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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9 조회 4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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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지기 친구였고 별 감정 없었음
얘가 버거킹 알바 시작하고 2년 연상 남자친구를 사귐
그 뒤로 잘지내다 깨지고 나서 나한테 다 이야기해줌
남친이란놈이 여자친구 냅두고 다른 여자크루가 먹여주는 감자튀김이랑 콜라 받아 먹음
그 뒤로 그거로 싸우다 남친이 결국 사과안하고 헤어짐
그리고나서 남친 거기 2년가까이 다녔는데 그만뒀음
나한테 한탄 시작 나는 다 받아줬음 친구니까 위로 해준답시고 그런건데
얘가 밤인데 너네 아파트 앞이라고 잠깐 나와보레서 정자에 앉아서 이야기하는거 다들어주고 맞장구도 쳐줌
그러더니 자기 남자친구랑 할라고 해둔 커플티있는데 너 줄테니까 같이 입자는거야
그래서 난 좀 찜찜하고 그래서 안받음
그 뒤로 자기친구들 톡방에 나 초대해서 막 얘 내꺼라고 홍보하고 다니고
좋아한다고 서슴없이 말도 했고 결혼하자 별지랄다함
자기랑 커플 시계하자 커플 패딩하자 별에 별거 다 하자하드라 그래서 생각해본다 하고
몇일뒤 인터스텔라 심야보고 집데려다주려니까 자기가 데려다 준데
그래서 됬다니까 꾸역꾸역 내 자전거 지가 끌고 집에 데려다줌
걔네 집앞에 자전거 세워두고 걔네집에서 버스타고 영화보러감 걔네 짚에서 우리집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림
난 미안해서 자전거 두고 다시 걔네 집 데려다줌
데려다 주는 길에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얘가 내엉덩이를 만지 길레 당황해서
뭐하냐니까 너 여자잖아 머 어때 ㅋ
원래 평소에 얘랑 나랑 너 남잔데 뭐 어때 너 여잔데 뭐 어때
이러면서 말장난은 쳤지만 그냥 말장난 뿐이였음
그리고 나서 나도 그냥 친구관계가 아닌 뭔가 이성적인 마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이러면 안되는데 얜 그냥 친군데 이러다 결국 이성으로 보게되서 커플 패딩 하자고 한거 하자 하니까 우물쭈물거림
여기서 뭔가 느꼈지 그래도 아니다 이럴리가없다해서
영화보러가자 했는데 얼버무리며 나중에가자~ 이래서
그냥 연락와도 단답하고 그러다 서서히 연락은 끊김
그리고 그 전남친이랑 다시 사귐 지금은 다시 헤어진듯
이뒤로 여혐증 생겨서 다른 여자들이랑 연락다 끊고 살았는데
나한테 초콜렛만들어준 여자애도 끊어버림 물론 여러개 만들어서 지 친구들도 줬다했음
아까여자 연락 다 끊고 여혐증 생겼다 글 썻더니 다 날 질책하더라
거기서 뭘 좀 느끼고 반성도 해서 초콜렛 만들어줏 얘한테 연락하려는데 할까 말까 사과라도 해야되려나
근데 연락하던거 끊었다고 사과하는건 바보같지 않냐 애초에 초콜렛줬다고 마음 준거도 아닐수도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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