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짝사랑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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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44 조회 443회 댓글 0건본문
내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다닐때 이야기야.난 그때 중학교는 다른 동네에서 다니다가 고등학교는 새로운동네로 이사와서 다니게됬지.
그때 난 좇소심하고 여자랑 말도 잘 못했어.나도 그런 내 성격을 알기에 우리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였지만 고등학교때는 공부만하자라는 생각으로 남자애들 몇명하고만 친분을 쌓고 여자와는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냈어.물론 먼저 말을 걸어준다해도 정말 찌질했기에 그냥 간신히 대답만 해주는정도였지.
그렇게 고등학교 2년이 지나고 11학년이 되어서 새로 스케줄을 받았어.(여기는 고등학교가 4년이다 9학년-12학년)
처음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금세 지나가더라 수업도 딱히 특별한것도없었고.
그리고 5교시가 되고 난 내 반을 찾아갔지.이 반에는 정말 내가 아는애들이라고는 그냥서로 얼굴만 알고 인사도 안하는 여자애들 몇명이 다였달까..
그렇게 반에 들어가서 내 자리에 앉아서 할짓없이 마냥 멍때리고있었는데처음 보는 여학생 한명이 내 시야에 들어오더라..
새하얀 티셔츠에 검은 긴 생머리다리에 딱 붙는 회색 스키니진에컨버스를 신고있었는데..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걸까 싶더라 정말
애가 내 바로 앞 자리에 앉았었는데 얘가 내 옆에 앉았던 여자랑 둘이 친구라서수업하다가도 자주 뒤돌아보고 둘이 얘기하고 그러더라.
그럴때마다 난 앞에 칠판보는척하면서 몰래보고노트적는척하면서 또 보고앞에있는 시계보는척하면서 한번 또 보고 자꾸 보게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얘가 전학생이 아니라 그냥 나랑 그동안 같은 반이한번도 없던 여자애였어.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렀고 나는 이 아이와 친해질 기회따위는 전혀 없었고 있다했더라도소심했던 내 성격탓에 먼저 들이대지도 못했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새학기라서 동아리 홍보(클럽활동)가있었어.학교 점심시간에 동아리 홍보하려고 나온 학생들이 많이보였고난 그냥 친한친구 한명하고 같이 이리저리 둘러보고있었는데,
앞을 딱 본 순간,
내 눈앞에 그 여자애가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동아리 홍보하고있더라..
그때 생각이 든게 이 동아리라도 들면 그 애와 친해질수도있을까 하는 희망에내 친구를 끌고 다짜고짜 그 애한테 갔다.
막상 다가가긴했는데.. 걔네 동아리가 인기여서 그 주위에 사람들이 무지많았다.그래서 내가 바로 앞까지갔는데도 날 인지하지못하더라.
그렇게 난 동아리 가입서만 집어들고 그 앞에서 작성하고 나왔지.그 애와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싶었지만 옆에 애들한테 이것저것설명해주느라 바빠보이더라..
그래도 동아리를 가입했으니 앞으로 더 많이볼수있을거란 기대감에별로 신경안쓰고 빠져나왔어.
그 후로 난 그 애를 계속 보기위해 애썼다.동아리 모임이 있을때마다 빠짐없이 참석했고그 애와 같은 수업이 있는 5교시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그렇게 같은 수업이있어서 걔를 볼수있는 순간이 정말 행복했어.
주말에 늦잠을 잘때나 평일에 깊게 잠에빠질때 내 꿈에는 항상 그 애가 나왔었고같이 웃고 얘기하는 꿈을 꿧지.
가끔 비오는 날에는 창밖을 보면서 이어폰을 꽃고 걔를 생각하면서 짝사랑 노래를 미친듯이듣고 드라마 주인공이 된 상상에도 빠지고했어.
그런데 어느날,
하늘이 그런 내 마음이라도 알았는지 운 좋게 걔랑 다른애들 두명이랑같이 그룹 프로젝트를 하게됬다.
내가 들은 이 5교시 수업이 과학이였는데 조원들끼리 같이 과학실험을 하고각자 그 실험에 관해서 정보를 책임지고 써오는 그런 프로젝트였어.
이때 드디어 얘랑 말해볼 명분이라도 생기겠구나 하고 정말 기뻐했지.
그리고 과학실험을 하는 그 시간에는 난 괜히 내 맘 안들키려고 그냥 실험에 관한얘기만 조원들이랑 그리고 걔랑.. 몇마디 한게 다 일뿐이였지.
그렇게 실험이 다 끝나고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다음 수업가려고 그 여자애가 가방을 싸고 있었어.
그때 문득 얘를 내가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말도 많이 못해본게 자꾸 걸리더라.
그래서 결심하고 무작정 그냥 걔 앞으로 갔어.
그룹 프로젝트 핑계삼아서 번호라도 물어보려고 걔 앞으로 간건데막상 말 걸려니까 너무 떨려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걔는 가방싸고있다가 누가 자기 앞에 서있는 느낌이 드니까 쓱 하고 올려보더라.
그때, 이제는 뭐라고 말해야겠다 싶어서 드디어 걔한테 말을 걸었어.
U..know t he.. group project we are doing?..우..우리 같이 프로젝트하는거 알..알지?
이렇게 영어로 말했어.얘가 한국애였는데 2세라서 영어만 아는 애였거든.한국말 쓰는것도 한번도 본적도없고 말야.
정말 저 말 하면서도 얼마나 떨었는지 아마 걔도 이상하게 생각했을듯 싶다.
그 담에 걔가 그냥 의아한 표정으로Yeah..? 하고 대답하더라
얘 대답을 듣고 순간 뭐라고 말할지 생각이 하나도 안났었다..뭔가 말을 해야겠는데 뭐라 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바로 다음에 한 말이
Yeah?.. Give me your phone number그래?.. 핸드폰 번호 좀 줘
정말.. 용기내서 이렇게 말했어. 내 딴에는 그룹 프로젝트 같이하면서번호가 필요할수도 있으니 번호좀 달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했었는데중간 내용은 다 빼먹고 바로 저렇게 말한거지.
그리고 이 말을 하면서 내 핸드폰을 건네는데핸드폰을 잡은 그 손이 정말 엄청 떨리더라..내가봐도 떨리는게 보일만큼..
물어본 후엔 별 생각이 다들었다..싫다하면 어쩌지?..번호가 갑자기 왜 필요하냐하면 뭐라하지..
그런데 다행히도 그냥 번호를 불러주더라.
그렇게 나는 번호를 내 폰에 입력시키는데손이 너무 떨려서 입력시키기가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그냥 걔 앞에있는 책상에 내 폰 올려두고 번호찍었음
그래도 뭐 난 드디어 이 여자애 번호를 땃다는 생각에 너무 기뻣어
그리고 그 날 저녁에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카톡을 보냈지
근데 이 년이 씨발 실험얘기만 주구장창 하고사적인 얘기는 하나도안하더라
그리고 프로젝트 끝난후엔 카톡보내도 다 씹음학교에서 인사해도 그냥 고개만 까딱거리더라다른애들한텐 웃으면서 손 막 흔들더니
썅년 그 후 부터 존나 그 년 상상하면서 상딸 존나침
씨발 내가 더럽힘 좇같은년
그리고 그후 부턴 학교에서 볼때마다나한테 따먹힌년 걸레 ㅂㅈ년내일도 따 먹는다 샹년
하고 생각하면서 다녔다.
그때 난 좇소심하고 여자랑 말도 잘 못했어.나도 그런 내 성격을 알기에 우리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였지만 고등학교때는 공부만하자라는 생각으로 남자애들 몇명하고만 친분을 쌓고 여자와는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냈어.물론 먼저 말을 걸어준다해도 정말 찌질했기에 그냥 간신히 대답만 해주는정도였지.
그렇게 고등학교 2년이 지나고 11학년이 되어서 새로 스케줄을 받았어.(여기는 고등학교가 4년이다 9학년-12학년)
처음 1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금세 지나가더라 수업도 딱히 특별한것도없었고.
그리고 5교시가 되고 난 내 반을 찾아갔지.이 반에는 정말 내가 아는애들이라고는 그냥서로 얼굴만 알고 인사도 안하는 여자애들 몇명이 다였달까..
그렇게 반에 들어가서 내 자리에 앉아서 할짓없이 마냥 멍때리고있었는데처음 보는 여학생 한명이 내 시야에 들어오더라..
새하얀 티셔츠에 검은 긴 생머리다리에 딱 붙는 회색 스키니진에컨버스를 신고있었는데..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걸까 싶더라 정말
애가 내 바로 앞 자리에 앉았었는데 얘가 내 옆에 앉았던 여자랑 둘이 친구라서수업하다가도 자주 뒤돌아보고 둘이 얘기하고 그러더라.
그럴때마다 난 앞에 칠판보는척하면서 몰래보고노트적는척하면서 또 보고앞에있는 시계보는척하면서 한번 또 보고 자꾸 보게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얘가 전학생이 아니라 그냥 나랑 그동안 같은 반이한번도 없던 여자애였어.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렀고 나는 이 아이와 친해질 기회따위는 전혀 없었고 있다했더라도소심했던 내 성격탓에 먼저 들이대지도 못했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새학기라서 동아리 홍보(클럽활동)가있었어.학교 점심시간에 동아리 홍보하려고 나온 학생들이 많이보였고난 그냥 친한친구 한명하고 같이 이리저리 둘러보고있었는데,
앞을 딱 본 순간,
내 눈앞에 그 여자애가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동아리 홍보하고있더라..
그때 생각이 든게 이 동아리라도 들면 그 애와 친해질수도있을까 하는 희망에내 친구를 끌고 다짜고짜 그 애한테 갔다.
막상 다가가긴했는데.. 걔네 동아리가 인기여서 그 주위에 사람들이 무지많았다.그래서 내가 바로 앞까지갔는데도 날 인지하지못하더라.
그렇게 난 동아리 가입서만 집어들고 그 앞에서 작성하고 나왔지.그 애와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싶었지만 옆에 애들한테 이것저것설명해주느라 바빠보이더라..
그래도 동아리를 가입했으니 앞으로 더 많이볼수있을거란 기대감에별로 신경안쓰고 빠져나왔어.
그 후로 난 그 애를 계속 보기위해 애썼다.동아리 모임이 있을때마다 빠짐없이 참석했고그 애와 같은 수업이 있는 5교시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그렇게 같은 수업이있어서 걔를 볼수있는 순간이 정말 행복했어.
주말에 늦잠을 잘때나 평일에 깊게 잠에빠질때 내 꿈에는 항상 그 애가 나왔었고같이 웃고 얘기하는 꿈을 꿧지.
가끔 비오는 날에는 창밖을 보면서 이어폰을 꽃고 걔를 생각하면서 짝사랑 노래를 미친듯이듣고 드라마 주인공이 된 상상에도 빠지고했어.
그런데 어느날,
하늘이 그런 내 마음이라도 알았는지 운 좋게 걔랑 다른애들 두명이랑같이 그룹 프로젝트를 하게됬다.
내가 들은 이 5교시 수업이 과학이였는데 조원들끼리 같이 과학실험을 하고각자 그 실험에 관해서 정보를 책임지고 써오는 그런 프로젝트였어.
이때 드디어 얘랑 말해볼 명분이라도 생기겠구나 하고 정말 기뻐했지.
그리고 과학실험을 하는 그 시간에는 난 괜히 내 맘 안들키려고 그냥 실험에 관한얘기만 조원들이랑 그리고 걔랑.. 몇마디 한게 다 일뿐이였지.
그렇게 실험이 다 끝나고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다음 수업가려고 그 여자애가 가방을 싸고 있었어.
그때 문득 얘를 내가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말도 많이 못해본게 자꾸 걸리더라.
그래서 결심하고 무작정 그냥 걔 앞으로 갔어.
그룹 프로젝트 핑계삼아서 번호라도 물어보려고 걔 앞으로 간건데막상 말 걸려니까 너무 떨려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걔는 가방싸고있다가 누가 자기 앞에 서있는 느낌이 드니까 쓱 하고 올려보더라.
그때, 이제는 뭐라고 말해야겠다 싶어서 드디어 걔한테 말을 걸었어.
U..know t he.. group project we are doing?..우..우리 같이 프로젝트하는거 알..알지?
이렇게 영어로 말했어.얘가 한국애였는데 2세라서 영어만 아는 애였거든.한국말 쓰는것도 한번도 본적도없고 말야.
정말 저 말 하면서도 얼마나 떨었는지 아마 걔도 이상하게 생각했을듯 싶다.
그 담에 걔가 그냥 의아한 표정으로Yeah..? 하고 대답하더라
얘 대답을 듣고 순간 뭐라고 말할지 생각이 하나도 안났었다..뭔가 말을 해야겠는데 뭐라 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바로 다음에 한 말이
Yeah?.. Give me your phone number그래?.. 핸드폰 번호 좀 줘
정말.. 용기내서 이렇게 말했어. 내 딴에는 그룹 프로젝트 같이하면서번호가 필요할수도 있으니 번호좀 달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했었는데중간 내용은 다 빼먹고 바로 저렇게 말한거지.
그리고 이 말을 하면서 내 핸드폰을 건네는데핸드폰을 잡은 그 손이 정말 엄청 떨리더라..내가봐도 떨리는게 보일만큼..
물어본 후엔 별 생각이 다들었다..싫다하면 어쩌지?..번호가 갑자기 왜 필요하냐하면 뭐라하지..
그런데 다행히도 그냥 번호를 불러주더라.
그렇게 나는 번호를 내 폰에 입력시키는데손이 너무 떨려서 입력시키기가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그냥 걔 앞에있는 책상에 내 폰 올려두고 번호찍었음
그래도 뭐 난 드디어 이 여자애 번호를 땃다는 생각에 너무 기뻣어
그리고 그 날 저녁에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카톡을 보냈지
근데 이 년이 씨발 실험얘기만 주구장창 하고사적인 얘기는 하나도안하더라
그리고 프로젝트 끝난후엔 카톡보내도 다 씹음학교에서 인사해도 그냥 고개만 까딱거리더라다른애들한텐 웃으면서 손 막 흔들더니
썅년 그 후 부터 존나 그 년 상상하면서 상딸 존나침
씨발 내가 더럽힘 좇같은년
그리고 그후 부턴 학교에서 볼때마다나한테 따먹힌년 걸레 ㅂㅈ년내일도 따 먹는다 샹년
하고 생각하면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