서 좀만 쉬다 간다고 했음.
걔가 나한테 기타 핑거스타일좀 가르쳐 달라함. 걔는 피크를 쓰는거고 나는 ㅁㅁㅁㅁㅁㅁ 주법을 썻으니까 신기해했음.
그래서 옆에 딱붙어서 기타를 가르쳐주는데 좀 떨렸음 ㅠㅠ 걔가 고맙다고 한곡 뽑는다고
자기한테 라이브로 듣는게 영광이라고 알라는거임. 남자곡이엇는데 여자목소리로 잘 소화한게 진짜 잘하는거임!
그래서 막 칭찬해줫더니 그러면 설거진 자기가한데 그래서 내가 그럴순없다니까 그래! 그럼니가해^^ 이래서 설거지함.
그때동안 걔는 만화책보고 있다가 거의 끝날때쯤 내 옆으로 오는거임.
바로옆에서 지켜보고있으니까 좀 당황스러웠음. 그렇게 조금 보다가 가버림
설거지를 끝내고 애가 없길래 간줄알앗는데 티비보고있었음. 우리집은 티비방에 침대가아니라 메트리스만 깔아둠.
그때가 겨울인데 추운바닥에 누워서 티비보고잇는거임.
그래서 내가 전기장판 틀어주고 옆에 누워서 오늘 찍은거 같이 보고있었음. 재밋는 장면에서 둘이 막 웃다가 그때 문자가 옴.
진이가 미한테 남친이랑 지 집에서 한잔하는데 올래?
이러는거임 나는 미가 갈줄일앗는데 어지러워서 못가겟다고 보냇슴.
그래서 내가 어지러워? 이랫더니 내 어깨에 기대는거임. 그러면서 이러고 오분만 있으면 안될까? 이래서
나는 걍 어 ㅎㅎ 하면서 녹아버림 ㅠㅠ. 난 긴장되서 좀 굳어있는데 걔는 편안해보엿엇음.
그때가 한창 반대항 축구 농구 같은거 할 때였는데 난 야구를 좋아하고 농구를 잘햇음.
그래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운동을 하는데 목요일날 반대항 연습으로 농구를 많이 해서 근육이 좀 뭉침.
걔가 어깨에 기대니까 왼팔에 피도 잘 안쏠리고 그러니까 많이 불편하고 그랫음.
내가 몇번 움찔거리니까 걔도 눈치챗나봐. 내가 왼팔 막 주무르고 잇엇음(나란남자 ㅠㅠ답답한남자).
근데 걔가 뜬금포로 ㅇㅇ아 내가 안마해줄까??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니 괜찮은데;; 이랫슴.
그랫거니 걔가 반대로 돌아봐 이러면서 팔을 주물러주는거임 (히익! 그것도 교복입고...) 그래서 나도 뭐 힘풀고 앙마받음.
솔직히 이상한 생각도 하긴 햇지만 걔가 내 주요부위를 만진다거나 그러진 안앗슴.
좀하더니 힘들대;; 그리고 지를 앙마해달란거야 난 잘못짚으면 변1태되는거라서 그냥 솔직하게 말함
미안한데 나 어딜안마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변2태되기싫다고 그랫더니 걔가 진심 신경쓰지말고 하라는거야
그래서 어깨 팔 등 목 허벅 종아 주물러주고 최대한 안건드리려햇슴.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중@딩 졸업반 남여둘이 둘밖에
없는집에서 매트리스위에서 앙마해준다는게 정상적인 일은 아닌데....) 이때 내가 조~금 흥.분(?) 햇엇는데 (변태아냐!)
걔가 갑자기 뒤돌더니 ㅇㅇ아 너 여친없지!? 이랫음.
난 없으니까 없다 말햇음. 그랫더니 걔가 갑자기 내 와이셔츠 단추를 푸는거임.
내가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었음. 티비 끄고 걔가 자기 조끼를 벗겨달라는거임.
나두 이때부턴 이성의 끈을 놓아서 그냥 꼴리는 대로 했음. 와이셔츠도 풀어해치고 브&라는 어떻게 푸는건지 몰라서 걔가 함.(쉬운데 왜 못했을까..,,)
그렇게 나랑 걔랑 교@복 반쯤만 입은 상태(?) 로 뽀뽀를 했음. **에서처럼 능숙하게는 못하겠지만 그래도..ㅎㅎ
근데 담배냄세남 ㅠㅠ. 키스하다가 내가 풀발된거 넣으려하니까 걔가 아무부터 해달라는거야 자긴 아직 안달아올랐다고 ㅋㅋ
ㅋㅋ 이미 얼굴은 빨개졌는데? 이러니까 가@슴이랑 클릐 만지면 된대.
그런대 나는 그딴거 모르고 그냥 걔 한손잡고 귀랑 얼굴 만져줌. (귀페티시 ㅈㅅ...) 아랫쪽은 처음보는거라 잘 모르겟는거임.
걔가 내 똘똘이를 만져주면서 혼자 아무하다가 갑자기 누우라고 해서 누움.
걔가 올라타서 지버넣고 몇번하다가 쌀거같아하니까 안전한 날이라 해서 그냥 쌈.
두번째는 걔가 눕고 내가 위에서 하는데 솔직히 잘 안됬었음 ㅠㅠ
몇분쯤 그러고 있다가 또 싸거같아서 꺼내고 배에 쌈 (난 후배@위 좋아하능데 그때나 해볼걸 하는 생각 가끔 함).
솔직히 이땐 아.다때서 신난당! 이런것보단 걍 땀존.나나고 그냥 기분만 좀 업됨.
걔는 씻고나온데서 나는 반대편 화장실에서 씻음. 그리고 나는 일반옷을로 갈아입고 입이 찝찝해서 사탕먹음.
걔가 밖에 나가고싶대서 난 농구공들고 같이 나갔음. 걔 담배필때 옆에 있다가 걔가 사탕먹고싶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사러가자 이랫더니 사탕키스 해달래서 나의 딸기맛사탕을 강제헌납함 ㅠㅠ.
걔가 자기두 농구장 간대서 같이가서 한 10분쯤 혼자 연습하다가 뭐 이렇게 쏘는거야? 이러다가 혼자 흥미를 잃음.
이때 너무힘들고 솔직히 게임도 뛰고싶었는데 몸에 힘이 없었음. 걔 집이 가까워서 데려다 주고 나도 집에 옴.
그때 걔가 씻고 말린 수건.. 그거 왜 빨레통에 쳐넣은지 모르겟음 ㅠㅠㅠㅠㅠㅠ존니아깝다
새벽에 수행평가 동영상 편집좀 하다가 너무졸려서 잠. 자기전에 오늘잇엇던 괴상한 일 생각하면서 한번 더 치고 잠ㅋㅋㅋㅋㅋㅋ
그주 주말까지만해도 동영상이 어쨋니 편집이 힘드니 서로 문자 주고받고 하고 네이트온에서도 분위기 좋았는데
담주에 학교가서 급어색테크타고 그렇게 졸업함. 지금은 잘 생각도 안나고 그런건데 형들 생각나서 쥐어짜서 걍 써봤음.
그러다 남고로 배정되서 고2때는 여자랑 카톡한번 못해본건 안자랑ㅋㅋㅋㅋㅋㅋ
고3땐 마음애드는애 잇엇는데 반응이별루라 때려침헤헤 지금도 선이랑은 칭하게 지냄
진이는 얼마전에 페북여신이라고 뭐 떳는데 옛날보단 못함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다음달에 재수학원 들어감 ㅋㅋ 수능 좆망해가지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