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짝사랑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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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6 조회 464회 댓글 0건본문
떄는 바야흐로 고2 3월이었다.그리운 1학년을 떠나고 2학년이 됬는데우리학교는 특이한게 야자할때 따로 반을 정해줬다(친한애들끼리있으면 떠드니까 뗴어놓은듯)나는 배치받은 반에 들어가서 잉여처럼 있는데 그떄 내 대각선뒷쪽에 앉아있는 내 친구가있었고 그 뒤에 어떤 여자애가있었다그 여자 애는 내친구랑 친했었는데 한번은 친구가 나한테 무슨 필통을 던져주는것이다ㅋㅋ그래서나는 영문도 모르고 ?이게뭔데?? 이러고있는데 친구새끼는 자는척하더라;;;알고보니 그 여자애 필통이였는데 나한테 던진거더라.....그래서 받으러오면서 어색한 웃음을띄는데 와.... 웃는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그래도 그떄까지만해도 나는 "웃음이 예쁜애구나ㅎㅎ" 이지랄하고있었는데 나중에 마음이 넘어간게친구가 몇일동안 몇번 여자애 필통을 던지고 자는척하고 하더니 나중에는 신고있던 슬리퍼까지 벗겨서 나한테 던지더라ㅎㅎ그떄마다 걔가 나한테 받아가면서 서로 어색한웃음을 띄면서 주곤했는데그떄마다 웃는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가까워지고 싶더라그래서 한번 친해져볼려고 중간고사 시험기간떄 시험범위가 어딘지 물어보려는 ㅄ같은 계획을했다그리고 나는 그날 야자시간때 조용히 다가가서 "혹시 수학범위가 어딘지 아니?ㅎㅎ" 이지랄하면서 물어봤다ㅋㅋ걔도 당황한 기색이 보였지만 "아 ..여기서 부터 여기까지야ㅎㅎ" 하고 가리켜주더라ㅋㅋㅋ그래서나도 "아 고마워"하고 나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중간고사가 끝나니까 야자반을 바꾼다더라ㅅㅂ그래서 나는 걔랑 떨어지게되었는데 알고보니까 걔반이 바로 옆반이였던거ㅋㅋㅋㅋㅋ몰랐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반옮겨서 못보게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걔랑 많이 마주치더라ㅋㅋㅋ근데 등신같이 인사도못하고 있었어ㅋㅋㅋㅋ그렇게 모르는사이처럼지내다가 여름방학이되고 여름방학마지막날에 걔반이었던 친구한테"야야 너희반에 걔있자나 괜찬은애인거같아ㅋㅋ"라고 말했는데 씨발 담날가보니까 소문이나있더라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알게되고 그반에 접근하기도 힘들어지더라ㅋㅋㅋ아무튼 시간이 또 흐르고흘러 계속 쳐다만 보던 얘랑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하게되고 크리스마스에 혼자보내기가 싫어서그 전부터 조금씩 가까워질려고 그반에 들어가고 했는데 걔가 내가 들어갈떄마다 나랑 눈이마주치면 자는척을 하더라ㅋㅋㅋㅋㅋ그래서 아...쟤는 내가 싫은가보다....라고 생각해서 포기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