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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 보고 오줌 지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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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45 조회 5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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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잠시 대구와있는데첨에 이사올때 머구 지리를 하나도 몰라서 그냥 무작정 시내 근처면 살기좋겠지 싶어서시내근처로 원룸을 구했다월세 30에 각종 편의시설이 근방에 있어서 이정도면 괜찮다 하며 바로 계약해버렸다근데 좀 살다보니 낮에는 전혀 티가 안나는데밤만되면 역근처라 40~50대의 늙은 매춘부들이 있는 빡촌으로 변하는곳이였다밤에 나가보면 주정뱅이 아재손님, 늙은매춘부들이 어두운 거리에 즐비해있는 아주 을씨년스러운곳이다그래서 밤에 나갈일있으면 항상 촉각이 곤두서는 그런 곳이다어제도 하릴없이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밤되니 너무심심한게 아니겟음?
그래서 집근처 영화관에서 심야로 헝거게임이나 보고이어폰 꼽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원룸건물 입구 내 편지함에 편지들이 잔뜩 밀려있더라근데 전 주인께 너무많아서 하나씩 선별해서 반송함에 처넣고있었는데뒤에서 뭔가 스산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진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서천천히 고개를 돌리는데딱 진짜 ㄹㅇ 구라 안보태고 존나 무섭게 생긴년이 내앞에 히죽히죽 웃고잇는게 아니겠냐
순간 머리가 하애지고 있는데로 소리를 질렀다와 !!!!!!!!!!!씨발그리고 뭔가 생각도 하기전에 몸이 먼저 반응을 해버렸다.주먹을 내질러버린것이다.이 모든일이 정말 찰나에 일어났다왜 너무 무서우면 오줌지린다는 말이 있는 줄 알겠더라 오줌이 찔끔 나오더라 ㄹㅇ그 귀신같은 미친년은 바로 땅에 고꾸라지고 입구에 있던 조명등 센서가 켜지면서 불이 환하게 들어왔다.불이 들어오니깐 누군지 알겠더라그년은 바로 대구역앞에 맨날 호객하는 매춘부였다.밤에 헬스장 갈때마다 봐오던년이고 진짜 그외모가 압도적으로 무서워서 딱 알겠더라대구역 근처 사는 놈중에 아는놈도 있을거다 분명히 진짜 유명한년이다어쨋든 그년은 땅에 고꾸라져서 얼굴을 부여잡고 울더라울면서 진짜 무슨 마약한 사람처럼 왜때려 왜때려냐고 읍조리더라나도 순간 내 실수를 알고 그년을 일으켜 세우면서 왜 그랬냐고 왜 내옆에 있었냐고물어봣더니 놀다가라고 말하고 있었단다 시발 ㅋㅋㅋㅋㅋ난이어폰 꼽고있어서 그말이 안들렸는데 옆에서 3분넘게 자기랑 놀다가라고 계속 서있었던거였다다행히 내가 물주먹이라 크게 다친건 없어보였는데그래도 병원비드린다고 병원가라고 했더니필요없고 끝까지 자기랑 놀다가란다말하는거만 봐도 정상인 정신이 아니더라그래서 얼마냐 했더니 4만원 부르더라정신상태가 온전해 보이지 않았다바로 근처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현금 10만원뽑고 따듯한 음료수 사서내일이라도 안좋으면 병원가라하고 전화번호랑 현금10만원 줬다폰을 안가지고있길래 종이에 적어주고 보냈다,일단 cctv있어서 전화번호 준것까지 모든 상황은 다 녹화 되있을거다.그래도 너무 불안하다3줄 요약1.밤에 집에오는데2.존나 무섭게 생긴 매춘부가 내뒤에 나타남3.놀래서 주먹을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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