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처자와 떡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16 조회 510회 댓글 0건본문
학교앞에서 자취하고 살던중 옆집에 누가 이사를 왔는데 보통 원룸건물이 그렇듯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관심도 안갖는데
신입생이라 그런지 부모님이랑 짐옮기면서 떡을 돌리고 있었다. 그렇게 첫인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동안은 마주칠일이
없기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아침수업갈려고 스쿠터시동걸려고 하는데 옆집처자가 수업늦을거 같은데 태워주면
안되겠냐고 그러길래 흔쾌히 콜하고 태워주었고 그날 저녁에 초인종을 누르며 아침에 고맙다며 떡볶이포장된걸 주더라.
받고 들어오면서 난 속으로 이 여자는 볼때마다 나한테 떡을 주는군? 기왕 줄려면 몸으로 주는 떡을 주면 어떻겠니... 라는
망상을 해보았다. 그리고 이 건물은 방음이 개쓰레기라 각종 소리부터 옆집현관에서 구두신고 나갈려는 소리까지 다 들리기에
옆집처자가 나갈때 맞춰 나가서 인사하고 스쿠터탈래? 라고 물어보던게 자연스레 스쿠터풀로 이어졌다. 그렇게 친해지다가
영화를 보고오면서 각자 집들어가기전에 현관앞에서 사귀자 한마디하고 개부끄러워서 후다닥 집으로 들어갔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현관을 두드려서 나가보니 좋다고해서 사귀게 되었다. 보통 커플은 데이트후에 헤어지고 담날 만나고
만남의 시작과 끝이 있는데 우리는 바로 옆집이다보니 데이트하고 서로의 집으로 그냥 들어가는 것도 약간 느낌이
이상했다. 속으로 며칠안에 떡을 치겠구나 생각을 했고 역시나 며칠뒤 일이 일어났다. 학교에서 만나서 같이 집으로 왔는데
자기집으로 안가고 따라 들어왔다. 내가 들어오면 큰일 생긴다고 했는데 안나가더라. 그래서 키스를 하고 침대로 던져
첫 떡을 치게 되었다. 순서가 개엉망이었다. 사귀자고하고 스킨쉽은 손밖에 안잡았는데 바로 떡으로 넘어갔으니 말이다.
삽입했을때 ㅂㅈ가 엄청쪼여서 처녀인줄 알았는데 알아서 위로 올라오고 ㅈㅈ까지 빠는걸 보고 처음이 아니여서 쪼금
실망했지만 속궁합이 잘맞아서 큰 문제는 아니였다. 그 이후로 우리집에서만 머무르는 동거인듯 동거아닌 동거같은 상황이
됐는데 둘이서 한방만 쓰다보니 여름에 전기요금 겨울에 가스요금이 절약되고 가장 큰 건 매일 모텔에서 1박하는 비용이
아껴져서 개이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