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여성의 경험담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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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9 조회 407회 댓글 0건본문
통장 잔고 드디어 제로. 크리스마스 다음날 압구정 중고명품 가게에 선물받았지만
취향이 아니라 가지고만 있던 박스채 새거인 지갑 두개를 팔았다.
위탁하면 돈 많이 준다지만 그냥 매입해달라니까 겨우 50 달랑 주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했었다. 얼른 가게 나가야겠단 생각만 들었다.
남친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전에 홍콩 다녀왔을때 아빠주려다가 깜빡한 루이비통
넥타이 주었었다. 남친의 선물은 불가리 B-ZERO 풀세트였다.
언니들은 스폰과 남친들에게 여러개 선물 받았다며 자랑했다. 난 연락하는
손님도 없었고 그나마 나한테 정말 잘해주던 아우디옵은 외국가서 없어서
샘도 나고 짜증도 났다. 솔직히 나보다 잘난거 하나 없는 언니도 나보다 선물
여러개 받았다는데. 가격으로 따지면 비교 안되겠지만.
크리스마스 다음날 저녁에 남친은 망년회하러 유학시절 동문회 가고 집에있었다.
근데 간지옵이 전화를 해왔다. 자기 모델때 친구들과 망년회 하는데 오라고.
VJ언니랑 같이 가도 되냐니 그러란다. VJ언니 그날 아침에 통화할때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때 여기저기서 술 너무먹어서 죽는다더니 내가 모델 망년회라니까
금방 생생해져서 같이 미용실가자고 졸랐다.
미용실가서 언니한테 지갑판거 이야기하니 가오떨어지니 남들앞에선 말하지 말라며
1월부터 가게 열심히 나오라고 하며 미안하게 머리값을 계산해주었다.
도착하니 남자 10명에 여자 4명. 여자들 키큰데 얼굴은 쫌 떨어진다.
확실히 모델들이다보니 키크고 스탈은 좋은데 역시 얼굴은 간지옵이 제일 잘생겼다.
술마시다가 몇명이 내게 들이대니까 간지옵이 자기꺼라며 건들지 말란다. ㅎㅎ
청담 과일소주집에서 시작해서 바에 갔다가 가라오케에 갔다.
가라오케에서 취중진담을 내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부르던 간지옵.
얼굴도 잘생겼지만 간지옵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고 좋았다.
그때까지 내가 만나본 남자중에 얼굴도 목소리도 스타일도 최고였다.
간지옵이 차 가져왔냐고 해서 모범타고 간다니까 연말이라 위험하다며 델다준단다.
집근처에 와서 커피한잔 하자며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와서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자기랑 사귀겠냐며 묻는다.
술도 취했고 해서 살짝 고민되는데 전화가 진동한다. 남친이다.
엄마전화라고 그러고 집에 들어가서 집전화로 전화해야한다고 속였다.
생각해보겠다고 그러고 집에 들어와서 남친에게 전화해 잤다고 했다.
12월 31일에 제주도 가자며 파라다이스호텔 스위트룸으로 예약해 놓았단다.
하얏트 사건으로 꽤나 쌓였나보다 싶어서 가자고 했다.
그리고 간지옵이랑은 그냥 일상문자 몇번 날리고 간지옵은 아무일 없었던듯이
평소같은 문자. 쿨한사람 같이서 점점 더 끌렸다.
남친이랑 제주도가서 회도 실컷 먹고 좋아하는 한라봉 입에 달고 살았다.
잘먹는데 살이 어쩌면 그렇게 하나 안찌냐며 오빠가 신기해했다.
원래 우리집안 체질이 먹어도 안찐다. 100먹으면 150 소비하는 체질이라나.
케잌, 아이스크림, 초코렛이고 맥도날드고 안가리고 다 잘먹는다.
바닷가 좀 산책하고 어뒤워지기에 오빠와 호텔에 돌아와 저녁먹었다.
호텔룸에서 보는 밤바다도 멋졌고 오빠가 준비해온 알바비마 와인도 좋았다.
스르륵 오바와 침대로 미끄러져 들어갔는데....오빠의 전희는 좋았었다.
여자몸을 잘 아는듯 날 흥분켰다. 그런데 너무도 작은 사이즈와 잠자리에서 토끼였다.
(남자 둘째손가락 만하다면 설명이 될까. 손가락 두꺼운 남자 말고 보통남자.)
흥분되었던 마음이 착 가라앉았다. 술마실때 빼고 안피우던 담배가 다 땡겻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간지옵이 너무 보고싶어졌다. 잊으려 노력하던 아우디옵도.
발코니에서 바람쐬며 눈물을 닦는데 자는줄 알았던 오빠가 나와서 안아주며 한마디.
괜찮아 처음엔 다 그런거야...
.....뭐가?
취향이 아니라 가지고만 있던 박스채 새거인 지갑 두개를 팔았다.
위탁하면 돈 많이 준다지만 그냥 매입해달라니까 겨우 50 달랑 주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했었다. 얼른 가게 나가야겠단 생각만 들었다.
남친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전에 홍콩 다녀왔을때 아빠주려다가 깜빡한 루이비통
넥타이 주었었다. 남친의 선물은 불가리 B-ZERO 풀세트였다.
언니들은 스폰과 남친들에게 여러개 선물 받았다며 자랑했다. 난 연락하는
손님도 없었고 그나마 나한테 정말 잘해주던 아우디옵은 외국가서 없어서
샘도 나고 짜증도 났다. 솔직히 나보다 잘난거 하나 없는 언니도 나보다 선물
여러개 받았다는데. 가격으로 따지면 비교 안되겠지만.
크리스마스 다음날 저녁에 남친은 망년회하러 유학시절 동문회 가고 집에있었다.
근데 간지옵이 전화를 해왔다. 자기 모델때 친구들과 망년회 하는데 오라고.
VJ언니랑 같이 가도 되냐니 그러란다. VJ언니 그날 아침에 통화할때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때 여기저기서 술 너무먹어서 죽는다더니 내가 모델 망년회라니까
금방 생생해져서 같이 미용실가자고 졸랐다.
미용실가서 언니한테 지갑판거 이야기하니 가오떨어지니 남들앞에선 말하지 말라며
1월부터 가게 열심히 나오라고 하며 미안하게 머리값을 계산해주었다.
도착하니 남자 10명에 여자 4명. 여자들 키큰데 얼굴은 쫌 떨어진다.
확실히 모델들이다보니 키크고 스탈은 좋은데 역시 얼굴은 간지옵이 제일 잘생겼다.
술마시다가 몇명이 내게 들이대니까 간지옵이 자기꺼라며 건들지 말란다. ㅎㅎ
청담 과일소주집에서 시작해서 바에 갔다가 가라오케에 갔다.
가라오케에서 취중진담을 내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부르던 간지옵.
얼굴도 잘생겼지만 간지옵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고 좋았다.
그때까지 내가 만나본 남자중에 얼굴도 목소리도 스타일도 최고였다.
간지옵이 차 가져왔냐고 해서 모범타고 간다니까 연말이라 위험하다며 델다준단다.
집근처에 와서 커피한잔 하자며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와서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자기랑 사귀겠냐며 묻는다.
술도 취했고 해서 살짝 고민되는데 전화가 진동한다. 남친이다.
엄마전화라고 그러고 집에 들어가서 집전화로 전화해야한다고 속였다.
생각해보겠다고 그러고 집에 들어와서 남친에게 전화해 잤다고 했다.
12월 31일에 제주도 가자며 파라다이스호텔 스위트룸으로 예약해 놓았단다.
하얏트 사건으로 꽤나 쌓였나보다 싶어서 가자고 했다.
그리고 간지옵이랑은 그냥 일상문자 몇번 날리고 간지옵은 아무일 없었던듯이
평소같은 문자. 쿨한사람 같이서 점점 더 끌렸다.
남친이랑 제주도가서 회도 실컷 먹고 좋아하는 한라봉 입에 달고 살았다.
잘먹는데 살이 어쩌면 그렇게 하나 안찌냐며 오빠가 신기해했다.
원래 우리집안 체질이 먹어도 안찐다. 100먹으면 150 소비하는 체질이라나.
케잌, 아이스크림, 초코렛이고 맥도날드고 안가리고 다 잘먹는다.
바닷가 좀 산책하고 어뒤워지기에 오빠와 호텔에 돌아와 저녁먹었다.
호텔룸에서 보는 밤바다도 멋졌고 오빠가 준비해온 알바비마 와인도 좋았다.
스르륵 오바와 침대로 미끄러져 들어갔는데....오빠의 전희는 좋았었다.
여자몸을 잘 아는듯 날 흥분켰다. 그런데 너무도 작은 사이즈와 잠자리에서 토끼였다.
(남자 둘째손가락 만하다면 설명이 될까. 손가락 두꺼운 남자 말고 보통남자.)
흥분되었던 마음이 착 가라앉았다. 술마실때 빼고 안피우던 담배가 다 땡겻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간지옵이 너무 보고싶어졌다. 잊으려 노력하던 아우디옵도.
발코니에서 바람쐬며 눈물을 닦는데 자는줄 알았던 오빠가 나와서 안아주며 한마디.
괜찮아 처음엔 다 그런거야...
.....뭐가?