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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누나한테 통수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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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0 조회 5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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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연락와가지고 설렘반 기대반 으로 존나좋아햇는데 겉으로는 딱히 표현안함
내일 바로 보재길레콜햇지
그래서 동노갓다 영화보기로햇는데 내가 어쩌다보니깐 약속 시간을20분 이상 좀늦엇어
기다리게도햇고 근데솔직히 그건 실수라치고만나자마자 그누나 전남친 한테 게속 전화가오더라
난짜증낫지만 게속누군데 이러니깐 전남친 전화온다고 이러고 그냥그랫는데노래 천원씩 넣고서로 부르다가 나 이거부르고 가야될거같다 하더라 ㅋㅋ
내가 그까지 갓는데 솔직히 속으로 개조깟앗는데걍 참고 쿨하게 그래 개안타 나도 가야겟다 이런식으로넘김
그러고 나중에 영화 보여준다는 개빈말하길레
그러고 그냥 서로 해산치고 연락안하는데 물론나도 안하고 그누나도안햇다아그래그래 이럼서 넘겻다 ㅋㅋ개좆갓아서 ㅋㅋ
진짜 이런식으로 여러번 여자한테 데이니깐 이제 절대 안믿는다 ㅋ그러고 몇일후에 카톡프사보니깐 전남친이랑 다시사귀더라 ..ㅋㅋ
내가첨으로 좋아햇던누나한테 그딴배신당하니깐 개조깟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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