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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보고 못생겼다고 했다가 헤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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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1 조회 4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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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여자친구랑 영화보러가고 카페에서 얘기나누고있다가
얘 화장이 된것도아니고 안된것도아니고 그러니까 간보는것같더라
내가 실수로 생각하늘걸 못 생겼다고 여친한테 말해버렸다.
그런데 여친이 평소에 착해서 어디가 못 생겼냐고 침착하게 질문하더라
그래서 나는 니 화장이 좀 별로다하니까 좀 떨리는목소리로 알았다고 하더라
난 그리고 별 신경 안쓰다가 이제 서점에 들렸다가 가는데 얘가
나한테 조심히 물어보더라 "나 지금도 못생겼어?"라고 하니까
못 생겼다고 말 할수는 없잖아??
그래서 잘 생겼다하니까 그만 만나자고하더라
3줄요약1.못생겼다고함
2.잘생겼다고함3.헤어져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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