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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조건녀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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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1 조회 4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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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90년대 후반 학번이다대전에서 대학을 다녔다.
그때 우리집이 좀 잘살기도 했고자취하면서 많은 여자를 시식했지만난 이상하게 조건을 좋아했다.영업용이 아닌 아마츄어가 돈이 급해서 잠깐 일탈하는 신선함. 카 프레셔스...
지금부터 할얘기는 이이야기다.
때는 대충 90년대 후반 2000년초밀레니엄 버그가 어그로끌던 시절
대전은 대전역앞이 번화가였다. 그후엔 유성으로 넘어갔지만 하이튼 홍명상가 그 뒷쪽으로 전화방이 많았다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을때고 세이클럽같은게 이성꼬시는 통로였지
전화방이 대 유행이었는데흔히 생각하는 그런 후진곳이 아니라 멀티방급 인테리어에 화면에선 심지어 일본av를 틀어줬다.기억이 가물거리는데 av였는지 그라비아정도였는지다만 거기서 여자들끼리 키스하는걸 보고 충격받았던게 기억난다.
거기서 1시간에 얼마주고 있으면 전화가 왔었다요즘 시대야 뭐 일반인인척 조선족 아지매가 전화하겠지만 그때는 진짜 아마추어들이 전화했었음
한시간 앉아 있으면 전화가 최소 4.5통은 왔었음.길개 애기할거 없이 얼마에 조건 콜 대전역앞에서봐여.이거였음심지어 꼭 그런 여자만 아니라 그냥 심심한 여자도 전화걸곤 했었다-거기서 만나서 2,.3달 사귄 대딩애도 있었음
내가 그짓을 한 3년 했는데아마츄어 ㅈㄱ녀만 50명은 될듯?남친 있는뇬은 말해 입아프고, 나랑 조건중에 남친 전화와서 지금 나갈 준비중이라던뇬.오빠 잘생겼다면서 깍아주던뇬. 홍명상가 건너편 데파트 근처에 모텔 월방잡고 친구랑 2이서 아예 대놓고 영업하던뇬2번 만나고 친구랑 술먹다가 장난전화하니까남친이랑 있는듯 기겁을하며 어디로 가더니 전화하지 말라고 하면서 호소하던뇬
이런 애들이 실제로 어덯게 생겼는지 아냐?그냥 흔히 쉽게 보는 편의점 알바녀.스타벅스 알바녀 같이 생김.요즘 오피녀 에이스같이 말걸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외모가 아닌그냥 평범한데 볼만한 스타일
엄청나게 이쁘지도 떡판도 아닌 그냥 흔한 인기녀정도의 외모바로 우리들의 미래 마눌들이지
20살 언저리로 보이는 애는 전화방에서 통화하고 만나니까 자기 친구데리고 와서 2:1에 15만..먼저 제의했던 여자도 기억에 남는다당시 대전 안마가 15만이었다 ㅋㅋㅋ그 제의했던 여자애 전혀 날티도 나지 않고 그냥 수수한 대학생 옷차림에 이쁘장했었다 친구도 청바지흔히 이런 애기하면 집나온 날라리들 아니냐고 ㅋㅋ그나마 마지막 남은 보편적 한국 호구남의 도덕적 잣대로 판단하는 호구들이 있을까봐 알려주는데
그 2명 청주에서 놀러온 여자 대딩이었다. 학생증 봤거든 같은과 동기아마 그러고 돌아가면 과에서 빨아주는 남자 예비역 선배들이 수두룩했겠지 ㅋㅋ그냥 과에서 보면 굳이 공대 아니더라도 인기 좋을정도의 외모
지금생각하면 오피로 치면 ㅈㅌㅊ지만 아마추어는 그맛이거든오피로 치면 ㅈㅌㅊ인데 만일 현실에서 만난다면 괜찮은외모
처음에 말했듯 우리들의 현재 그리고 미래 여친 마눌들이지졸업후 서울와서도 꽤했는데 뭐 이건 어차피 같은 맥락이니 패스하고
그후엔 주로 미시들을 공략하고 있다사실 꼬리는 먼저치는 경우가 태반인데 안믿을거 같고
보통 이런 말을 하면 딴세상 얘기거나 그런 여자들이나 그런 여자를 만다는 호구들이 ㅎㅌㅊ인생이지ㅉㅉ나랑은 다른 세계의 이야기이러지?
그래도 강남에서 점심시간에 목에 명찰걸고 밥먹으로 댕길정도면 아주 ㅎㅌㅊ들은 아니지않냐?나말고 여자이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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