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팬티 창문 밖으로 던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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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19 조회 460회 댓글 0건본문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중3때 쯤엔 남이 똥싸든 말든 서로 별로 신경 안썼는데
중1때 쯤엔 초등학교에서 벗어난지도 얼마 안됐고
합반이기도 하고 여튼 똥싸는건 비웃음 당하고
똥쟁이라 놀림받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매일 모닝똥 저녁똥 규칙적으로 누면서
학교에선 똥을 안싸는 쾌적한 변라이프를 즐겼다.
하지만 문제의 그 날은 어째서인지 모닝똥이 안나왔다.
나는 뭐 괜찮겠지 생각하고 지각할까봐 빨리 학교를 왔다.
예상대로 한 번 똥 안싸는 정도는 무리가 없었다.
아침까지는....
그렇다 불길한 징조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에 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니
배에서 부르륵부륵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건 바로 가스가 움직이는 소리였다.
내겐 마치 지옥의 케르베로스가 울부짖는 소리와도 같았다.
만약 그때 내가 방귀를 꼇더라면....불상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뒤에는 존나 나대는 여자애가 있었고
이년은 내가 방귀를 끼자마자 수업시간 상관없이
'으 ㅅㅂ 누가 방귀꼈어' 라고 외칠년이었다.
그래서 나는 방구를 참았다.
'꾸르륵 꾸륵'
방귀를 오랜시간 참아본 얘들은 알거다.
계속 괄약근에 힘을 주고 있으면 나오지 못한 방귀는
사이다 기포 올라가듯 위로 올라간다.
야속한 배는 주인의 속도 모르고 계속
꾸르륵꾸륵 하면서 소리를 내더라.
나는 그때마다 주위 얘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헛기침을 했다.
그렇게 무사히 5교시가 끝났다.
그런데 이게 참 신기한게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림과 동시에 배의 고통이 사라진거다.
나는 원래 수업이 끝나자마자 얘들이 없는 1층 교직원 화장실 쪽으로 가서
똥을 쌀 계획이었는데 배의 고통이 마법처럼 사라진거다.
그래서 나는 계획과는 달리 복도 외진곳에 혼자 가서
방구한번 뽕뽕 끼는걸로 만족하고 시원함을 느끼며
6교시와 종례시간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이 똥이란 놈은 내 생각보다 교활하고 간사한 놈이었다.
쉬는시간만해도 괜찮을 것처럼 시치미를 떼더니
수업시작 10분이 지나기 무섭게 요동을 치더라. '하..ㅅㅂ ㅈ됐다'
5분 간격으로 발생한 신호는 점차 주기가 짧아지면서
수업 20분 남았을때 쯤엔 10초 간격으로 울리기 시작했다.
똥신호 경보가 있다면 이건 진돗개 하나 급이다. 후.....
점차 진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나는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몸을 베베 꼬았고 온신경을 그곳에 집중했다.
그때 나에게 천금같은 행운이 주어졌다!!!
그날 6교시는 우리 담임인 국어 시간이었고
그 다음날이 학급마다 청결도 정검하여 평가하는 날이라
대청소를 위해서 담임이 수업을 10분 빨리 끝낸거다.
나는 속으로 '오우 지쟈쓰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령님 알라신님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를 외치며 화장실로 급히 이동했다.
교직원 화장실이고 뭐고도 없이 워낙 급하니 그냥 같은 층 3층 화장실로 갔다.
가서 바로 문을 잠그고 다급한 손놀림으로 재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린다음
천국을 봤을떄의 브금이 자체적으로 깔리면서 극한의 쾌락을 맛봤다.
그 런 데.....
3분여 간의 쾌락의 시간이 지나고 뒤처리를 하려는 순간
나는 화장지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우어ㅜ러ㅜㅁ어뤔누아ㅓ후궇ㅁ눙ㅍ궈;ㅓ무ㅐ;구피맞우러
중학교 올라오고 한번도 학교에서 똥을 싸본적이 없어서
그 곳에 화장지가 없다는걸 몰랐던거다.
7년전 일이지만 나는 아직도 그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낀다.
오랜시간의 인내 뒤 맺은 쾌락의 여운과
개같은 상황에 직면했다는 당혹감과 절망감
그리고 5분 뒤 6교시가 끝나면 이 곳을 청소하러 옆반 아이들이 온다는 초조함
이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인 와중에 나는 이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수만가지 생각이 지나는 와중에 내 눈엔 팬티가 보였다.
그래 방법은 그 것 뿐이었다.
내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우물쭈물 하다가 변기칸에서 나오는걸 들켜 희대의 똥쟁이가 되느니
차라리 팬티를 버리는게 낫다는 판단을 한거다.
또한 양말보다는 팬티 안 쪽이 부드럽고 깨끗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빠르게 팬티와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를 이용해서 엉덩이에
묻은 똥을 제거했다.
그리고 난 뒤 바지만 입고 변기칸을 나왔다.
이제 남은건 이 똥팬티를 없애는 것이었다.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충 2분정도....
변기에 넣을까???
하지만 재래식 변기에 넣으면 팬티가 내려가지 않을 것 같았다.
휴지통에 넣을까???
하지만 화장실에 휴지통이 안보였다. (알고보니 세면대 쪽에 있더라)
몰래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밖의 휴지통에 버릴까???
하지만 그건 들킬 위험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더러웠다.
이런 저런 생각이 지나가는 동안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곧 종이 칠 시간이 되었다.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
그때 내눈엔 화장실 창문이 보였다.
그래 그거야!!!!
이 화장실의 창문이 난 곳은 아무도 안지나다니는 좁은 골목쪽이었던 것이다.
나는 곧바로 창문쪽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힘차게 똥팬티를 날려버렸다!!!
순간 종이 울렸고 복도가 시끌시끌 하기 시작하더니
청소하는 얘들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어쌔신 크리드 뺨치는 실력으로 은밀하게 그 많은 얘들 사이를 뚫고 나왔고
무사히 종례를 마치고 집에 올 수 있었다.
물론 노팬티로ㅋ
중3때 쯤엔 남이 똥싸든 말든 서로 별로 신경 안썼는데
중1때 쯤엔 초등학교에서 벗어난지도 얼마 안됐고
합반이기도 하고 여튼 똥싸는건 비웃음 당하고
똥쟁이라 놀림받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매일 모닝똥 저녁똥 규칙적으로 누면서
학교에선 똥을 안싸는 쾌적한 변라이프를 즐겼다.
하지만 문제의 그 날은 어째서인지 모닝똥이 안나왔다.
나는 뭐 괜찮겠지 생각하고 지각할까봐 빨리 학교를 왔다.
예상대로 한 번 똥 안싸는 정도는 무리가 없었다.
아침까지는....
그렇다 불길한 징조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에 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니
배에서 부르륵부륵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건 바로 가스가 움직이는 소리였다.
내겐 마치 지옥의 케르베로스가 울부짖는 소리와도 같았다.
만약 그때 내가 방귀를 꼇더라면....불상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뒤에는 존나 나대는 여자애가 있었고
이년은 내가 방귀를 끼자마자 수업시간 상관없이
'으 ㅅㅂ 누가 방귀꼈어' 라고 외칠년이었다.
그래서 나는 방구를 참았다.
'꾸르륵 꾸륵'
방귀를 오랜시간 참아본 얘들은 알거다.
계속 괄약근에 힘을 주고 있으면 나오지 못한 방귀는
사이다 기포 올라가듯 위로 올라간다.
야속한 배는 주인의 속도 모르고 계속
꾸르륵꾸륵 하면서 소리를 내더라.
나는 그때마다 주위 얘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헛기침을 했다.
그렇게 무사히 5교시가 끝났다.
그런데 이게 참 신기한게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림과 동시에 배의 고통이 사라진거다.
나는 원래 수업이 끝나자마자 얘들이 없는 1층 교직원 화장실 쪽으로 가서
똥을 쌀 계획이었는데 배의 고통이 마법처럼 사라진거다.
그래서 나는 계획과는 달리 복도 외진곳에 혼자 가서
방구한번 뽕뽕 끼는걸로 만족하고 시원함을 느끼며
6교시와 종례시간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다.
그런데 이 똥이란 놈은 내 생각보다 교활하고 간사한 놈이었다.
쉬는시간만해도 괜찮을 것처럼 시치미를 떼더니
수업시작 10분이 지나기 무섭게 요동을 치더라. '하..ㅅㅂ ㅈ됐다'
5분 간격으로 발생한 신호는 점차 주기가 짧아지면서
수업 20분 남았을때 쯤엔 10초 간격으로 울리기 시작했다.
똥신호 경보가 있다면 이건 진돗개 하나 급이다. 후.....
점차 진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나는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몸을 베베 꼬았고 온신경을 그곳에 집중했다.
그때 나에게 천금같은 행운이 주어졌다!!!
그날 6교시는 우리 담임인 국어 시간이었고
그 다음날이 학급마다 청결도 정검하여 평가하는 날이라
대청소를 위해서 담임이 수업을 10분 빨리 끝낸거다.
나는 속으로 '오우 지쟈쓰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령님 알라신님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를 외치며 화장실로 급히 이동했다.
교직원 화장실이고 뭐고도 없이 워낙 급하니 그냥 같은 층 3층 화장실로 갔다.
가서 바로 문을 잠그고 다급한 손놀림으로 재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린다음
천국을 봤을떄의 브금이 자체적으로 깔리면서 극한의 쾌락을 맛봤다.
그 런 데.....
3분여 간의 쾌락의 시간이 지나고 뒤처리를 하려는 순간
나는 화장지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우어ㅜ러ㅜㅁ어뤔누아ㅓ후궇ㅁ눙ㅍ궈;ㅓ무ㅐ;구피맞우러
중학교 올라오고 한번도 학교에서 똥을 싸본적이 없어서
그 곳에 화장지가 없다는걸 몰랐던거다.
7년전 일이지만 나는 아직도 그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낀다.
오랜시간의 인내 뒤 맺은 쾌락의 여운과
개같은 상황에 직면했다는 당혹감과 절망감
그리고 5분 뒤 6교시가 끝나면 이 곳을 청소하러 옆반 아이들이 온다는 초조함
이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인 와중에 나는 이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수만가지 생각이 지나는 와중에 내 눈엔 팬티가 보였다.
그래 방법은 그 것 뿐이었다.
내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우물쭈물 하다가 변기칸에서 나오는걸 들켜 희대의 똥쟁이가 되느니
차라리 팬티를 버리는게 낫다는 판단을 한거다.
또한 양말보다는 팬티 안 쪽이 부드럽고 깨끗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빠르게 팬티와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를 이용해서 엉덩이에
묻은 똥을 제거했다.
그리고 난 뒤 바지만 입고 변기칸을 나왔다.
이제 남은건 이 똥팬티를 없애는 것이었다.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충 2분정도....
변기에 넣을까???
하지만 재래식 변기에 넣으면 팬티가 내려가지 않을 것 같았다.
휴지통에 넣을까???
하지만 화장실에 휴지통이 안보였다. (알고보니 세면대 쪽에 있더라)
몰래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밖의 휴지통에 버릴까???
하지만 그건 들킬 위험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더러웠다.
이런 저런 생각이 지나가는 동안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곧 종이 칠 시간이 되었다.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
그때 내눈엔 화장실 창문이 보였다.
그래 그거야!!!!
이 화장실의 창문이 난 곳은 아무도 안지나다니는 좁은 골목쪽이었던 것이다.
나는 곧바로 창문쪽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힘차게 똥팬티를 날려버렸다!!!
순간 종이 울렸고 복도가 시끌시끌 하기 시작하더니
청소하는 얘들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어쌔신 크리드 뺨치는 실력으로 은밀하게 그 많은 얘들 사이를 뚫고 나왔고
무사히 종례를 마치고 집에 올 수 있었다.
물론 노팬티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