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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만난 유부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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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56 조회 6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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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http://www.ttking.me.com/95627


오늘도 아침귀가를 하였습니다 ㅋㅋ

친한 한국 꼬추들과 밥을 먹으며 경험담을 풀어놓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들 안믿더군요 ㅋㅋ

믿던말던 나는 즐기면 그만이니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ㅋㅋ

어제 저녁 5시 쯤에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그 여자 쓰기 뭐해서 실명으로 쓰겠습니다. 실명이 유키노 아이 더군요 雪野 愛)

마침 저녁을 먹고 있다며 오라고 하더군요.

아침까지만 해도 키스 해 주며 보내주던 년이었는데 뭔가 다시 만나니 뻘쭘함이 있더군요.

아이가 차려준 밥을 먹고 있는데, 이 년도 뻘쭘함을 느꼈는지 맥주 한잔 하자며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오더군요.

그렇게 맥주를 마시며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뻘쭘해 하더니 술이 들어가니까 점점 과감해 지더군요.

그 와중에 진짜 남자로써 쪽팔린 질문을 해 버렸습니다. ㅠㅠ

" 나 진짜 자주 찾아 와도 돼? "

말하고 후회 하고 있는데 아이가 자주 와 달라면서 키스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시간은 벌써 8시가 되어 있었고 우린 또 침대로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허리 운동을 하던 중 평소 느꼈던 일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해 주었죠.

"일본은 정말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것 같다. AV가 시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대단한 것 같다"

그랬더니 이 년이 지 남편이 몰래 보던 AV를 찾은게 있다며 AV 3장을 들고 오는 겁니다.

두장은 SM관련이었고 한장은 바코바코? 난교물이더군요.

(둘 다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SM물 중에서 그나마 소프트해 보이는 놈을 재생시켜 놓고 다시 허리 운동을 하면서

남편이 저런거 요구한 적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스타킹으로 손을 묶거나 눈을 가리고 해본 적은 있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뭔지 모를 이 년 남편한텐 져서는 안되겠다 라는 의미 없는 자존심에

그럼 내가 하자고 하면 할꺼냐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한다는 대답이 "조금 더 자보고" 더군요.

진짜 이쁘고 순진하게 생긴 여자가 밤이 되면 어떻게 이렇게 바뀌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그날도 침대에서 꼭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도 아침밥을 먹고 굿바이 키스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ㅋㅋ

다음번은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주중에 자기 부모님이 근처로 이사를 와서 도와주고 몇일 자다 온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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