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에서 모르는 여자한테 똥침한 썰 > 썰게시판

때는 중학교 3학년.. 몇년동안 다닌 학원에서 원장님이 놀이동산에 놀러가자고함
그때 저는 고소공포증이 매우 심해서 놀이동산을 가는게 정말싫었지만
학원 친구들이 간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놀이동산으로 놀러감
당연 자이로드롭같은건 죽어도못타고 롤러코스터같은건 눈을감고 타면서 꾸역꾸역 버텼지만
의외로 재밌어서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그러다가 거울의방이였나 미로같은 놀이기구에서 친구들과 놀던중 뒤에 친구가 저한태 똥침을함
웃으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멈추긴커녕 미로방에서 나갈때까지 똥침을 계속함
밖으로 나와서 죽탱이를 후려갈기고싶었지만 그냥 참고서 다음 놀이기구를 타러갔음
다음놀이기구를 타려고 줄을서고있는데 또 그친구놈이 똥침을하는거임
거기서 저는 매우 빡쳐서 복수를 다짐하고 계획을세움
우리의 차례가 맨앞쪽부분일때 파워똥침을해서 그친구가 고통에 비명을지르면 뒤에서 줄을 스고 있는 모든사람들이
그친구를 볼것이고 그친구는 항문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엄청나게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쪽팔려할것이다!
라는 계획을 세우고 완벽한 타이밍이 오기를 기다림
그렇게 앞에서 두번째 차례가 될때 정말 완벽한 타이밍이 와서 저는 바로 앞에있는 친구한태 똥침을함
하지만 똥침을하고 뭔가 엄청나게 이질감?을 느꼈음
분명 장난을치면서 언젠가 만저본 내친구의 엉덩이는 단단한편이였지만 이엉덩이는 조금도 단단하지가 않고 물렁물렁했음이상함을 느끼고 옆을보니 그친구가있었고 똥침을 끝내고 앞을보니 여중생 무리가 있었음
Aㅏ... 저는 친구와 같은 스키니진을 입은 여중생한태 똥침을 한거였음
그것도 난생처음보는 여학생의
상황판단까지는 1초가 걸렸고 저는 당황한 목소리로
' 아니 저 그게 사실 제가 그 저 고의로 그런게아니라 저 제친구인줄알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라면서 용서를 빌고있는데 제 친구들은 미친듯이 쪼개고 똥침당한 여학생과 그무리들은 절 쓰레기 보는듯이 보고
뒤에 줄을 기다리던 많은 무리들이 절 처다보고
똥침당한 여학생은 저한태 뭐라 말을하기전에 놀이기구 탈 차례가되서 놀이기구를 타러가고
저희 차례를 기다리는동안 뒤에있는 많은사람들은 수근수근 거리고 친구들은 박장대소하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은 기분이여서 줄을 포기하고 나가려니
맨앞이라 나가는것도 불가능하여 놀이기구가오면 빠르게타고 그자리에서 사라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그렇게 엄청난 창피함을 느끼면서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밖으로 나오니..
그 여중생무리가 저를 기다리고있는거임
저와 제친구들은 당장 그자리에서 도망갔지만 그여자애들도 쫒아옴
다행이 저와 제친구들은 도망가는것에 성공했지만 마지막에나온 제친구한명이 그여자애들한태 잡혔음
의리따위 개나주라는식으로 그친구를 버렸더니 몇분뒤에 도망가는것에 성공했는지 어찌어찌 합류했음
그친구한태 뭔짓당했냐고 물어보니 뚜드려 맞고왔다더군요
그뒤에 놀이기구를 타거나 밥을먹을때 그여학생들이 있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하며
아무탈없이 재밌게놀고 집으로 돌아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