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 과외한 썰 6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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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4 조회 535회 댓글 0건본문
미리 말하는데 떡신같은건 없다...
소설이었으면 떡신도 서비스상 넣었을것같은데
왠지 걔 할머니한테 미안해서 떡신은 넣기 싫다....
그 여자애는 내가 성적 올려주고 사람만들어놨으니까 안미안함....
근데 그 여자애가순수하긴 했떤것같다...
간호사 왜하고싶냐고 물어보니까....
옷이예쁘고... 아픈사람들 돌봐주는 사람들이라고 란다...
내가 평소때처럼 냉소적으로...
그리고 돈많이주니까?
라고 하니까....
오히려 놀라면서 돈 많이줘요?
이러는데 진짜 얘가 순수하다는걸 느꼈다....
어느날 집에서 밥은 어떻게 먹냐고 물어봤는데
맨날 집에서 라면끓여먹고 간장계란밥 먹는다길래
불쌍해서 데리고 나가서 밥도 사먹였음....
나도 돈없어서.. 걍 한마리 9000원짜리 치킨 사주고 팥빙수 사줬는데
엄청고마워하고 맛잇게 먹음......
이런애들도 20살만넘게 쳐먹으면 김치년이 된다는게 아쉽구나....
근데 어느날 걔가 나한테 점점 더 상냥해진다는걸 느낌....
교복안입을때 원래는 맨날 헐렁한 츄리닝같은거 입고있었는데
점점 예쁜옷을 입고나오고...
나에게 사근사근 대함...
솔가 그때 뭔가 눈치채긴했는데....
걍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화장을 하고옴....
그래서 내가 화장했냐고 물어보니까 수줍어하면서그렇다고함
그래서 니들나이땐 화장안한게 제일 예쁘다고 화장하지말라고함...
그랬더니 엄청 토라짐.....
그리고 나한테 어느날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봄
그래서 빡치게 없는데 왜 물어보냐고 했더니...
나보고 여자친구 사귀지 말라고함...
거기서 느낌이 확 오면서 소름이 확돋음...
솔가 내가 뭐 잘난거 쥐뿔없지만
애가 아빠가 없고 그러니까....
내가 시크하지만 잘 챙겨주니까...
나에게 호감을 느꼈던것같음....
그랬더니 그날부터... 좀 일부러 걔를 멀리 대했음...
뭐라고해야하나....
수업하면 열심히 하긴 하는데...
잡담도 안하고 공부얘기만하고... 사적인얘기안하고..
그러다가 걔 집이 이사를 가면서 과외를 그만두게됌.....
엄마가 대구인가 아는사람이 있는데....
거기 직장에서 숙식제공해주고 월급 많이준다고 거기로 이사를 간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공부 열심히해서 꼭 훌륭한간호사 되라고 해줌....
그랬더니 감동한 표정 짓더니... 알겠다고함....
이제 고등학생될텐데..
꼭 간호사되서 할머니랑 어머니께 효도했으면한다...
소설이었으면 떡신도 서비스상 넣었을것같은데
왠지 걔 할머니한테 미안해서 떡신은 넣기 싫다....
그 여자애는 내가 성적 올려주고 사람만들어놨으니까 안미안함....
근데 그 여자애가순수하긴 했떤것같다...
간호사 왜하고싶냐고 물어보니까....
옷이예쁘고... 아픈사람들 돌봐주는 사람들이라고 란다...
내가 평소때처럼 냉소적으로...
그리고 돈많이주니까?
라고 하니까....
오히려 놀라면서 돈 많이줘요?
이러는데 진짜 얘가 순수하다는걸 느꼈다....
어느날 집에서 밥은 어떻게 먹냐고 물어봤는데
맨날 집에서 라면끓여먹고 간장계란밥 먹는다길래
불쌍해서 데리고 나가서 밥도 사먹였음....
나도 돈없어서.. 걍 한마리 9000원짜리 치킨 사주고 팥빙수 사줬는데
엄청고마워하고 맛잇게 먹음......
이런애들도 20살만넘게 쳐먹으면 김치년이 된다는게 아쉽구나....
근데 어느날 걔가 나한테 점점 더 상냥해진다는걸 느낌....
교복안입을때 원래는 맨날 헐렁한 츄리닝같은거 입고있었는데
점점 예쁜옷을 입고나오고...
나에게 사근사근 대함...
솔가 그때 뭔가 눈치채긴했는데....
걍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화장을 하고옴....
그래서 내가 화장했냐고 물어보니까 수줍어하면서그렇다고함
그래서 니들나이땐 화장안한게 제일 예쁘다고 화장하지말라고함...
그랬더니 엄청 토라짐.....
그리고 나한테 어느날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봄
그래서 빡치게 없는데 왜 물어보냐고 했더니...
나보고 여자친구 사귀지 말라고함...
거기서 느낌이 확 오면서 소름이 확돋음...
솔가 내가 뭐 잘난거 쥐뿔없지만
애가 아빠가 없고 그러니까....
내가 시크하지만 잘 챙겨주니까...
나에게 호감을 느꼈던것같음....
그랬더니 그날부터... 좀 일부러 걔를 멀리 대했음...
뭐라고해야하나....
수업하면 열심히 하긴 하는데...
잡담도 안하고 공부얘기만하고... 사적인얘기안하고..
그러다가 걔 집이 이사를 가면서 과외를 그만두게됌.....
엄마가 대구인가 아는사람이 있는데....
거기 직장에서 숙식제공해주고 월급 많이준다고 거기로 이사를 간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공부 열심히해서 꼭 훌륭한간호사 되라고 해줌....
그랬더니 감동한 표정 짓더니... 알겠다고함....
이제 고등학생될텐데..
꼭 간호사되서 할머니랑 어머니께 효도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