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유인나 닮은 여자때문에 당황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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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57 조회 605회 댓글 0건본문
때는 2008년 12월 군대가기전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터미널근처 모텔촌이고 나이트와 클럽이 하나씩있는 곳이였습니다.
새벽 1시쯤이였을 거에요.
여느 때처럼 들어온 물품을 검수하고 진열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좀 빨갛게 달아오르신 여성분이 들어와서 혀가 꼬인채로 전화기좀 빌릴 수 있겠냐고 물으셔서
흔쾌히 드렸죠(번호 따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 절대 안했습니다, 전 제 자신을 잘알아요....)
전화를 걸더니 뭐라말하고 저한테 바꿔주며 여기 위치를 설명해달라고 하더군요.
받았더니 젊은 남성분 목소리였고 상황을 말씀드리니 남성분께서 냅두라고 하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좀 당황한 상태로 여성분께 말씀드리니
나가서 다시 전화하고 들어오시더라구요
이때부터였습니다
전화도 다끝났는데
매장안에서 진열하는 저를 쫄래쫄래 쫓아다니며
팔짱까지 끼고 말을 거는겁니다.
취해서 말은 못알아듣겠고 팔짱낀 팔에 여자분 가슴이 자꾸 닿아서 미치겠고
그러다 문득 이걸 휴게실로 데리고 들어가버려? 라는 해선 안되는 맘까지 들더군요..
마침 여자친구랑도 헤어진지 얼마안됐을때라..
그러길 10분.
참다참다 112에 전화해서 경찰차왔고 잘태워보냈습니다.
이렇게 제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최대의 위기가 지나갔습니다.
이썰은 제 도덕적 양심을 걸고 일그람의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은 경험담입니다.
아직도 얼굴을 기억해요.. 유인나 닮으썼었는데...
터미널근처 모텔촌이고 나이트와 클럽이 하나씩있는 곳이였습니다.
새벽 1시쯤이였을 거에요.
여느 때처럼 들어온 물품을 검수하고 진열하고 있었는데
얼굴이 좀 빨갛게 달아오르신 여성분이 들어와서 혀가 꼬인채로 전화기좀 빌릴 수 있겠냐고 물으셔서
흔쾌히 드렸죠(번호 따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 절대 안했습니다, 전 제 자신을 잘알아요....)
전화를 걸더니 뭐라말하고 저한테 바꿔주며 여기 위치를 설명해달라고 하더군요.
받았더니 젊은 남성분 목소리였고 상황을 말씀드리니 남성분께서 냅두라고 하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좀 당황한 상태로 여성분께 말씀드리니
나가서 다시 전화하고 들어오시더라구요
이때부터였습니다
전화도 다끝났는데
매장안에서 진열하는 저를 쫄래쫄래 쫓아다니며
팔짱까지 끼고 말을 거는겁니다.
취해서 말은 못알아듣겠고 팔짱낀 팔에 여자분 가슴이 자꾸 닿아서 미치겠고
그러다 문득 이걸 휴게실로 데리고 들어가버려? 라는 해선 안되는 맘까지 들더군요..
마침 여자친구랑도 헤어진지 얼마안됐을때라..
그러길 10분.
참다참다 112에 전화해서 경찰차왔고 잘태워보냈습니다.
이렇게 제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최대의 위기가 지나갔습니다.
이썰은 제 도덕적 양심을 걸고 일그람의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은 경험담입니다.
아직도 얼굴을 기억해요.. 유인나 닮으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