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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쌤한테 가슴 보여달라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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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8 조회 56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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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06년,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이었다.
이 때 한창 눈높이나 재능교육같은 가정방문 교육서비스가 부모님들의 돈을 빼먹고있었던 시기엿지
여튼 나도 이 유행의 피해자 아닌 피해자였는데 내 기억으론 눈높이 영어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때 눈높이가 유행이 부는 동시에 나 자신한테선 야동의 바람이 존나 세차게 불어오고있었다
중학교도 안 들어간 놈이 레이싱걸이나 나이제한 걸린 카페에 올라오는 망가나 야동보고 헤헤거렸던 것이다(아빠 네이버아이디 뚫어서 성인카페는 모조리 훑었던 걸로 기억한다. 개이득)

그리고 이때는 아직 자1위를 터득 못해서 핫한 자료들을 보면서도 쿠퍼액이나 찔끔찔끔 싸야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욕구불만을 쌓아가며 힘겹게 살아가는데
근데 갑자기 어느날 여자 가슴이 존나 보고싶은 거다
초딩새끼도 남자새낀지... 지금도 그 갈망을 잊을 수가 없다.
여튼 그래서 피아노선생님 가슴도 몰래 훔쳐보고 그랬다.

가정집에서 하는 피아노학원이라 피아노선생님이 여름엔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다님.

어린 애들 상대로 하는 거라 그런지 보호장비가 허술하더라 가끔 브라도 안 입음ㅋㅋㅋㅋㅋ

여튼 이걸로도 만족이 안 되서 일주일에 한 번 오는 눈높이쌤의 가슴을 보기로 맘먹었다

근데 남의 가정 방문하는 사람 옷이 헐렁할 리 있나 존나 꽁꽁 싸매고 다니더라

이래선 절대 못보겠다 싶어서 큰맘먹고 가슴 한 번 보여달라 하자 생각했다

근데 이게 어린 마음에 왠지 보여줄 것 같은거야ㅋㅋㅋㅋ

그래서 몇 주를 벼르고 기다려서 마침내 타이밍을 잡았다.

수업이 끝나고 이제 선생님 가시려는 찰나에 존나 진지하게

"쌤"

이랬다. 진심 개떨렸다

부르니까 쌤이
"응 왜?"

"가슴 보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ㄱㄱ씨발지금생각하니까 이불킥ㅋㅋㅋ

이러니까 쌤이 존나 당황하면서

"응...? 가슴 그려달라고?"

하면서 문제지 표지에 가슴 그려주더라 심지어 젖꼭지도

그리고 내가 이때 쌤이 잘못들은 줄 알고 다시 말할 뻔 했다.

수업 끝나서 쌤이 후다닥 나가셔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진지빨고 "보여달라니까요?" 할 뻔 했다.

이렇게 가슴 보는 건 실패했고 얼마뒤에 그 쌤 말고 다른 남자쌤 한 분이 오시더라.

개아쉽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3줄 요약
1. 초등학생 때 갑자기 여자 가슴이 존나 보고싶어짐
2. 눈높이쌤한테 보여달라함
3.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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