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녀 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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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43 조회 602회 댓글 0건본문
생각난김에 그냥 이어서 3탄푼다
세번째 빠 갈때부턴 이제 얼굴도 서로 잘알고해서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했다 혼자가긴 좀 그래서 갈때마다 친구놈 한놈 내지 두놈 하고 꼭 같이 갔었다 그냥 유급휴가기간 이틀에 한번꼴로 갔다 이때 어느정도로 친해졌냐면 그때가 월욜이었는데 희안하게 친구넘이랑 둘이 간 시긴대에 사람이 읍더라 이른시간도 아니었는데 희안하게 없었다 들어가서 양주 몇잔 먹고있으니 다트 겜을 하자더라 그냥하면 재미없으니 맥주 내기 하자더라 ㅇㅋ 하고 했는데 졸라 진짜 잼있게 연인들 노는것처럼 놀았다 기분 좋더라 근데 다트는 졌다 ㅆㅂ...ㅋ 그렇게 다트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음악이 비 레이니즘 나오더라 술도 올랐겠다 ㅆㅂ 지금 생각해도 미친 짓인데 앞부분 베드보이 가사부분에 춤 알꺼다 모르면 검색해봐라 ㅋ 그거 갈켜준다고 하고 ㅆㅂ ㅋ 다른손님 없어서 가능했던건데 손님 테이블 쪽으로 사장이랑 알바녀 나와서 그부분 막 같이 춤추고 ㅋㅋ 졸라 잼나게 놀았다 ㅋㅋ
그리고 대망에 4번째 가게 간날 나랑 친구넘둘이랑 셋이서 갔다 그날은 손님좀 있더라 요앞에 쓴글에 있지만 이날 처음 알바녀 둘다 일하는거 봤다 이날도 역시나 뭐 잼나게 이야기하고 놀다 새벽3시 좀 넘어서 가게 문닫을 시간 슬슬 된것같아서 우린 집에 간다하고 나와서 다 같은 방향이라 택시타고 집에 가는데 5분쯤지났나?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 받아보니 빠 사장이더라
아 참 연락처 주고 받게 된건 내가 화장실 간사이에 막내알바녀가 칭구넘들이랑 내전번 물어서 알게 된거다
사장이 전화와서 "아 저 oo빠 사장인데요...혹시 집에 들어가셨어요?"라고 하길래 "아뇨 친구들이랑 가는중이에요 왜 그러세요?"라고 되물으니 "아 저 그게...." 하고 3초정도 뜸들이다가 말하는게 "다른게 아니구요...지금 문닫고 나갈껀데 자꾸 동생들이 그쪽분들이랑 지금 밥한끼하고 놀고싶다는데...혹시 괜찮으신지..,"라고 하더라 친구넘들은 보나마나 콜 이지 ㅋㅋ 바로 알겠다하고 넘어갔다
만나서 밥먹으면서 쏘주한잔하고 커플로 짝 맞춰서 포켓 내기 당구치고ㅎ 난 사장이랑 같은편했다 기분 졸라 좋더라 ㅎ 근데 ㅆㅂ 포켓졌다 ㅠㅠ 뭐 대충 이렇게 순수하게만 놀고 다 집 갈길가고 사장이랑 잠시 같이 걸었는데 그때한말이 " 이렇게 손님하고 밖에서 만나면 안되는데 동생들이 그래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들하고 빠이빠이하고 집에갔는데 문자가 오더라 내용인즉 오늘 감사했다고 참 좋으신분 같다고 언제 시간나면 데이트한번하자고 그러더라 참 꿈인가 생신가 싶더라
근데 그 뒤로 빠 두세번 정도 더 갈때까진 특별한거 없었다 아 여기서 정정하나 하자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했는데 위에서 내가 월욜날춤췄다고 했는데 일욜 밤이었다 월욜은 빠 쉬는날이었다
일욜날 밤엔 집에 있는데 빠사장한테서 문자가 오더라 내일 뭐하시냐고 그래서 별꺼없다 했더니 데이트하루 하실래요 라고 묻더라 ㅆㅂ 올래지 ㅋㅋ 알았다 하고 담날 낮에 만났다 해가 중천일때 보는건 첨이라 둘이 좀 어색했는데 그래도 역시나 존나 이쁘더라 아직은 아무사이가 아니기에 그냥 뻘쭘하게 각자 앉아서 영화보고 같이 밥도먹고 해지고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말 하는데 그때 사장에 대한 많은걸 알수있었는데 사실 자기는 옷가게 했었고 비즈공예라고 여자들 악세사리 같은거 수공예품 만들고 하는거 했다더라 술장사는 지금 빠가 첨이라고 하더라 그전에 남자사장이 있을때 그 빠에서 싸움나서 빠 유리창 작살나고 난리도 아니었다더라 암튼 그런것 때문에 빠 이미지 졸라 안좋아져서 손님이 아에 없었다 더라공 그래서 우째우째 그 남자사장 알게되고 그 남사장이 전세 월세 아무것도 없고 보조금 천만원 일년 해볼생각 있냐고 제의가 들어왔었단다 그래서 여사장이 그 빠 위치가 2차까지 10~12정도면 해결되는 노래방 많은곳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 빠 할생각보단 자기가 하던 옷가게를 그쪽으로 옮겨서 나가요 언니들 한테 가게 구조 변경해서 옷장사 할 생각으로 오키했는데 그뒤에 말 나온게 일절 구조변경이랑 업종변경은 안된다고해서 그래서 시작하게 된거라더라 보조금 천만원도 일년계약 다 못채우면 걍 못받는걸로 했다고 하더라고
암튼 뭐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분위기도 점점 무르익어 가더라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그날뒤론 이젠 전화통화 정도는 하는 사이가 됐고 그러던중에 사귀자고 내가 말했고 사장이 알았다더라~~
4편 좀있다 또 쓸께 기대해라 ㅎㅎ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